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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경심 "우리 가족은 다 잃었고 다 내려놨다" 눈물

ㄱㄴㄷ 조회수 : 5,339
작성일 : 2023-12-19 08:38:59

'자녀 입시 비리' 첫 피고인 신문 응한 정경심
"아들 극단 선택하면 어쩌나 생각만 했다"
"극단 선택 막도록 데리고 공부시키려 해"

 

https://v.daum.net/v/20231218183303377

 

 

IP : 118.235.xxx.14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3.12.19 8:50 AM (211.234.xxx.61)

    정치적 보복

  • 2. 정치보복아니고
    '23.12.19 8:53 AM (106.101.xxx.183)

    정치할까 봐 사전 봉쇄로 짓밟은 거.
    대통령감이라 두려워서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열한 검새들이 지들 기득권 지키려.

  • 3.
    '23.12.19 8:54 A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액 생각해서 그랬다는게 말이 되는지
    정치병 환자는 잘못도 우리교주는 괜찮다
    하는 사이비신도들 갖고
    정치가 종교가 되었다

    본인이 잘못 했다 반성하는데

  • 4.
    '23.12.19 8:54 AM (223.38.xxx.45)

    애 생각해서 그랬다는게 말이 되는지
    정치병 환자는 잘못도 우리교주는 괜찮다
    하는 사이비신도들 갖고
    정치가 종교가 되었다

    본인이 잘못 했다 반성하는데

  • 5. 기준
    '23.12.19 8:55 AM (61.74.xxx.1)

    조국 정경심 기준으로 다 털어보자. 딱 한 번만.
    죄다 감옥갈 것들이 조국 물고 늘어지고 있어.

  • 6. 희망이
    '23.12.19 9:00 AM (112.145.xxx.45)

    자업자득!
    윗님
    털릴 것 없어요.
    입시비리 저지른 거 없어요.
    그래서 다른 애 기회 뺏은 적도 없고요.

  • 7. 윗님
    '23.12.19 9:02 AM (121.190.xxx.146)

    저집은 꼬투리 잡을 게 그거였던 거고요
    님집은 다른 게 꼬투리 잡히겠죠.

    다 털어보자가 무슨 뜻인지 몰라요?

  • 8. 내면
    '23.12.19 9:06 AM (211.234.xxx.48) - 삭제된댓글

    이분은 수위 아저씨가 내게 혼나는 꼴을 보고 싶으냐
    하던 말이 너무 충격적. 혼나는 꼴이라...

  • 9. 셀프 수여?
    '23.12.19 9:07 AM (211.36.xxx.21)

    '위조'는 아니라면서도 이런 행위가 '셀프 수여'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점은 당시에는 몰랐다면서 반성한다고 했다. 그는 "지금 생각하면 내가 이런 일을 왜 해서 재판받고 가족 모두 고생시키나 반성을? 많이 한다"며 "수형 생활 중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오만하고 세상 물정을 모르며 남에 대한 배려가 없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 10. 님말고
    '23.12.19 9:10 AM (61.74.xxx.1)

    112.145 님 자식 말고요. 조국 딸 아들이랑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레벨에 대학 간 애들이요. 걔 중 부모가 검사 판사 의사인 애들이요. 걔 중 국힘당 의원 부모 둔 애들이요.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나요?

  • 11. ..
    '23.12.19 9:11 AM (211.36.xxx.21)

    지지자 무서워 위조했다는 말 실토는 못하겠고 겨우 생각해낸 게 셀프 수여와 남들이 오해할만 한 짓을 했다라.
    오해로 감옥 간거였어?

  • 12. 정유라네도
    '23.12.19 9:12 AM (223.38.xxx.19)

    생각납니다. 집안 풍비박산에, 중졸 만들만 했던건지

  • 13. ...
    '23.12.19 9:18 AM (221.140.xxx.68)

    정적 아내는 감옥에 가두고
    정적도 고소를 남발해서 괴롭히고
    그것도 모자라
    정적 딸도 고소해서 괴롭히고
    정적의 아들도 고소해서 괴롭히고

    사문서 위조, 주가조작한 마누라 끼고
    해외여행 다니며
    사치품 구매하며
    국고를 낭비하는
    천박한 범죄공동체 부부!!!

  • 14. ..
    '23.12.19 9:24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기사내용 읽어봤어요
    왜 아이를 위한답시고 저렇게까지했는지
    아이가 학폭당해서 저렇게 했다는건가요?

  • 15. 문해력
    '23.12.19 9:25 AM (118.235.xxx.81)

    문해력 떨어지는 댓글 보소.
    아들이 학폭 피해자라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봐 방학 때도 데리고 있어야겠다 생각했고 엄마학교 프로그램에서 봉사활동 다 했고 그래서 교수들이 수고했으니 표창장 주자해서 줬지만 엄마학교에서 받았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셀프수여’로 보일 수도 있다는 의미잖소.
    아.. 시간 조금 틀리게 적은 거? 그렇지...대한민국 법원은 조국 아들이면 시간 조금 틀리게 적은 것도 유죄고 엄마학교에서 봉사활동한 것 자체가 입시비리의 의도를 가지고 있어서 유죄지.
    개같은 대한민국 검판사들.

