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의 분점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암튼 오늘 날이 추워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떡만둣국을 먹었어요
근데 떡만둣국이 달아요
국물도 달고 만두도 달고 떡도 달고
왜 그런건가요
엄마가 해주시는 소고기멸치국물 떡국만 먹다가 식당 떡국은 처음 먹어봤는데
달아서 놀랐어요.
떡에, 육수에 설탕을 넣은건가요?
맛집의 분점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암튼 오늘 날이 추워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떡만둣국을 먹었어요
근데 떡만둣국이 달아요
국물도 달고 만두도 달고 떡도 달고
왜 그런건가요
엄마가 해주시는 소고기멸치국물 떡국만 먹다가 식당 떡국은 처음 먹어봤는데
달아서 놀랐어요.
떡에, 육수에 설탕을 넣은건가요?
만두에 넣겠죠. 시판 냉동 만두도 다 달잖아요
국물은 양파만 좀 넣어도 금방 달아지고요
요리블로거, 유튜버들 보면요
멸치다시마 육수 내는데도 꼭 나중에 설탕을 넣더라고요
그게 비린 뒷맛을 잡아 준다나.......;;;;;;
어이구 육수에 설탕이라니.
엄마의 재래식 맛이 귀하네요.
쌀국수 절반은 설탕입니다
미원아닐가요?들적한맛은 미원이던데
들큰함과는 다른 단맛이었어요. 설탕 넣었나봐요
저런 유튜버들 뭐는 알고 요리법 유튜브 하는지??
으..떡만두국마저 ㅠㅠ
설탕을 반이 아니라 삼분의 이 정도는 줄여야 함
도대체 안 단 음식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