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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생각보다 안추운걸까요?

d 조회수 : 4,290
작성일 : 2023-12-21 13:48:42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덜해요

IP : 114.203.xxx.20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은
    '23.12.21 1:4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많이 따뜻해져서요.
    출근 시간이 대박이었어요.
    여기는 서울인데 애 학교 갈 때 영하 13도이고, 체감 영하19도 나와서 데려다줬어요.
    지금은 영하9도에 체감 영하 13도니 엄청난거는 아니죠

  • 2. ....
    '23.12.21 1:52 PM (112.220.xxx.98)

    아침엔 영하7도
    지금은 영하2도
    코트입고 출근
    조금만 기온떨어지면 극강한파니 최강한파니 난리쥐랄떠는 이정부도 문제
    겨울이니 추운게 당연하지
    겨울 한해두해 겪어보나....
    뭘해도 지랄같은 정부에요
    추우니 밖에 나가지말라고 문자질하면
    직장다니는 사람들은 어쩌라고 ㅋㅋㅋ
    현실적인 조언을 해야지

  • 3. 오늘
    '23.12.21 1:54 PM (61.101.xxx.163)

    처음 뒷베란다 창문 얼었어요.

  • 4. ㅡㅡ
    '23.12.21 1:55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동네가 어딘가요

  • 5.
    '23.12.21 1:56 PM (114.203.xxx.209)

    서울이에요

  • 6. 여긴
    '23.12.21 2:01 PM (222.121.xxx.138)

    성남분당요
    아침에도 기온은 영하13도였는데 바람이
    안불어서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지금은 해가드니 요며칠중 제일 따뜻한거 같아요
    제느낌으로

  • 7. ...
    '23.12.21 2:02 PM (222.111.xxx.126)

    날씨 기온 자체는 찬데, 바람이 덜 불어서 그런가봐요
    대관령 눈밭에도 구를 수 있는 패딩을 입고 나와서 그런가 뺨만 좀 시리고 그럭저럭 괜찮긴 해요

  • 8. 서울
    '23.12.21 2:06 P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아침 9시경에도 체감 -20도로 나오더라구요.
    집안 꽁꽁 닫고 있을땐 모르다가
    잠시 환기한다고 창문 열었더니 보일러가 쉬지않고 돌아가네요..
    오늘내일은 환기도 필요없는 음식으로 때워야겠어요.

  • 9. ㅇㅇ
    '23.12.21 2:09 PM (222.234.xxx.40)

    저는 일산. 출근길이 대단했고 낮은 조금 괜찮죠

  • 10. 어휴.
    '23.12.21 2:14 PM (122.36.xxx.85)

    아침 애들 등교할때 체감이 영하 15도 넘어갔는데요.
    오늘 걱정보다는 바람이 덜해서 그나마 이정도죠.

  • 11.
    '23.12.21 2:29 PM (211.114.xxx.77)

    아침 기온 -15도. 한낮 기온 -8도던데... 춥지 않아요?

  • 12. .....
    '23.12.21 2:29 PM (121.165.xxx.30)

    저도 어제보다 나은거같아요 경기남부. 아침출근길도 뭐 ... 너무 긴장햇나..생각보단나아요

  • 13. 어제
    '23.12.21 2:30 PM (223.33.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가 너무 추웠어요. 오늘도 춥긴 대박 추운데 어제보단 낫네요

  • 14. .....
    '23.12.21 2:31 PM (118.235.xxx.77)

    바람의 영향이 큰거 같아요.
    같은 기옴이라도 바람이 안불면 바람불때 보다 더 살만해요.
    그란데 저는 공기가 칼같이 따가워서 힘드네요.

  • 15. 반가워요
    '23.12.21 2:32 PM (211.117.xxx.139) - 삭제된댓글

    이번 겨울 생각보다 포근한것 같아요.
    이상 기후가 맞는것 같네요.
    그래서 작년 겨울보다는 겨울다워요. 저는 작년 겨울에 반팔입고 다녔거든요.

  • 16. 반가워요
    '23.12.21 2:33 PM (211.117.xxx.139)

    이번 겨울 생각보다 포근한것 같아요.
    이상 기후가 맞는것 같네요.
    그래도 작년 겨울보다는 겨울다워요. 저는 작년 겨울에 반팔입고 다녔거든요.

  • 17.
    '23.12.21 2:34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파주 오전 9시에 잠깐 산에 올라갔는데 얼굴이 뜯기는거같았어요
    북한은 얼마나 추울지 !
    집밖에 있는 모든 물들이 다 얼었어요
    밖에 내놓은 작년김치 겨우 열어보니 다 돌덩어리네요
    기름보일러가 거의 종일 돌아가네요
    두시간 돌다가 한시간쉬고 다시 돌고 ᆢ
    오후되니 햇살이 따뜻하네요

  • 18. ..
    '23.12.21 2:37 PM (116.40.xxx.27)

    관리실에서 세탁기돌리지말라고 방송나올줄알았는데 안나와서 빨래돌렸네요. 해마다 이정도 날씨에 손빨래하는데..생각보단 안추운가..그러고있어요.ㅎ

  • 19. 추운데
    '23.12.21 2:59 PM (58.225.xxx.20)

    낮인데 영하8도. 체감온도가 영하11도네요.

  • 20. 엄청
    '23.12.21 3:10 PM (106.101.xxx.183)

    아침에 현관 열고 출근할 때는 되게 춥네... 였고,
    지하철 나와 회사까지 걸어오는데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에이, 더럽게 춥네. 소리가 나왔어요.

    퇴근길이 무섭습니다.

  • 21. 경기동북부
    '23.12.21 3:27 PM (221.143.xxx.13)

    단단히 각오하고 외출했는데
    생각보다 안추웠어요. 날이 좀 풀렸나봐요.

  • 22. ㅇㅂㅇ
    '23.12.21 3:51 PM (182.215.xxx.32)

    각오를 단단히하면 덜 춥죠..

  • 23. 살쪄서
    '23.12.21 4:15 PM (211.206.xxx.180)

    안 춥네요. 겨울되니 이점을 찾았음.

  • 24. 일산주민
    '23.12.21 5:03 PM (1.236.xxx.71)

    오후애 호수공원 만보 걷기 하고 왔어요. 바람 없어 괜찮았어요.
    나오길 잘했어요.

  • 25. ...
    '23.12.21 8:20 PM (110.13.xxx.200)

    바람이 안불어서 그런거 같아요.
    추위 많이 타는데 그렇게 춥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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