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3.12.21 2:46 PM
(211.198.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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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작년에 세일할때 남편꺼 따운젠트 다운 패딩사고 풀지않고 그냥뒀는데
겨울되서보니 너무너무 커서 도저히 못입어요
100샀는데 110도 커서 못입어요
침대에 걸쳐뒀다가 이불처럼덮으니 너무 가볍고 좋아
얇은 이불안에 펴놓고 덮고잡니다
한번 따뜻하게 자니 버릴수가 없네요
2. ....
'23.12.21 2:46 PM
(118.221.xxx.87)
저도 남편 총각 때꺼 코트 수선집에서 싹 고쳐서 잘 입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남자옷을 좋아했고 제가 키가 크니까 수선하면 완전 착붙이더라구요.
비싼 옷들 버리기도 아까운데 잘하셨어요
3. ooo
'23.12.21 4:16 PM
(182.228.xxx.177)
오늘 추위에 씬에어 입고 명동 나갔다 왔거든요.
얼마전에 작년 모델 이월상품으로 싸게 샀더니
넘 얇고 패딩조끼보다도 가벼워서 이게 보온이 되려나
걱정했었는데 완전 따뜻해서 놀랐어요.
안타티카 같이 후끈하게 더운건 아닌데 얇고 바스락 거리는데
포근하게 따뜻해서 만족중입니다.
4. 궁금
'23.12.21 4:59 PM
(223.38.xxx.231)
요즘 남편과 아들 롱패딩 찾던중이라 넘궁금하네요
씬에어k2제품 얘기하시는거죠 광고는 봤는데 씬에어 롱패딩 찾아보니 그냥 검정색 뜨는데 그거일까요??
빈폴도 궁금하네요 빈폴건 출퇴근직장인한테 좋을거같은데
5. 원글
'23.12.22 8:23 AM
(125.186.xxx.182)
씬에어 박서준수지가 입은 공용패딩같은거요
그게 지금 제가 입은거랑 비슷한데
모자 털만 없어요
지금 제가 입은건 연도가 지나서인지
찾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