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23.12.19 8:54 PM
(119.192.xxx.50)
왜 이리 뒷담화글이 많나요?
그래서 그 언니가 님한테 피해줬어요?
2. ㅡㅡ
'23.12.19 8:55 PM
(175.223.xxx.143)
요즘 왜이리 완장찬 규율부장들이 많나요?
제 글이 님한테 피해줬어요?
3. …
'23.12.19 8:57 PM
(175.209.xxx.151)
오늘은 82 일기장 데이인듯
4. 퓨어
'23.12.19 8:57 PM
(121.176.xxx.108)
원글님이 퓨어하심.
대학 갔다는데 초딩영어도 모르는게 말이 되나요.
5. 근데
'23.12.19 8:5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뭐 그 사람 놀라운거야 누가 봐도 알겠는데...
왜 거기에 '김수근 알아?'라고 물어보시나요....
의도가 좀 그렇잖아요....
6. ㄴ
'23.12.19 8:59 PM
(211.246.xxx.221)
저도 믿지 않았어요. 하도 자신있게 실내건축 전공이라니
떠본거죠.
7. 근데
'23.12.19 9:01 PM
(14.100.xxx.84)
-
삭제된댓글
근데 모기는 에어컨 빵빵하게 켜 놓고 (20도 정도) 에어컨 앞에 있으면 진짜 안 물어요.
8. ㄴ
'23.12.19 9:03 PM
(211.246.xxx.221)
왜 거기에 '김수근 알아?'라고 물어보시나요....
의도가 좀 그렇잖아요....
ㅡㅡㅡㅡㅡ
김수근도 모르면서 뻥을치냐고 제가 따진것도 아니고
그쪽도 당당하게
나는실내건축 전공이라
건축가는 모른다고 답하고 끝난걸요.
저도 더는 말 안했고요.
9. 원글
'23.12.19 9:03 PM
(117.111.xxx.20)
성질 보통 아니네
저 여자가 까막눈이든 아니든 뭐가 중요해서
험담을 여기다쓰죠?
나도 완장찼다고 하겠지만..
10. ㄴ
'23.12.19 9:04 PM
(211.246.xxx.221)
모기살해가 목적이었음.
11. ㄴ
'23.12.19 9:07 PM
(211.246.xxx.221)
네. 여기 온갖 험담글이 다 올라오는데
댓글엔 성모마리아만 계시네요.
연예인은 나노단위로 까면서
아무도 모르는 무명씨 얘기는 불편하신가봐요.
근데 성질이 보통 아니면
즉석에서 따지고 망신을 줬겠죠?
뭘했다고 성질있다는건지?
12. 같이
'23.12.19 9:07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욕하자고 판깔았는데 의도대로 안되면 빡쳐서 있는대로 성깔부리는 글들 많이 봐왔어요...ㅋ
13. 뻥치냐고
'23.12.19 9:0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따진건 아니지만
겉으로 그렇게 표현 안 하면서
이 사람 분명히 모른다 확신갖고 물은거잖아요.
그래서 참 별로인 행동이라고 말하는거에요.
14. ㄴ
'23.12.19 9:11 PM
(211.246.xxx.221)
순간 저도 정신이 나갔는지
반은 사실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있었어요.
설마 하고 떠보는 생각 반.
진짜인가?하는 생각 반.
김수근 안다고 건축에 대해 막 아는척했음
넘어갔을지도 모름.
너무 자신감있는 태도라서요.
15. ..
'23.12.19 9:17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왜 원글 욕해요? 대학 사칭녀구먼. 누구처럼. 정답은 중졸이나 중학교 중퇴예요. 제 주변에 딱 저런 여자 있는데 대졸이라 말해요. 성별에 m.f 구별 안돼서 체크 못해요
16. ㅇㅇ
'23.12.19 9:17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원글님은 12년 전 알던 73년생이 영어 까막눈이라고 흉 보고 싶은 거죠?
