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대학 보내고 이제는 성당일좀 도울까하는데
성당을 그동안 잘 안나가서 잘 모릅니다.
갑자기 넘 어려운건 힘들거같고
할수있는 범위로 알려주시면 스며들겠습니다.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고 조용하고 체력도 마르고 약합니다. 알려주세요
아이를 대학 보내고 이제는 성당일좀 도울까하는데
성당을 그동안 잘 안나가서 잘 모릅니다.
갑자기 넘 어려운건 힘들거같고
할수있는 범위로 알려주시면 스며들겠습니다.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고 조용하고 체력도 마르고 약합니다. 알려주세요
이왕이면 제대요
전 덜렁거려 하고 싶어도 못해요
제대 봉사
헌화회도 있고
헌화회는 일주일에 한번교육받으러 가야해요
꽃꽂이에 흥미있으면 좋은 기회에요
아무나 할 수 없는 봉사죠.
존경스러워요.
수녀님 찾아가셔서 말씀드리면 매우 좋아라 하시며 알려주실 거예요.^^
성당 내 노인대학 봉사
예비자교리 진행 보조
연도 모임(병원 장례식장 가서 연도 드리기)
저는 이 세 가지 중에서 하나 할까 생각 중이에요
성당 사무실 찾아가셔서 말씀드려보세요
엄청 좋아하실겁니다
무료봉사자 한명 생겼으니 아주 뽕을 뽑으려고 들걸요...-_-;;;
저 다닌곳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젊은 사람들 (젊은~ 중년) 없다고 봉사할 사람 없다고 매번 힘들어하시는데...한번 들어가니 시도때도 없이 불려가고 ㅠ
난 애도 어린데 봉사를 더 강조하고 ㅠㅠ
끝도 없는 봉사타령에 이가 갈려서 -_-;; 이젠 냉담 ...;;;;;;
상 당하신분이 생전 천주교 신자였고, 그 가족들이 장례미사를 진행하기 원할 경우
성당에서 신부님 포함 봉사자분들이 장례미사드릴때 같이 참여해서
죽은이를 위한 기도를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깊은 감명을 받았던 적이 있어요
성당을 그동안 안나가셨다면 먼저 미사부터 드리세요. 고백성사도 하시고요.
봉사를 하기 위해 성당 가는게 아니니까, 매일미사 드리고 있으면 사람들이 눈여겨보고 봉사하자고 먼저 권유할걸요? ㅎㅎ
레지오 추천 드려요. 레지오 들어가서 기도하고 같이 봉사하면서 더 봉사할 곳 있는지 알아보시면 될거 같아요.
성당부터 다니세요
그리고 나서 레지오를 하시고요
순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