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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ti. INT- 형. 공통점. 옷을 너무 ..

Mbti 조회수 : 5,911
작성일 : 2023-12-17 23:03:22

주변 int -- 들.  전부. 

옷/머리 ㅠㅠ 다 너무 부시시. 신경안써요. 

 

패션 테러리스트. 

IP : 175.113.xxx.60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
    '23.12.17 11:04 PM (39.7.xxx.241)

    intj 여자.. 맞네요

  • 2. 집에하나있어요
    '23.12.17 11:05 PM (108.41.xxx.17)

    챙겨주지 않으면 그냥 아무거나 걸치고 나갈 위인 ...

  • 3. ㅁㅁㅁㅁ
    '23.12.17 11:05 PM (175.113.xxx.60)

    기안84, 김대호 아나운서, 제 주변 모~~두. 외모꾸미기에 관심 제로.

  • 4. 전혀
    '23.12.17 11:05 PM (58.120.xxx.132)

    intj 패션엔 안 꿀리는데. 이젠 별 거 다 갖다 붙이는군

  • 5. ㅎㅎㅎㅎㅎ
    '23.12.17 11:06 PM (211.206.xxx.204)

    옷은 부시시 맞는데
    머리결은 부시시 싫어해서 신경써요.

    옷 그까짓 거 ... 뭐 ... 그냥 ...

  • 6.
    '23.12.17 11:10 PM (1.238.xxx.218)

    관심가지면 안목키우기 쉬워요

  • 7. intj
    '23.12.17 11:10 PM (223.38.xxx.183)

    필요할때는 나름 잘 챙겨입고 나가요
    근데 관심없는건 맞아요

  • 8. 챙겨주면잘해요
    '23.12.17 11:13 PM (108.41.xxx.17)

    위에 집에 INTJ 하나 있다고 댓글 달았는데요.
    챙겨주면 그대로 입고 나가는 성의는 있어서 다행이다 합니다.
    혼자 대충 입고 나가다가도 '이렇게 입고 나가도 되냐'고 물어 보기까지 하니 장족의 발전을 이뤘고요.

  • 9. 회사도
    '23.12.17 11:14 PM (175.113.xxx.60)

    회사에서도 정말 한명도 예외 없어요.

    보니까 눈에 보이는 미. 아름다움에 관심 없더라구요.

    전 ㅠㅠ 헉. 너무 심하다 싶어요. 볼때마다. 안구테러예요. 대신 정말 똑똑해요.

  • 10. ...
    '23.12.17 11:17 PM (39.118.xxx.131)

    맞아요 최우선 관심사는 아니예요...

  • 11. 인티제
    '23.12.17 11:18 PM (125.179.xxx.254)

    평소엔 그런데 맘먹으면 내가 그리는 스타일로 바로 변신 가능합니다 ㅎㅎ

  • 12. ㅇㅇ
    '23.12.17 11:19 PM (211.250.xxx.136)

    신경써 입고 나가면 한결 기분좋고 힘도 나는거같은데
    너무 귀찮아 규칙과 패턴을 정해둬요
    유행과 연식따라 넣고 빼고 하구요
    내옷사는게 제일 귀찮아요
    딸옷은 귀신같이 이쁜거 고르는데 ㅜ
    인팁치곤 그나마 나은편인가요?

  • 13.
    '23.12.17 11:19 PM (106.101.xxx.239) - 삭제된댓글

    인티제인데요
    저 대학때부터 옷잘입는 편이고 잘꾸민다 소리듣는 사람인데
    이무슨 밑도끝도없는 엠비티아이 과몰입 일반화죠?
    파워제이라서 옷도 계획적으로 잘 입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변에서 알아주는 외모지상주의예요
    주관적인 미가 기준이긴하지만
    소품하나살때도 뭐를 사도 예뻐야 기분 좋은게 첫번째라
    저는 기능성아니면 다 예쁜거 위주로삽니다
    너무 틀려서 더 반박할 힘도없네요

  • 14.
    '23.12.17 11:22 PM (14.32.xxx.215)

    인팁인데 교복처럼 좋은옷 한벌 놔두고 입어요
    남한테 저런 소리 들을 정도 아니구요
    기안 김대호도 인물 좋아요
    저나이에 밖에 나가면 저만한 외모는 쉽나요?
    기안은 재력합하면 상위 0.몇퍼에요

  • 15. 옷을
    '23.12.17 11:25 PM (58.29.xxx.94)

    코디해놓고 그것만입고 나가요 패션에 관심이 없는게아니라 아침에 바쁜데 다른코디 생각할겨를이 없어요 대신 시간
    많은 날엔 나름꾸미고 나가기도

  • 16. ....
    '23.12.17 11:26 PM (223.33.xxx.114) - 삭제된댓글

    대체로 그런 편이에요. 특히 남자 int들... 저희 회사도

  • 17. ..
    '23.12.17 11:27 PM (116.40.xxx.27)

    인티제인데 입는옷이 다양하지는 않아요. 맘에 드는옷은 오래입고.. 계절따라 한두가지정도 넣었다 뺐다.. 옷에 아주많이 신경쓰는 편은 아니지만 단정하게 잘입어요, 비슷한 느낌으로.ㅎ 패션테러리스는 절대 아니예요.ㅎㅎ

  • 18. 지나가는INTJ
    '23.12.17 11:27 PM (223.39.xxx.108)

    어릴때부터 동네멋쟁이
    지금은 인스타 패피
    스타일리쉬하단 소리 종종 듣고
    길에 나가면 그 옷 어디꺼냐고 매번 물어봅니다

  • 19.
    '23.12.17 11:27 PM (211.234.xxx.225)

    나 아는 인팁 팬디에서 패션 디자이너하고 있는데
    무슨 날벼락.
    집에만 가도 눈에 거슬리는 디자인 하나도 없게
    미술관 같이 해놨드만.

