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니고 그림인데 엄청 실감나게 그린 소녀인데 굉장히 깨끗하고 청순한 느낌.
만화 주인공은 아닌데 선풍적인 인기였어요
이 그림 뭔지 아실까요?
사진 아니고 그림인데 엄청 실감나게 그린 소녀인데 굉장히 깨끗하고 청순한 느낌.
만화 주인공은 아닌데 선풍적인 인기였어요
이 그림 뭔지 아실까요?
제가 미대준비할때
습작으로 많이 그렸었는데
일본그림?ㆍ모델이 일본인? 이라고 들었어요
서시ㆍ별헤는밤같은 시도 옆에 써져있었구요
그림 알것 같아요. 한가지 모습이 아니고 다양하게 그려졌던것 같은데...
저도 도움은 못되 죄송하지만, 그 그림으로 책받침도 있고 연습장도 있었죠. 참 이쁘다 했었는데..!
저 그림 표지로 된 연습장 많이 팔았죠
맞네요~~~~~~♡♡♡♡
세상에나 어찌 찾으셨나요
저런 엽서도 많이 샀는데....
진갈색 머리에 묶은 머리도 있고 단발도 있고 바람에 흩날려 머리카락 몇개가 코를 살짝 스치는 모습도 있었고,
눈이 크고 눈동자도 컸고....
딱 저 소녀그림일거라고 생각, 지금도 가끔 예전 책 펼쳐보면 저 그림 엽서 끼어져 있어요.
와~~저도 글읽으며 저소녀일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반갑네요
황수정 닮았네요.
이런 그림님 감사합니다^^
진짜 추억 돋네요
80년대 마츠다 세이코 얼굴이 보이기도 하네요
김태희
마츠다 세이코
가을 동화 문근영 한 스푼
저도 글 읽으면서 딱 링크 그림 떠올렸어요ㅋㅋ
요즘 AI 에서 청순가련 소녀 그려달라고 하면 저렇게 그려요.
저 그림 좋아해서
아직도 엽서 몇개 있어요
홀로서기 시가 오랫만에 생각나네요
저도 저엽서 두어장 아직도있어요.
저 그림으로 된 책표지로 교과서 다 싸고 엄청 좋아했었는데...
울엄니 저 소녀가 한 리본핀에.어깨끈 있는 하늘샙 점퍼스커트에 구두에 그렇게 사서 저한테 입히셨는데.
무려 중딩때요.
본색은 선머스마인 저는 옷에 워낙 관심이 없어서 입혀주는대로 입고
반 남학생들이 청순 가련형인줄 착각들을 했다고.
추억이다..
이상아 느낌이라고 그땐 생각햇어요
갸름 눈동글..
8~90년대서점에서 책을 사면 꼭 책갈피를 끼워 줬어요.
저 소녀 그림에 시가 쓰여 있는 작은 책갈피요.
친정에서 그런 책갈피가 가득 들어 있는 작은 박스를 찾았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지금도 있어요.
이상아, 리에자와리에, 박영선(모델) 같은 느낌이었음
올려주신 딱 그 엽서 저 가지고 있어요. 신기.
올려주신 분 감사해요. 어릴때 교과서 커버도 저 소녀 그림으로 했던적이 있었죠.
다시봐도 너무 예쁘네요
저런 엽서 엄청 사 모았던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