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살해후 '학생인데 징역5년 맞죠'질문한 여고생

ㅇㅇ 조회수 : 3,584
작성일 : 2023-12-19 17:07:42

https://naver.me/5c2kzsWu

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이 범행 뒤에 119에 전화해 "고등학생이면 살인 혐의로 징역 5년이냐"고 물은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부장 최석진) 심리로 이날 열린 A(18) 양의 살인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피해 여고생의 유가족은 재판부에 엄벌을 촉구했다.

....

IP : 59.29.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9 5:09 PM (211.250.xxx.195)

    제발
    촉법이니 뭐니
    사회악을 더 키우는것좀 그만....ㅠㅠ
    부모가 대신 처벌을 받던지....

    진짜 무서운세상이에요 ㅠㅠ

  • 2. ㅇㅇ
    '23.12.19 5:11 PM (220.89.xxx.124)

    검찰 수사 결과 A 양은 2년 전부터 B 양과 친하게 지내 왔으나 그 과정에서 폭언과 폭력을 일삼아 학교폭력 대책위에 회부됐고, 지난해 7월 반 분리 조치까지 이뤄졌다.

    B 양의 언니는 "학폭위 결정 이후 A 양이 저희 엄마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애들 일에 끼어들지 말고 가만히 계시라'는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ㅡㅡㅡㅡㅡ
    애 엄마나 애나
    (A가 살인자. B가 피해자)

  • 3. 저렇게
    '23.12.19 5:46 PM (221.140.xxx.198)

    자기 애가 학폭해도 상대애 탓만 하며 난리치는 엄마가
    아이를 살인자 괴물로 만들었네요.

  • 4. 저렇게
    '23.12.19 5:48 PM (221.140.xxx.198)

    B 양의 부친은 "딸에게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살라고 했는데, 피해를 거부할 힘이 있어야 한다고 알려주지 못했다"며 "약속에 늦었다는 이유로, 문자에 답을 늦게 했다는 이유로, 단답형으로 답했다는 이유로 욕설을 듣고 조롱을 당했다. 친구가 아니라 부하였다"고 호소했다.

    지 맘대로 괴롭히던 아이가 절교하자고 했다고 분노 폭발해서 살인했나봐요.
    힘은 어찌 저지 쎄서, ㅁㅊ

  • 5. 싸패일 듯
    '23.12.19 6:13 PM (211.206.xxx.180)

    가족도 기질적으로 이상할 거 같고.

  • 6. 그니까요.
    '23.12.19 9:30 PM (106.102.xxx.94)

    중고생이면 어리지 않아요.
    사리분별 되는 나이죠. 똑같이 엄벌해야해요.
    다시 올 수없는 귀한 생명을 뺏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371 나는솔로24기 옥순 골반뽕? 나솔 16:38:49 7
1672370 광화문집회랑 한남동 집회 나중에 합하나요? 오늘 16:38:35 15
1672369 외국인 동서있으면 어때요? ??? 16:38:09 36
1672368 알바하는 곳에 새 알바가 들어왔는데.. ... 16:35:53 135
1672367 김규현변호사 정의규현 1 ... 16:31:21 345
1672366 공수처가 의지만 있다면 지금 가면 딱인데 4 지금이야 16:30:59 331
1672365 게엄내린진짜이유 삭제합니다. 22 삭제 16:27:58 877
1672364 곧 미국으로 들어가는 형님 선물 추천 해 주세요. 1 탄핵인용 16:27:56 137
1672363 한남동 두 집회 상황 1 .... 16:27:15 537
1672362 체포실패하면 그담에는 어떻게 3 ㅅㄷ 16:26:58 280
1672361 저와 제 아이의 감기와 독감 경로 분석 좀 해주세요 4 Dd 16:26:19 257
1672360 예쁘게 태어나는 확률이 어려운 거였네요 5 .. 16:25:23 671
1672359 LG유플러스 쓰시는 분? 피곤하다 16:23:06 145
1672358 평화 계엄 씨불이신 50대 주부님께 3 뇌는생각하라.. 16:23:01 487
1672357 1027집회에는 100만나왔다던 기독교 3 노답 16:20:53 449
1672356 명언 *** 16:18:01 222
1672355 어미닭 품에 안긴 강쥐..감동적예요ㅠ 4 이런 16:12:38 852
1672354 머리감고나서 주름이 ㅠㅠ 2 지킴이 16:10:26 737
1672353 월말김어준같이들어요 3 010 16:10:14 553
1672352 경찰 특공대를 투입해라 4 16:09:43 672
1672351 진짜 한국엔 사람같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네요 3 인간 16:09:14 447
1672350 대학생 패딩,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3 질문 16:05:48 477
1672349 이정재랑 임세령 정치 성향 다르지 않아요? 24 특이 16:05:10 1,701
1672348 김민석 의원 SNS '최상목 대행이 혼란을 키우는 중심이 되고있.. 4 페북 16:01:20 1,645
1672347 해외여행시 김치 37 15:59:28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