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기 사러가요
고기는 어느 부위를 사면 될지.
찾아보니 무수분도 맛있다던데
난생 처음 해보는 터라 실패없는 쉬운것으로
뭐가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
지금 고기 사러가요
고기는 어느 부위를 사면 될지.
찾아보니 무수분도 맛있다던데
난생 처음 해보는 터라 실패없는 쉬운것으로
뭐가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
앞다리살 무수분인데 양파사과깔고 하심 성공보장!!
https://youtube.com/shorts/zHVjSV-OAYI?si=i0EHyJPJC7gs8Agi
오 마침 레서피도 있네요
해볼게요~^^
김장 하고 거의 일주일에 한번 정도 수육하는데
압력솥 밑에 무나 양파 깔고 앞다리살 고기 올리고
된장 약간 통후추 넣고 물은 한컵 정도 넣고 해요. 저수분수육. 나중에 보면
국물은 거의 졸아 딱 좋아요.
물 넣은 필요 없어요.
통삼겹도 좋고 목살도 괜찮아요.
물 넣지 말고 양파 정도 깔고 약불에 오래 익히면 기름 쫙 빠져요.
물 넣고 한다면, 저는 대파 한대 넣고 그냥 맹물에 끓입니다.
물 너무 많이 넣지 않고, 다 익힌 후에는 그 물에 담긴채로 그대로 20~30분 쯤 뒀다가 꺼내요.
수육국물 걸러서 고기국수 끓여먹으려고 일부러 잠기만큼 물붓고 향채(마늘 양파 된장 월계수)넣고 해요.
감사합니다~~
밑에 깔리다시피 넣고 중약불로 구우면 오히려 군내도 안나고 담백하고 기름 다 빠지고 좋더라고요.
돼지고기 사와야겠네.
아무것도 안넣고 물조금과 술 콸콸 넣은것만해도 아주 달콤하고 냄새 안나요.
전 이번 김장 수육을
맥주에다 삶았는데
뚜껑 열고 끓이면서
알코올은 냄새와 더불어 다 날아가고
맥아의 고소함이 남은
맛난 수육이 됐어요
임성근레시피라는데
유투브에 있더라구요
한번에 먹을거면 무수분으로 하고요.
저는 보통 여러번에 나눠먹거나 남은거는 육수랑 같이 김치찜 해먹기 때문에 물수육으로 합니다.
나눠 먹을거면 물수육
좋은 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