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20 4:24 PM
(119.201.xxx.65)
그런듯요 고딩때 교사 인사드리러라니
일본어 교사인데 20년전샘
컴퓨터 교사하길래 놀랬어요 사립고
근데 일어도 제대로 못가르쳤고 전문성제로인데
2. 90년대에도
'23.12.20 4:2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런 일 있엇죠
불어교사가 뭐 하나 고르라 해서
남편이 대학교수인 과목으로 선택한....
어디서 들은 얘기가 아니라 제 친한 집에서 일어난 일이라 정확히 알아요.
계속해서 간혹가다 있어왔던 제도일거에요
3. 90년대에도
'23.12.20 4:2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90년대 후반 2000년도 극초반일이에요
4. 이미
'23.12.20 4:26 PM
(211.206.xxx.180)
현재 국영수 교사들 중에서도
가정이나 기타 과목에서 넘어온 사람들 많아요.
한심하죠.
5. Dee
'23.12.20 4:27 PM
(125.242.xxx.242)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 사립이었는데 교련선생님이었던 담임샘이 국어 선생님이 되셨던 기억이 나는군요^^
6. 헐.
'23.12.20 4:31 PM
(39.118.xxx.27)
그럼 저 세 과목은 전문성 따위 필요 없는 과목이네요?
7. 어제오늘
'23.12.20 4:32 PM
(121.168.xxx.246)
-
삭제된댓글
일이 아니라 계속 그래왔어요.
방법이 없잖아요.
짜를 수 없으니~.
8. . . .
'23.12.20 4:33 PM
(211.217.xxx.54)
중국어교사가 전문과목인 미술교사하는경우는 거의 없고요.
불어, 독어 과목 인기가 없어지면서 일정기간 연수를 통해 영어과목으로 전과했죠.
요즘은 주요과목 선생님들이 피곤한일들이 많아지면서 비주류(?)교과로 빠지는 경우도 있고요. 국영수 샘이 도덕, 윤리샘으로요.
9. ..
'23.12.20 4:42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도덕 선생님이 세계사도 가르쳤..
교과서만 읽었다는..진정한 자기주도학습
망했죠..뭐..그 과목은.
선생님은 좋으셨는데..
10. 에휴
'23.12.20 5:17 PM
(175.141.xxx.38)
교원도 공무원이라 짜르지도 못하고 지 발로 나가지도 않을거고
학생 수는 점점 줄어드는데..
그래서 공무원하려는거겠죠?
11. 저런 교사들
'23.12.20 5:19 PM
(211.206.xxx.180)
공립은 알아서 중학교로 내려가는데
사립 고등학교는 순환도 안되니 고등학교에 그대로.
비전공자가 입시과목 가르치는 수준이 처참함.
12. 대학원
'23.12.20 5:32 PM
(223.38.xxx.128)
맞습니다. 전과한 분들도 힘들어서 대학원 진학 많이 하셨어요. 대부분 중학교에 계시고요.
13. ..
'23.12.20 5:47 PM
(223.39.xxx.76)
헐.....음..
14. 저런거 이제
'23.12.20 6:30 PM
(125.183.xxx.121)
못하게 해야 하는데.
피해자는 학생들.
역사 전공자 기간제 교사할때, 사회과 정교사가 저런 케이스였음. 세계사에서 크리스트교가 구교, 신교, 그리스정교회 등으로 나눠지는걸 몰라서 기간제 전공자에게 물어봄.
무슨 수업이 제대로 되겠음.
전공자들은 4년 내내 공부하고 임용고사보는데.
저럴거면 임용고사를 왜 보나?
자리보전해주는 악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