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 브랜드 사입다 맘에 들면 그 브랜드에 정착하는 스타일이에요. 특히 코트는 가끔 사니 여기저기 보며 사지만 이너나 니트 정도는 한 브랜드에서요. 키이쓰 입다 중저가 브랜드 2,3년 입다가 매니저가 바껴서 어디서 사지 하다가 베네통은 질에 비해 너무 비싼 느낌. 롯백에서 유니트란 브랜드를 만났네요. 40대 중반 그냥 일상 출근복으로 입기 좋네요. 가격도 베네통보다는 저렴하고요. 캐시미어여서 옷도 나름 따뜻하네요. 근데 체형관리를 해야할듯요. 니트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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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백 유니트란 브랜드
nora 조회수 : 625
작성일 : 2023-12-19 16:05:31
IP : 223.62.xxx.2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2.19 4:45 PM (61.254.xxx.98)초기에 몇 벌 사서 잘 입었어요. 근데 요즘은 처음보다 제 취향에 맞는 색도 없고
스타일도 날씬한 사람이 입을 스타일 위주가 된 것 같아서 몇년 전부터 안 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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