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응답하라 1988 보고 있는데 넘 재미있어서
70년대 60년대 것도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삭막해지는 세상에 가난했어도
사람끼리 따뜻한 내용으로요.
1988같은 정이 느껴지는 드라마
ott서 보신 것 있음 또 추천 좀 해주세요.
요즘 응답하라 1988 보고 있는데 넘 재미있어서
70년대 60년대 것도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삭막해지는 세상에 가난했어도
사람끼리 따뜻한 내용으로요.
1988같은 정이 느껴지는 드라마
ott서 보신 것 있음 또 추천 좀 해주세요.
한국전쟁 50~53년
가난이라는 말로도 부족한 황폐한 세상 아니었나요?
저도 보고 싶은데
그 시리즈 자체가 30~40대를 타켓으로
그때의 음악을 배경으로 만드는 드라마라
다음번 목표가 (1988 끝났을떄 기준) 1980이나 2002이라고 했었어요.
1979.부마항쟁
1980. 5.18 민주화
1987. 6월 민주화
그때라도 빨리 좀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왜? 응답시리지로 봐야하나요? 그 당시 표현한 드라마 많잖아요. 작가나 제작자들이 그때 안태어나서 디테일이 떨어질거에요.
안 그래도 요즘 어린 남자애들 가부장적이고,
여자 위에 군림하고 싶어하는 심리 강하던데,
그 시절 가부장적인 모습 보고 그래도 되는 줄 아는 것 상상만으로도 무섭네요.
서울의 달. 젊은이의 양지. 전원일기. 추천요.
그 시대 소품과 방송들 구하는게
한계가 있다고 해서
1988이 최선이라고 들었어요
쿠플에 소년시대 80년대후반 고등학생 얘기라 재밌는데 부여농고 갸들이랑 제가 동갑
근데 좀더 옛날처럼 표현한게 많더라구요.
고증을 제대로 안한거겠죠
그럼 주시청자충이 60-70대일텐데 응답하라 시리즈가 되기엔 이질감이 있죠
6.70년대 재현하면서 소품 구하는게 힘든 시기라는 말 들었어요
근데 가끔 재방보면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서
꼭 만들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