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집 털어 9000만원 챙긴 중학생들

어이가없네 조회수 : 6,685
작성일 : 2023-12-18 19:20:44

https://v.daum.net/v/20231218151255087

 

친구의 집 안방에서 친구 아버지의 명품 시계·금반지 등을 훔친 중학생들, 이들로부터 장물을 넘겨받은 20대들이 법원에서 징역형 등을 선고받았다.

 

중학교 3학년생인 정모군과 송모군 등 3명은 친구 사이로, 지난 5월 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친구 A군의 집을 방문했다. 중학생들은 “안방 화장실을 사용하겠다”고 말해 안방으로 들어간 후, A군 아버지 소유의 시가 8000만원짜리 명품 롤렉스 시계, 팔찌와 금반지 등을 훔쳤다. 이들이 훔친 금품은 시가 기준 8160만원어치에 달한다.

IP : 125.132.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18 7:24 PM (112.214.xxx.180)

    간도 크네요
    이런 넘들은 봐주면 안되요

  • 2. ....
    '23.12.18 7:30 PM (118.235.xxx.239)

    도둑놈들.남중딩들이 겁도 없네요.
    촉법이라 괜찮을꺼라 생각한건가?

  • 3.
    '23.12.18 7:34 PM (116.49.xxx.199)

    중3이면 겨우 만 14살 15살 아닌가요? ㅠㅠ
    어떻게 저렇게 대담하게..

  • 4. 바람소리2
    '23.12.18 7:38 PM (114.204.xxx.203)

    세상에나 ...애 친구 초대도 못하겠어요

  • 5. 어쩌면
    '23.12.18 7:42 PM (220.122.xxx.137)

    장물로 넘겨 줬던 20대들에게

    협박 폭행 당하고 강제로 훔치게 했을수도 있어요.

    양아치 중딩이라도 20대와 놀지 않을거라서요.

  • 6. 제발
    '23.12.18 7:57 PM (211.36.xxx.62)

    유치원생 아니고는 엄벌해야돼요.

  • 7.
    '23.12.18 8:43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당해봤어요.
    동네엄마 초딩 딸 둘이 엄마랑 놀러왔을때 금악세서리이 쓸어갔어요.
    나중에 말하니 고백하고 돌려줘서 제가 빕스에서 밥도 사주고 훈훈허게 마무리.

    나중에 우리 애가 여행에서 돌아와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품 컬렉션도 다 쓸어갔다고 하더군요. 몇년간 모은것들이었어요

    제가 금붙이들만 이야기하니 그것만 돌려준
    앙큼한 것들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4017 죽은 사림이 부러운 심정 8 부러음 2024/01/11 4,164
1544016 사는 게 뭘까요 7 2024/01/11 3,079
1544015 몇년째 입안에서만 맴돌던 그노래 찾았어요^^ 5 all 2024/01/11 2,496
1544014 박보영은 예능 나오는거 플러스가 아닐듯 40 00 2024/01/11 19,438
1544013 내일 대딩딸이랑 동대문 쇼핑 갈까하는데..어디가면 될까요? 2 .. 2024/01/11 1,799
1544012 아파트 낀 세대인데 위 아래 옆 집들 난방 안하나봐요 61 난방 2024/01/11 19,018
1544011 강아지보다 고양이냄새는 장난 아닌거 같아요 16 ㅇㅇㅇ 2024/01/11 3,969
1544010 운동으로 저질체력 탈출하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체력 2024/01/11 2,044
1544009 여러분.윤며들었다 김건희 걸크러쉬다 16 ㄱㄴ 2024/01/11 2,208
1544008 2월 구정연휴때 대만자유여행 9 ㅇㅇ 2024/01/11 3,244
1544007 서울시립대 실기나 면접 같이 가 보신 분~ 4 학부모 2024/01/11 1,024
1544006 다이슨 에어랩 구하기 쉬운가요? 7 ㅇㅇ 2024/01/11 2,475
1544005 체크카드만 쓰시는분들 있나요 18 2024/01/11 3,487
1544004 한동훈, 오늘 부산사람 상대로 한 거짓말 들통나다! 39 ㅇㅇ 2024/01/11 4,402
1544003 비닐을 분리수거 하면 7 분리수거 2024/01/11 1,879
1544002 권양숙여사님 참석 사위출판기념회 응원 27 지나가다 2024/01/11 2,962
1544001 최고의 한비어천가... 6 어제 2024/01/11 1,116
1544000 자녀분이 외고에서 독일어 하는분 있을까요?? 9 ㅁㅁ 2024/01/11 2,139
1543999 유세# 진짜 좋나요? 8 링클 2024/01/11 3,205
1543998 잠이 너무 많은 반수생 수면 클리닉 도움될까요? 11 수면클리닉 2024/01/11 1,436
1543997 강아지 키우는데 집안에 냄새가 좋진 않네요 15 냉새 2024/01/11 4,087
1543996 강원도에 화력발전소 생기는거 확실한건가요? 3 세컨하우스 2024/01/11 1,277
1543995 도파민 중독 아시는분?나름 고치신분 있나요? 4 ... 2024/01/11 2,726
1543994 자주 사용하는 냄비 사이즈? 7 강철 2024/01/11 1,637
1543993 "왜 도망 안 갔나"…형제복지원 피해자 탓한 .. 5 형제복지원 2024/01/11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