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사람 중 하나인데
제가 누군가와 진지하게 어떤 화제로
이야기를 하면
그 옆에 앉아있던 그사람이 별 시덥지 않은
얘기로 제 대화상대에게 말을 걸어요
언니 그때 그거 산다는거 샀어요?
언니 근데 운동가방 챙겼어요?
등등 뭐 별 시덥지 않은 화제들로..
너무 별로지 않나요?
약간 매사가 이래요.
인간성 진짜 별로 맞죠?
저 아니고 다른 사람들 대화중에도
꼭 저렇게 굴어 대화가 끊어져요
차갑게 대해도 되겠죠?
모임 사람 중 하나인데
제가 누군가와 진지하게 어떤 화제로
이야기를 하면
그 옆에 앉아있던 그사람이 별 시덥지 않은
얘기로 제 대화상대에게 말을 걸어요
언니 그때 그거 산다는거 샀어요?
언니 근데 운동가방 챙겼어요?
등등 뭐 별 시덥지 않은 화제들로..
너무 별로지 않나요?
약간 매사가 이래요.
인간성 진짜 별로 맞죠?
저 아니고 다른 사람들 대화중에도
꼭 저렇게 굴어 대화가 끊어져요
차갑게 대해도 되겠죠?
강해서 그래요. 내가 먼저 말하고 끝나고 나면 하라고 한번은 말하세요 본인은 모를수도 있어요
솔직히
얘기 해드릴깨요
개 싸가지입니다
멀리 하셔요
플리즈
지금 얘기중이잖아~~
제가 아는 지인은
같은 에피소드 생각난 거를 끼어 들어 말해요
제가 마무리를 못해요
그런 식으로 모임에서 60~70%는 혼자 떠들어요
제가 아는 지인은
같은 에피소드 생각난 거를 끼어 들어 말해요
제가 마무리를 못해요
그런 식으로 모임에서 60~70%는 혼자 떠들어요 22222222
모임에 딱 저런 여자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으면 그래서 내가~~~ 이러면서 본인 얘기만 블라블라 나머지 입 닫게 만들어요. 목소리는 또 어찌나 큰지 어휴
주절 주절 거리며 혼자만 이야기하는 어떤분
앞에서는 듣기 싫어서 그럴수있어요. 그러면
자기 이야기에 집중 안한다고 호통치는 어떤분도
있어요. 모든대화는 본인이 독점 해서 듣기 실어요.
나이드니 안그러던 사람도
그러더라구요.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노화의 증거 아닐까...합니다.
유퀴즈보면 유재석이 그러더라구요.
게스트나 조세호가 말하고 있는데 꼭 말자르고 끼어들어요.
그래서 게스트가 하는 듣고 싶었던 말
유재석 때문에 끝까지 못들은적 많아요.
무시하는거에요ㅠ
그 사람은 원글님이 진지하게 하는
그 얘기가 시답지 않다는거예요
제 생각으로는 원글님이 말씀을 너무 많이 하시는건 아닐까요? 모임에서는 1/n만큼의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하여야 하는데, 혼자서 너무 많은 대화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모임에서는 모두 함께 대화 할 수 있는 화제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필요한데 모임 중 누군가와만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럴러면 그분과 따로 둘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야죠.
먼저 상대를 탓하기 전에 자신이 내이야기만 너무 많이 한 것은 아닌지, 나와 상대의 이야기로 모임의 다른 분들께 소외감을 느끼게 한 건 아닌지 한번 되돌아 보세요. 그분이 다른 분께는 안그렇게 하고 원글님에게만 그러신다면 뭔가 이유가 있겠죠.
어머 저 이야기 마무리하게 잠깐만 기다려 줄래요? 하고 다시 돌려야죠.
그리고 역으로 내 이야기가 지루했나? 속도감이 없었나? 적절한 주제가 맞았나? 도 한번 생각해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