글쓴 의도가 그게 맞나요?
아니면 대학 안 나왔으면서 뻥쳤다는 걸 흉 보는 건가요?
원글님 예를 든 영어 정도는 다행히 저도 압니다만
예전에 대학생 때 half를 할프라고 발음한 적 있어요.
당시에 옆에 있던 친구가 엄청 놀렸던 거 아직도 기억합니다.
고등학교 때 영어공부를 거의 놨고 눈치는 좋아서 대충 독해는 되어 어찌어찌 대학 갔어요.
영어 좀 못하는 게 이렇게나 흉 보고 놀림 당할 일인지 잘 모르겠고,
원글님 나이도 20대 초반은 아닐 텐데 참 한심하다 싶기도 합니다.
17. 난
'23.12.19 9:22 PM
(119.196.xxx.139)
헉
엊그제 일인줄요…
12년 전 일을 지금 왜??
18. ..
'23.12.19 9:2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12년전이요????????
19. 참나
'23.12.19 9:27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ㄴ
'23.12.19 8:59 PM (211.246.xxx.221)
저도 믿지 않았어요. 하도 자신있게 실내건축 전공이라니
떠본거죠.
사람을 떠본다는거 참 당당하시네요
남을 떠본다?
이표현 되게 음흉해요
20. ooo
'23.12.19 9:29 PM
(182.228.xxx.177)
82에서 영어나 회화 못 하는 사람 답답해하면
벌떼같이 몰려와서 그게 뭐 어떠냐
네 우월감이 더 문제다.
한국 사람이 영어까지 잘 해야 하느냐
완전 사람 조져놔요.
영어에 천문학적인 돈 쓰는 나라에서 웃기지도 않은
루저들의 열등감이랄까요.
21. …
'23.12.19 9:39 PM
(175.209.xxx.151)
12년전일을 오늘처럼 … 사골도 이런 사골일기가
22. ㄴ
'23.12.19 9:43 PM
(175.223.xxx.152)
영어도 그렇지만
남친나이 모르고
여행온 나라가 어딘지 모르는것도
놀라워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 모임 카톡 보다가 생각이 났어요.
이분은 지금 그 모임에 없지만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영어 못하는건 죄가 아니고
묻지도않은 거짓말과 다른 여러가지가
인상깊었음.
모임에선 너무 멀쩡해보였는데.....
23. ㅡㅡㅡㅡ
'23.12.19 9:4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글만 보면 쫌 귀여운데요?
fresh fruits salad.
읽어주니까 오~이러고
무슨뜻이냐고 물어서
신선한 과일 샐러드라고 말해줬어요.
샐러드는 자기도 안대요.
소리 내서 웃었어요.
모기 얼려 죽인다는 것도.
24. ...
'23.12.19 9:46 PM
(58.79.xxx.138)
12년동안 뭐하고 살았길래
그 옛날 일로 험담글 길게 쓸
에너지가 있는거죠?????
걍 현생을 살아요
25. 에이
'23.12.19 9:54 PM
(99.228.xxx.143)
저정도면 대학나왔다는거 거짓말이죠. 아님 탈북자거나.
26. xyz
'23.12.19 10:13 PM
(218.153.xxx.141)
그런분 본적있습니다. 심지어 그분은 명문 예중고 음대 출신입니다. 학벌 뻥 아니고요(동갑친구이므로 같은학원 다녔고 같은여대 다녔습니다.60년대 출생 80년대학번입니다) 놀라웠고 저도 의문이 들더군요.음대입학은 혹시 어떻게 했다치더라도 그시절에도 예고진학 하려면 연합고사 거의 만점에 가까와야 가능했을텐데 어떻게 진학이 가능했을까싶더라고요(예체능 출신에 대한 비하는 아닙니다.그녀는 좀 무식하긴했지만 다른 장점도 많았습니다)
27. ㅇㅇ
'23.12.19 10:16 PM
(211.203.xxx.74)
에어컨으로 모기 죽이는게 왜요 걔네들 추우면 잘 못물던데..
