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중딩이에요.
반에서 몇몇 남학생들이 성적인 농담이나 섹스 어쩌고
이런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여학생을 따먹어야겠다는 둥
점점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근데 그 여학생 엄마는 전혀 모르고 있어요.
제가 그 엄마와 친한 사이인데 이야기해줘야 할까요 그냥 가만히 있을까요
애가 중딩이에요.
반에서 몇몇 남학생들이 성적인 농담이나 섹스 어쩌고
이런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여학생을 따먹어야겠다는 둥
점점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근데 그 여학생 엄마는 전혀 모르고 있어요.
제가 그 엄마와 친한 사이인데 이야기해줘야 할까요 그냥 가만히 있을까요
친한사이라 고민이 많겠어요 모른척하는건 아닌것 같고 어찌 애기를 시작해야할지
저라면 선생님께 이야기 하겠습니다.
거지같은 새끼들 못된것만 배웠네요
알려주기도 애매하네요
선생님께 먼저 알리세요.
학교에 알리세요
중딩 딸 둔 입장에서 알려주는게 고마울것 같아요
정말 못됐고 소름끼치네요
여기 외국이고 국제학교라 선생님들이 크게 관여를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아이가 당사자는 아니라서 아이가 학교에 이야기하는 건 절대 반대하고 있어요. 그 이야기를 한 남자애가 너무 못된애라 고발한애 누구인지 따질꺼라구요.
친한 사이면 알려주세요.
저라면 너무 고마울듯.
어린놈들이 어다서 두럽고 못돤자수하고 있네요.
집구석에서 지 애비들이 저러고 사나
중딩이들이 같은 반 친구한테 성추행.성희롱이라니
앞날 뻔하다
제 아이 말로는 그 여학생이 그 남자애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해요. 그래서 엄마한테 말 안했을꺼라고 저한테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네요. 근데 제가 엄마입장이면 너무 화가 날것 같거든요.
언행이네요, 학교에 신고해야죠.
여자애가 남자애를 좋아하든 말든 그건 상관 없고
부적절한 폭력 행위예요.
옆에서 그걸 듣고 괴로워할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펵력에 노출되는거구요.
학교에서 그 정도를 저지 안 하고 못 한다고요?
문제 많은 학교네요.
여학생 엄마에게 알려줘서 그여학생이 사랑이란 착각으로 더 나쁜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해줘야 할거 같아요.
그런 인성에 남학생이면 남성성의 과시를 위한 희생양으로 온갖 수단을 물불 안가리고 휘둘러서 여학생에게 심각한 마음의 상처와 교내입지에 큰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정교육 제대로 못 받고 저질인 남자애들 왜 이리 많은지 원
화나는건 그 애새끼한테 화나는거고
알려준 사람에게는 고마운거죠
안그러면 모르는 사이에 폭력 당하고 있는거잖아요
저정도를 제지를 안 한다고요….? 아무리 국제학교라도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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