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서울 편입 당론 채택은 거짓말" 내부 폭로 나와
국민의힘 A 의원 보좌관이 당에서 추진하는 ‘김포·서울 편입’에 반대하며 실상을 폭로한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김포시의 서울 편입과 관련해 국민의힘에서) 오랜 기간 검토해왔다는 말도, 서울시와 긴밀히 논의해왔다는 말도, 주민 85%가 찬성한다는 말도, 여당이 당론으로 채택했다는 말도 모두 거짓”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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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좌관은 지난 11월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김포시 서울편입 요구는 지역 이기주의의 극단”이라며 “특별법은 통과가 불가능한 상황을 뻔히 알면서도 온갖 특례를 집어넣었다. 시민 기만을 넘어 조롱에 가깝다”고 폭로했다.
내부 폭로자분 당에서 면직 처리 당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