  • 16. …….
    '23.12.19 9:26 AM (118.235.xxx.244)

    저시기 입시치른 똑같은 기준으로 수사해야죠
    일단 정치인들부터 시작으로

  • 17. 조국님이
    '23.12.19 9:45 AM (210.117.xxx.5)

    대통령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 18. 정말
    '23.12.19 10:00 AM (121.166.xxx.230)

    정말짜증나는게
    기득권들의 세상물정몰랐다
    이게말이됨?
    한때 대선주자로 꼽혔던분 부인이
    세상물정몰랐다?세상물정모르신분이
    영부인은 어찌하시려고 물정도모르는데
    안타깝기도하고 화도나고
    사회전반에 퍼져있는 기득권들의
    사다리대신 에스컬레이트타고 올라가는
    그런 만행들이 없어지는계기가
    되길 학교취업시장에서는 적어도
    다평등해지길

  • 19. 121.166
    '23.12.19 10:42 AM (118.235.xxx.15)

    아따 세상물정 모르시네... 답답허네...
    에스컬레이트 타고 간 인간들이 사다리 타고 간 인간 두들겨 패는 꼬라지라니께요. 지금 조국 때려잡는 꼴이요. 조국 자식들은 사다리타고 올라갔어요. 에스컬레이트 타고 간 애들 장난 아니예요. 어마어마해요. 몇 개 들어본 거 있잖아요. 서울대 연구실 엄마찬스로 막 쓰고, 경북대의대 없던 전형도 만들고, 네에? 알죠? 그에 비하면 시골대학 엄마학교에서 봉사 좀 하고 표창장 쪼가리 하나 받은 게 뭐가 쳐 죽일 일이라고 징역4년을 살아요.. 네에?
    진짜 저 때 입시판 모르면 공염불같이 하나마나한 소리 외면서 속 터지게 하지마세요.

  • 20. ㅌㅌ
    '23.12.19 12:05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잘못 인정하고 싹싹 빌것이지...

  • 21. 진심이었으면
    '23.12.19 12:21 PM (45.46.xxx.123)

    1심에서 그렇게 아니라고 잡아뗐을 리가요.
    정경심 1심 판결 심하게 나온 건 증거가 명확한 끝까지 잡아떼서 그래요.
    처음부터 사실대로 자백하고 반성한다했으면 그리 세게 판결나지 않았죠.

  • 22. ..
    '23.12.19 1:00 PM (222.233.xxx.224)

    그냥 그런짓 안하면 되는거였자나여

  • 23. ...
    '23.12.19 1:14 PM (183.102.xxx.152)

    90년대에 입시 치뤄본 사람만 알아요.
    저 정도는 그냥 상식이었어요.
    모르면 입 다물고 계세요.
    이명박 시대의 입시 관행이었다구요.

  • 24.
    '23.12.19 1:45 PM (49.163.xxx.161)

    정치인 조국 을 기원합니다

  • 25. 뭐라니118
    '23.12.19 2:22 PM (221.149.xxx.61)

    118님 뭔소리하세요
    돈없어 최저임금받고
    일하면서 아이입시는커녕이고
    먹고살기바빠 공부못봐주고
    학원도 동네학원싼곳다니게하고
    그나마 싼학원이라도 보냄이어디냐고
    위안하늣 엄마들은뭔가요
    저엄마는 위선자예요
    아니라고펄펄뛰고 자기가진정보력 돈
    인맥다쓰면서 의대보내려고한 엄마예요
    저가족을두둔하다니

  • 26. 221님 뭐라는건지
    '23.12.19 2:36 PM (211.206.xxx.191)

    자기 형편에서 각자 최선을 다하는건데
    그러니까 정치권 저때 입시 치룬 자녀들 다 공개해서
    입시 털어 보자구요!!!

    무슨 법무부 장관 수락했다고
    처, 자녀, 모, 동생 이잡듯 터는 경우 봤어요?????
    정치보복이지.

  • 27. 221 보소
    '23.12.19 2:51 PM (118.235.xxx.119)

    뭔 소리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고 비교가 되는 걸 비교해요.
    그런 교육정책 만든 사람이 이명박이오.
    부모가 가진 정보력 돈 인맥 다 써서 대학 가게 만든 입시를 도입한 인간이 이명박이라고요.
    당시 일선 부모 학생들이 입시제도 맞춰서 뭐라도 한다고 얼마나 난리였는데. 님 기준으로는 그 사람들 다 위선자지 왜 정경심만 위선자요? 위선자들은 다 징역 4년 살아야겠네? 그럼 그 때 정경심교수가

    ‘돈없어 최저임금받고
    일하면서 아이입시는커녕이고
    먹고살기바빠 공부못봐주고
    학원도 동네학원싼곳다니게하고
    그나마 싼학원이라도 보냄이어디냐고
    위안하늣 엄마들’

    생각해서 자식 입시에 손도 까딱 안했어야 된다는 거야 뭐야.

  • 28. 221
    '23.12.19 3:06 PM (118.235.xxx.119)

    애가 공부 잘하고 부모는 도와줄 능력되면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게 대한민국 부모 디폴트값인데 조국네만 가만 있어야 되는 이유라도 있어요? 네에? 웃겨 죽겠네. ㅎㅎㅎ 민주당 인사들은 능력되고 자식 공부 잘해서 입시 잘하려고 노력하면 위선자예요? 그건 무슨 억한 심보요? 국힘당 놈들은 원래 욕심 많은 놈들이니 무슨 지랄을 떨고 남을 밟고 올라서도 밉지를 않고 민주당 놈들은 자식공부 잘해서 대학 잘 보낼라고 애쓰는 것도 눈 뜨고 못 봐주겠다? 에라이.

  • 29. 악랄한정치보복
    '23.12.19 4:33 PM (14.5.xxx.38)

    부디 잘 추스려서 어려운 시기 잘 넘기시길 바래요.

  • 30. ....
    '23.12.19 5:11 PM (211.197.xxx.110) - 삭제된댓글

    1...강남에 성공한 좌파가 나올까봐..?
    2, 둘째 윤,한이 마이 밀려요?...(얼굴,지식.성품)..?
    3. 지들이 정치 하고파서 정적을xxxxxxxx한거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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