왜그런건가요?
저는 알지도못하는 사람이요..
첨엔 그냥 듣다가도 몇번씩 얘기하니
정상인으로 안보여요...
왜그런건가요?
저는 알지도못하는 사람이요..
첨엔 그냥 듣다가도 몇번씩 얘기하니
정상인으로 안보여요...
저 그래서 안만나요. 나이드니 만나서 불편한건 피해요
자기친구가 아는 지인들을 늘어놓는 사람도 있어요
대체왜? ㅋ
나르시시스트 경향이 있으면 그래요.
자기애성 인격장애이다보니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죠. 실제로는 내세울게 없는데 자신을 잘난 사람으로 포장해야 하니 자기가 유력한 사람하고 얼마나 친한지 그사람이 자기한테 엄청 잘해줬는지 그런 얘기를 주구장청하죠. 무능력자가 능력자인척 하는 방법중에 하나에요.
남욕하는 사람보다 나은데요
자기 건너 친구까지 욕하는데... 습관인가보다 싶었아요
차라리
칭찬이 낫네요
그게 너무 잘난 사람 앞인데 자긴 내세울 게 없음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좀 궁금해요.
제 친구도 교수부부인 자기친구이야기를
너무많이해요. 그집 자녀가 수재인것도요.
저는 관련없는 사람이라 듣고싶지않거든요.
그 친구가 주변지인을 앞세워야 할만큼 자신감이 없거나
없이 사는 친구도 아니거든요.
뭘까요..ㅠ
좋아하는데 자기 컨테츠가 없으니까 여기저기 끌어와서 마치 자기 것인양 하는거죠
말을 잠시도 쉬지를 않음
말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말이나 하고 보는 거
그나마 남 욕이나 흉이나 뒷담화 아니면 좀 참아줍니다
입을 다물고 있기가 그리 힘든 가봐요
왜 그리 말을 쏟아내는지 ㅠ
그런말 들으면 왜 나에게 그런 주제를....
알지도... 관심도 없는 남남 이야기 듣기 뭐해요.
그러게요 남의 자랑 자꾸하면
결핍있구나..잘나보이고싶구나 싶더라구요
냄편자랑 자식자랑이 낫지 지인자랑은 뭥미.
팔불출 중에서도 상 팔불출.
머리가 아닌 대가리 달고 당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