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시리즈 6~70년대 것도 보고싶네요.

..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23-12-20 23:00:25

요즘 응답하라 1988 보고 있는데 넘 재미있어서

70년대 60년대 것도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삭막해지는 세상에 가난했어도

사람끼리 따뜻한 내용으로요. 

 

1988같은 정이 느껴지는 드라마 

ott서 보신 것 있음 또 추천 좀 해주세요. 

 

IP : 125.178.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0 11:03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한국전쟁 50~53년

    가난이라는 말로도 부족한 황폐한 세상 아니었나요?

  • 2. 맞아욪
    '23.12.20 11:0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보고 싶은데
    그 시리즈 자체가 30~40대를 타켓으로
    그때의 음악을 배경으로 만드는 드라마라
    다음번 목표가 (1988 끝났을떄 기준) 1980이나 2002이라고 했었어요.

  • 3. 전쟁 이후
    '23.12.20 11:10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1979.부마항쟁
    1980. 5.18 민주화
    1987. 6월 민주화

  • 4. 그런가요.
    '23.12.20 11:15 PM (125.178.xxx.170)

    그때라도 빨리 좀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 5. ..
    '23.12.20 11:17 PM (58.79.xxx.33)

    왜? 응답시리지로 봐야하나요? 그 당시 표현한 드라마 많잖아요. 작가나 제작자들이 그때 안태어나서 디테일이 떨어질거에요.

  • 6. 전 반대합니다.
    '23.12.20 11:24 PM (108.41.xxx.17)

    안 그래도 요즘 어린 남자애들 가부장적이고,
    여자 위에 군림하고 싶어하는 심리 강하던데,
    그 시절 가부장적인 모습 보고 그래도 되는 줄 아는 것 상상만으로도 무섭네요.

  • 7.
    '23.12.20 11:25 PM (218.155.xxx.211)

    서울의 달. 젊은이의 양지. 전원일기. 추천요.

  • 8. 건강
    '23.12.20 11:57 PM (61.100.xxx.112)

    그 시대 소품과 방송들 구하는게
    한계가 있다고 해서
    1988이 최선이라고 들었어요

  • 9. 요즘
    '23.12.21 12:19 A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쿠플에 소년시대 80년대후반 고등학생 얘기라 재밌는데 부여농고 갸들이랑 제가 동갑
    근데 좀더 옛날처럼 표현한게 많더라구요.
    고증을 제대로 안한거겠죠

  • 10.
    '23.12.21 7:11 AM (73.83.xxx.173)

    그럼 주시청자충이 60-70대일텐데 응답하라 시리즈가 되기엔 이질감이 있죠

  • 11. ..
    '23.12.21 12:3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6.70년대 재현하면서 소품 구하는게 힘든 시기라는 말 들었어요
    근데 가끔 재방보면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서
    꼭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9207 경성크리처 꼭 보세요 22 ㅠㅠ 2023/12/25 4,174
1539206 장인수기자 유툽 응원합니다!! 5 응원합니다 .. 2023/12/25 1,188
1539205 세탁기 세제부족뜨는 이유가 뭘까요? 3 궁금 2023/12/25 1,261
1539204 초4 아이 학원 그만두게하면 어떨까요 24 ㅌㅌ 2023/12/25 3,174
1539203 앵무새는 카우기 힘든가요 14 ㅇㅇ 2023/12/25 2,694
1539202 지역난방요금 5 난방 2023/12/25 1,699
1539201 소년시대ㅡ정경태 최후는? 2 어? 2023/12/25 2,945
1539200 둘째 아들 감동이예요ㅠ 19 2023/12/25 5,303
1539199 25평 4인 가족 살고 있는 분 계신가요 , 13 겨울이 2023/12/25 7,709
1539198 중산층 졸부가 제일 매너 없더라고요 16 ㅇㅇ 2023/12/25 5,455
1539197 돼지고기 냄새가 난다고해요 21 ㅇㅇ 2023/12/25 4,223
1539196 월급450만원(세전) 7 ㅠㅠ 2023/12/25 5,857
1539195 (크리스찬분만 댓글 부탁요) 오늘 남편이 교회를 갔어요 11 2023/12/25 2,437
1539194 친정엄마의 비교 4 .. 2023/12/25 2,775
1539193 집밥으로 해결되는 맛난 요리 있을까요? 14 영차영차 2023/12/25 3,549
1539192 간호대 합격했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101 ㅇㅇ 2023/12/25 20,337
1539191 시댁에만 가면 내 흉을 보는 남편 18 며느리 2023/12/25 5,574
1539190 탈상 전에 상복 빨아도 되나요? 1 크리링 2023/12/25 1,495
1539189 조의금 3만원 좀 그럴까요? 27 .. 2023/12/25 6,807
1539188 많던 인연 다 끊기고 혼자 17 .. 2023/12/25 7,948
1539187 경성크리처에 등장한 일제강점기 최후의 의열투쟁 부민관 폭파 의거.. 3 ... 2023/12/25 1,676
1539186 신점보고 돈주고 기도해보신분 9 2023/12/25 2,411
1539185 알려지지 않은 나만의 숨은 명곡 8 추천 2023/12/25 2,543
1539184 다음주에도 한낮은 영상 기온 4 ㅇㅇ 2023/12/25 2,874
1539183 4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미디어기상대 X 특집: 크리스마스.. 1 같이봅시다 .. 2023/12/25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