28. 뜨끔
'23.12.19 10:20 PM
(14.55.xxx.141)
제 얘기네요
fruits를 몰랐어요
29. 까마귀
'23.12.19 10:22 PM
(106.102.xxx.12)
17년전 문센에서 알고 친해진 언니
부동산 업 임대업하면서 돈이 무지많았어요
일관련 전화통화 들으면 카리스마작멸이고
돈이 많으니 문센만나면 맴버들에게 쏘는 즐거움
우린 얻어먹는즐거움
근데 영어꼴통이라 영어단어만 나오면 얼음
나중에 알고보니 한국에서 대학 못가서 미국에서 대학(돈만주면 입학가능한)다녔는데 걍 고졸이라고 한대요
남편친구는 사업하는데 에그랑 애플을 구분 못했다고 함
영어때문에 서울대 못가고 인서울로 끝냈대요
저는 숫자에 약해요 정말 한심 머저리일정도라 전 저런 영어에피 다 이해가요
30. ...
'23.12.19 10:41 PM
(223.62.xxx.153)
전 수학머리가 그래요. ㅜㅜ 계산에 어두워요. 영어는 곧잘 하는데 진짜 수학은 젬병이에요
각자 자기 두뇌의 활성화된 부분과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31. 전
'23.12.19 10:50 PM
(14.32.xxx.215)
저런 얘기 재밌어요
저런류 얘기 저도 아는거 몇개...
아들 서울대 수석졸업했다는 할매....아들 집에서 부모돈으로 놀고 먹음
영어잘해서 고졸인데 현대자동차 과장이라는 임대주택사는 여자
딸이 33살 모 대기업 최연소 부장이라는 할매....거기 기록이 오너 손녀던데요??
이런 얘기 자꾸 들어야 전청조같은거한테 안당해요 ㅎㅎ
32. 아줌마
'23.12.19 11:01 PM
(116.125.xxx.164)
대학선배는 뭐만 물으면 모른데요...근데 나 놀리는거였어요...지금 모임에 한분도 매번 말할때마다 모르다. 못한다고 해요..알고보니 상여시도 그런 여시가 없네요...모른다고 못한다고 하고 남들 다 시켜먹음
33. 으휴
'23.12.19 11:19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규율 부장들 또 납셨네
왜 뒷담화하냐고 몰아부치는꼴이 꼭 일진같은게
자게에 이런 글도 못쓰냐
34. 고리짝
'23.12.20 1:30 A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거의 20여년전에 겨울이었던거 같았는데
당시 저는 정신을 놓을정도로 몸과마음이 힘들었을때였어요
안면도인지 어디를 다녀오는데 길옆에 castle이라는 간판!
불이 번쩍번쩍..저도 모르게 캐슬? 저거뭐지? 빌딩이 요란하네요
일행중 한분이 다정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캐슬=성이란뜻이라고... 아..캐슬이 성이구나 그래서 저렇게 번쩍번쩍 하구나
혼자 중얼거리면서 저 스스로에게 너 몰라서 물어본거니?
응~ 순간 몰랐었어.. 라고 대답했어요
그냥..그럴때가 있더라구요
실제로 머리와 가슴이 따로따로 둥둥 뜰때가 있는데
그날 그랬어요 당시 저는 사십대초반!
35. ..
'23.12.20 1:37 AM
(110.45.xxx.201)
요즘 왜이리 완장찬 규율부장들이 많나요?
---------
ㅋㅋㅋㅋ 원글님 센스있으시네요^^
원글 재밌어요
이정도 글은 일상글이지 뭔 뒷담화.
36. ㅇㅂㅇ
'23.12.20 7:37 AM
(182.215.xxx.32)
중등도 안나와야
그정도 영어도 모르지요
37. 하아
'23.12.20 1:10 PM
(118.220.xxx.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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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영어는 중학교때 배우죠 국졸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