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활용버리러 갈때 후딱 간다고 얇게 입고 나갔다가 동사하는줄 알았는데...
며칠만에 산책갈려고 중무장하니 우리집 댕댕이가 난리더라고요. 새로 장만한 패딩에 신발까지 신겨서 나갔더니 춤을 추고 난리네요.
산책하면서 우리 댕이있어 너무 든든하고
어디든 함께 갈 수 있어 행복하네요.
내년엔 함께 평일 산행과 캠핑도 다시 시작해볼려고요.
집으로 돌아가는길 집앞에 생긴 메가커피에 들러 화이트뱅쇼 뜨끈하게 마시고 너무 기분좋게 귀가했어요.
오늘 재활용버리러 갈때 후딱 간다고 얇게 입고 나갔다가 동사하는줄 알았는데...
며칠만에 산책갈려고 중무장하니 우리집 댕댕이가 난리더라고요. 새로 장만한 패딩에 신발까지 신겨서 나갔더니 춤을 추고 난리네요.
산책하면서 우리 댕이있어 너무 든든하고
어디든 함께 갈 수 있어 행복하네요.
내년엔 함께 평일 산행과 캠핑도 다시 시작해볼려고요.
집으로 돌아가는길 집앞에 생긴 메가커피에 들러 화이트뱅쇼 뜨끈하게 마시고 너무 기분좋게 귀가했어요.
잘 읽고 마지막에 메가커피 뱅쇼
바이럴인줄 알았네요
댕댕이랑 행복하게 산책하세요
사람도 흥분해요..
공기가 다르거든요.
어제 빽다방 뱅쇼 글보구서 아메리카노만 먹는 사람인데
식전이기도 하고 추워서 마셔봤어요. 곧 빽다방가서도 마셔볼려고요. 시큼한건 좋은데 좀 달아서… 공공복때 마셔볼려고요.
행복하세요~
다행히 저도 우리 댕이가 있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