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하던 초등학생을 납치해 옥상으로 데려가 묶어놓고
부모에게 2억을 달라고 문자를 보낸후 현장을 잠시 떠난사이
아이가 스스로 탈출을 했대요.
6시간만에 범인을 잡았는데 세상에.. 같은 아파트 주민이었다네요.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납치해 옥상으로 데려가 묶어놓고
부모에게 2억을 달라고 문자를 보낸후 현장을 잠시 떠난사이
아이가 스스로 탈출을 했대요.
6시간만에 범인을 잡았는데 세상에.. 같은 아파트 주민이었다네요.
세상에...
말세네요.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세상은 이제 끝난걸까요?ㅠㅠ
아이가 무사해서 천만다행입니다.
이 추운날 옥상에서 한시간이나 공포에 떨었을 걸 생각하니 아찔하고
다행히 아이가 똘똘하고 대담해서 큰 고비를 넘겼네요.
아이 무사해서 다행이구요.
그 범인.
미수라서 약한벌 받지 않기를요.
납치해서 돈요구까지 했는데 미수는 아니죠.
아이가 무사해서 다행이지만 충격이 클것 같아요.
같은 아파트 주민이라니....
아이가 추운옥상에서 사고가 날 수도 있었을텐데 나쁜놈
너무 어설픈데... 지적 장애가 있는 범인인가??
납치하는 영상이 없네요. 잡힐거 너무 뻔하고
범행 어설프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