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의 '큰 손'들이 직접적인 감세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처음부터 끝까지 부자감세
그럼에도 지지율 30%라도 나오는 것은
1% 부자외에
29% 쪽방촌 늙은이들이 태극기들고 빨갱이와 싸운다며 아스팔트 나서서 지지해주는 아이러니가 있으니 가능한 것.
과연 이 금액으로 주식하는 사람이
국민의 몇 프로 될까요. 아주 소수일텐데..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정파에 어느 당이 집권하는지
관심없고 본인들 이익 관철에만 관심있는데.
민생을 위한 정책은 복지 포플리즘이니 뭐니 하면서
줄이고 삭감이더니...
왜 국민들은 이런 일에 분노하지 않나.
나랑 상관없는 일이라서...
오늘 코스피 코스닥 다 내리네요
상속세도 손봐야하는데요
저 대주주 기준이 개인 한명당이 아니고 부부 부모 자식까지 3대를 다 합쳐서예요.
지금 50억으로 상향시켜서 많아 보이지
10억일 땐 주식투자하는 사람들에게 그다지 큰 금액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
1억 투자했어도 주가가 올라 10억이 될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래서 양도세 회피하려고 가을부터 계속 주식을 내다 팔아서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지속하는 부작용으로 개미들까지 손해보잖아요.
문정부떄 코로나 주식 활황일 때도 계속 논의돼왔던 사안이에요.
진작할 것이지 올해 양도세 회피 물량 이미 다 나왔는데
내년부터 시행한다니 총선 앞둔 카드인 건 맞는 것 같고요.
주식 팔 때 거래세가 이미 있는데 양도세까지 부과하는 거 이중과세잖아요.
대주주 기준이 주식수가 아니라 금액인 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대주주 양도세 문제, 공매도 전산화 안하는 문제,
기업 승계 세금 문제로 인해 인위적으로 주가 누르는 문제 등등
국내 주식시장이 박스권을 못 벗어나는 고질적인 문제들은 개선해야 하지 않나요?
다들 국내 증시 거지같다고 미국 주식들 하는 이유가 그걸로 알고 있는데요
단순히 부자감세라고 부르르 떨며 감정적으로 징벌적 세금만 외치다가는
우량한 기술 보유한 기업들 망해서 다 외국으로 팔리고 우리나라 경제 망해요.
국내 경제가 대기업 의존도가 얼마나 높은지 다들 아시잖아요
재벌들만 더 더 잘 사는 나라.
기존 종목당 10억 이상 보유 개인들, 년간 평균 7000~11000명입니다.
연말 손바뀜도 있고 거래가 활발하는 효과도 있는데..완전 재벌들만 좋은거.
구멍난 세수 서민,중산층으로 메꾸는 기적을...?...
아르헨티나멕시코,필리핀등등 ~..ㅉㅉ
대주주 가족합산은 폐지됐습니다ㆍ 개인당 10억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