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데리고 전시회에 오냐.
(네가)아는 인맥이 모두 내가 아는 인맥이다 처절하게 밟아주겠다
여자는 임신하면 쓸모없다. 대학원생은 임신 순서를 정해라
진짜 소시오패스 같지 않냐
너 살이 왜 이렇게 많이 쪘나
너네 눈감고 조용히 손들어. 뒤에서 치사하게 그러지 마라
니네들한테 직접 불이익을 가게 할 것이다. 교수가 가진 권력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모 국립대 교수가 학생들에게 한 말이래요.
2019년부터 올해까지 학생 10명을 자택으로 불러
정원,책장,작업실 청소 정리도 시키고 와.. 진짜.
대학생 알바 할 때 손님으로 온 60 정도 된 연대교수
친구와 대낮에 음담패설을 얼마나 떠드는지
직업이나 밝히지 말고 조용히 다니던가
저런것도 교수라고 ㅉㅉ
그런데 진상.갑질 피는 교수들 너무 많아요.
문화재청소속 대학으로 알고있는데...
학생들이 큰 용기를 낸거같아요.
뉴스검색하니 여자교수라는데 이런쪽
얼마나 좁은 인맥속에서 겁나고 무서웠을거예요.
전통문화대학교 처음 들었네요
2번, 8번말 들어봤어요. sky 석사시절에.
마지막에 불이익~ 보여주겠다. 이거 들어본 학생들 꽤많을걸요.
최근 부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특정 교수가 학생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문화재청이
내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13일 학교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교수가 학생 20여 명을 집으로 불러
사적으로 일을 시키는가 하면, 폭언을 일삼고 학교 지원금과 학생들의 사비를 착취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갑질과 폭언을 당했다는 학생들의 탄원서를 접수받고 감사에 들어갔다며,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과 학생사비도 횡령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