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대에서 강남역 방향으로 걷는데
어떤 미친 포르쉐 여자 운전자가
이면도로에서 나오면서 지나가는 보행자들에게
경적을 울리고 위협적인 속도로 쌩 지나가네요.
보행자들이 우선순위인게 법으로 정해져있음 뭐해요.
사람들이 안 지키는데.
강남에 살면 뭐해요.
법도 안 지키고 수준 이하인데.
공유 자전거 따릉인가 만들어 놓으면 뭐해요.
자전거 전용도로도 없어서 길에서 타다 차에 치일 것 같은데.
네덜란드처럼 자전거 전용도로를 잘 만들어두고
운전자들이 법을 지키며 보행자들을 위협하며 돌아다니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