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영강습에서 다른 회원보다 한달 정도 늦게 합류했는데요.
수영도 15년전에 배운 실력(자유형, 배영정도 합니다 평영, 접영 안되구요.) 가지고 합류했거든요.
초급가기엔 발차기부터 시작하니 좀 안 맞는듯 하구요.
그런데 지금 회원들 다 접영하는데 저는 평영발차기 하거든요. 저 말고 한두명 정도 더 평영하긴 하는데 제가 젤 힘든것 같아요.
자유형도 25미터 밖에 못가구요. 배영은 좀 더 나은 정도구요.
이 상태가 빨리 좋아지지 않을듯 한데 고민 되네요.
진정 묵묵히 열심히 하는수 밖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