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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와서 신난 푸바오

ㅇㅇ 조회수 : 4,647
작성일 : 2023-12-20 11:52:16

https://v.daum.net/v/20231220114240342

 

밤새 서울에도 눈오더니 용인에도 왔나봐요

푸바오가 눈밭을 구르며 신났어요

판다들은 추운 걸 더 좋아한다더니

아이바오도 러바오도 눈오면 눈밭에 뒹굴면서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

IP : 162.210.xxx.3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ㅎㅎㅎㅎ
    '23.12.20 11:55 AM (118.235.xxx.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빵 터져욯ㅎㅎㅎㅎㅎㅎ
    행복해라~ 푸바오~~~~~~~~~

  • 2. ...
    '23.12.20 11:56 AM (183.102.xxx.152)

    아이구~아주 신났네요.
    나도 저렇게 뒹굴고 싶어요~^^

  • 3. ...
    '23.12.20 11:59 AM (115.138.xxx.180) - 삭제된댓글

    우리 푸바옹은 왜 저리 누렁누렁할까요.
    그렇다고 미모가 어디가는 건 아니지만요.
    애기때 영상비교해놓은거 보니까 루이후이보다 뽀얗더라구요.
    후루는 더 누렁누렁할 예정인가봐요.
    대나무에 탄닌 성분떄문에 어미가 많이 햝아주면 털색이 그리 변하고 독립후에는 뽀애진다는게
    정설이라던데 우리 푸는 독립한지 1년....사육사님 말씀대로 흑곰이 될건가봐요.

  • 4. ...
    '23.12.20 12:00 PM (115.138.xxx.180) - 삭제된댓글

    우리 푸바옹은 왜 저리 누렁누렁할까요.
    그렇다고 미모가 어디가는 건 아니지만요.
    애기때 영상비교해놓은거 보니까 루이후이보다 뽀얗더라구요.
    후루는 더 누렁누렁할 예정인가봐요.
    대나무에 탄닌 성분떄문에 어미가 많이 햝아주면 털색이 그리 변하고 독립후에는 뽀애진다는게
    정설이라던데 우리 푸는 독립한지 1년....사육사님 말씀대로 흑곰이 될건가봐요.
    유전자가 그런 듯

  • 5. 근데
    '23.12.20 12:06 PM (211.36.xxx.126)

    어려서 그런가요? 털색이 흰색이 아니고
    고동색이네요.

  • 6. ㅠㅠ
    '23.12.20 12:07 PM (118.36.xxx.238)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방송에서 사육사 2분이 편지 읽으면서 우시는거 보니까 이제 곧 가나 싶더라구요
    쌍둥이 바오도 곧 야외로 나와야하고....
    꽃피기 전에 갈거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 7. ...
    '23.12.20 12:10 PM (115.138.xxx.180)

    푸바오가 지금 벌써 발정기 비슷하게 와서 애가 싱숭생숭하잖아요.
    보통 4월인가 그즈음이래요.
    그러니 적응도 해야하고 2월, 늦어도 3월에는 가야한다네요.

  • 8. 털색
    '23.12.20 12:27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지적 좀 그만하자고요
    사람도 피부색 지적
    판다도 털색 지적

  • 9. 털색
    '23.12.20 12:28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지적 그만하자고요
    사람도 피부색 지적
    판다도 털색 지적
    귀여우면 된거죠

  • 10. 쌍둥이
    '23.12.20 12:33 PM (211.205.xxx.145)

    키우느라 답답한 내실에서 고생하는 아이바오도 눈 구경 했나 걱정이네요

  • 11. ㅋㅋ
    '23.12.20 12:39 PM (171.241.xxx.51)

    푸바오 너무 귀여워 ~~~ 근데 판다들은 안춥나요? 털에 눈을 잔뜩 묻히고 밥먹네요 ㅎㅎ

  • 12. ...
    '23.12.20 12:48 PM (115.138.xxx.180)

    털색을 지적한게 아니잖아요.
    색 얘기는 사육사님들도 하시는데 그게 흉도 아니고요.

  • 13. 푸바~옹
    '23.12.20 1:18 PM (61.101.xxx.163)

    가면 눈물날거같아요.ㅠㅠ
    진짜 낯선곳으로 뚝 떨어져서는., ㅠ
    좋은 사육사님 만나서 행복해라 푸바오.

  • 14. 아니 여긴
    '23.12.20 1:19 PM (1.225.xxx.136)

    왜 이렇게 남의 말에 면박 주는 인간이 많아?
    털색 궁금하게 여긴 거 말도 못하나?
    어려서 그렇다던가 뭐 어떤 이유가 있겠지. 왜 그것도 못 물어봐요?
    왜 이래 진짜.

  • 15. 푸곰쥬
    '23.12.20 1:21 PM (223.62.xxx.195)

    눈밭에서 뒹구는 모습보니 더없이 어여쁘네요
    이쁜 우래기 푸바오♡♡♡

  • 16.
    '23.12.20 1:21 PM (1.235.xxx.129)

    귀요미 씬나씬나~~♡

  • 17. ..
    '23.12.20 1:24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사육사가 알려줘도 사람들이 계속 털 누렇다고 애기하니
    사육사가 또 말하고 또 말하는 거잖아요
    털 애긴 그만

    푸바오가 발정기와서 싱숭생숭한거죠
    헤어지는건 아쉬워도 자연의 이치란게
    눈으로 우리푸 마음 달래졌음 좋겠어요

  • 18.
    '23.12.20 1:40 PM (39.117.xxx.55)

    저어린것을 보내려하니 맘이 짠해요

  • 19. ..
    '23.12.20 2:41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근데 기자는 기사 검수도 안하나
    눈밭을 먹이를 먹고 있다. 사진마다 써있네요

  • 20. 사랑이네요
    '23.12.20 3:15 PM (1.235.xxx.138)

    너무 신났어요..좋은게 보여요. ㅎㅎㅎ

  • 21. ..
    '23.12.20 3:18 PM (211.60.xxx.219) - 삭제된댓글

    신났네 우리 푸바옹~~

  • 22. ㅇㅇ
    '23.12.20 3:22 PM (180.230.xxx.96)

    며칠전엔 추워서 안내보낸다고 했는데
    어젠 나왔나 보네요
    눈을 좋아하는데 푸바오 영상 보고 싶네요 ㅎㅎ

  • 23. 헤헤 푼뚠이
    '23.12.20 4:41 PM (121.162.xxx.174)

    니가 좋으면 나는 다 좋아

  • 24. ㅇㅇ
    '23.12.20 6:45 PM (58.140.xxx.138)

    사진 다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지금은 이렇게 사랑 받는데

    시간지나 사람들한테 잊혀지고
    중국서 학대 당하거나 방치될까봐
    걱정이에요.

    십년, 이십년이 지나도 사람들이 잊지않고
    계속 관심 가져주었으면 좋겠어요.

  • 25. 진지하게
    '23.12.20 9:06 PM (180.68.xxx.158)

    심각하게 신난 푸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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