  • 20. ...
    '23.12.17 11:28 PM (211.108.xxx.113)

    맞아요 그렇긴한데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 뿐이에요. 맘먹고 차려입으면 누구보다 잘할수 있는데 평소에 굳이? 가치를 거기에 안두니까 매일 머리 말고 이것저것 옷고르는데 신경쓰느니 딴걸 더 한다는 주의

    꾸미는게 재미없고 가치없게 느껴짐

  • 21. 맞음
    '23.12.17 11:29 PM (219.255.xxx.39)

    옷을 못입는 편은 아니고...부시시+패션테러는 맞는듯..

  • 22. Intp가 특히
    '23.12.17 11:30 PM (175.113.xxx.60)

    심해요. 귀차니즘 때문인것같아요.

  • 23. ...
    '23.12.17 11:31 PM (175.209.xxx.196)

    원글님 주변 int 형 분들은 그러신가봐요....

    (인티제이고 현직 디자이너입니다.... 옷만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패피 소리는 끝도 없이 들어서 이제 그런가보다 할 정도의...)

  • 24. ..
    '23.12.17 11:37 PM (121.169.xxx.94)

    Intp 아들 옷 머리 엄청신경써요.사춘기라그런가
    오늘도 퍼머하고왔어요

  • 25. wii
    '23.12.17 11:37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int*. 계절별로 교복으로 입고 나갈 옷 3벌 정도 갖춰 놓고 있어요. 코트, 패딩도 다 좋은 거고요. 한번 괜찮은거 발견하면 두세벌씩 사고요. 신경 쓰는 게 즐겁고 신나진 않고 일 중에 하나에요. 최소한의 예의는갖춰야 되니 옷이고 가방이고 신발이고 사놨을 뿐이고.
    집에서 입는 츄리닝 바지는 2가지 종류 10벌씩 사서 입어요. (홀리스터 입었는데, 이 브랜드 철수해서 사놓길 잘했다 생각중. 다 낡으면 대체 브랜드 찾아야 되니 벌써 귀찮음) 목선 편하고 얇고 가볍고 면은 좋은 티셔츠 dkny진에서 10개 넘게 사서 잘 입다가 구멍나고 해져서 다른 데서 티셔츠 사 입는데, 보기는 괜찮아도 그 옷만큼 맘에 드는 옷 찾기 힘들고 한국에서는 그만한 티셔츠 5만원 미만에 살 수도 없고요.

  • 26. 아마
    '23.12.17 11:38 PM (223.39.xxx.108)

    옷못입는 인티제는 검사 잘못해서 진짜 인티제가 아니거나 경제적 형편이 따라주지 않는 인티제이겠죠…

    인티제는 심미안도 엄청 발달하고 자기 자신에게도 크리티컬하고 모든게 전략적이라 패션 테러리스트는 할래야 할 수가 없어요

    그래갖곤 남눈이 신경쓰여 밖에 나가질 않음 혹은 돈이 없다면 스티브 잡스같은 룩으로 최대한 단정하게라도 입고 다님

  • 27. ..
    '23.12.17 11:39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놀랐어요
    제 친구가 저한테 한 말이라서요
    저는 옷은 제게 아름다운 쓰레기라고 말하고 ㅜㅜ
    대신 아이큐 높고 일 잘합니다 그것도 맞아요
    원글님 글 보고 흠찟했어요

  • 28. ㅇㅇㄹ
    '23.12.17 11:44 PM (122.45.xxx.114)

    intj인데 패션 관련 일 하고 있고
    화려하게 꾸미는것보다는
    자연스럽고 편안한게 좋아요
    머리 피부 비싼 곳에서 관리하고요
    미친듯이 과하게 멋부리는거 극혐해요

  • 29. ㅇㅇㄹ
    '23.12.17 11:44 PM (122.45.xxx.114)

    그냥 미적 기준이 다른거라고 봐야죠

  • 30. 악 ㅋㅋㅋ
    '23.12.17 11:47 PM (39.7.xxx.136)

    INTP인데 옷 잘 입습니다.
    후천적으로 훈련하고 외모 필요한 직업이라 그렇지 원래는 옷 관심 없어요. 집에 있을땐 거지가 따로 없음

  • 31. ㅁㅁㅁ
    '23.12.17 11:48 PM (175.113.xxx.60)

    Intp로 정정헤요.

  • 32. INTJ인데
    '23.12.17 11:48 PM (175.117.xxx.137)

    관심없는거 맞아요.
    하지만 필요할때 잘 꾸밉니다
    디자이너니까요.

    그리고 안꾸며도 전 이쁘답니다
    ㅋㅋ

  • 33.
    '23.12.18 12:21 A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맞아요
    보여지는미 아름다움 꾸미기 이런거 관심없어요
    근데 이제 나이들어가니까 꾸민다는것에 좀 관심이 생기네요 20.30대때 관심좀 가졌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수도

    넘 이성적이고 냉철하고 팩폭하는것도 좀 부드러워지려 노력하고 있네요 왜냐면 사람관계에서 필요한것이라
    그래도 잘안됨

  • 34.
    '23.12.18 12:22 A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맞아요
    보여지는미 아름다움 꾸미기 이런거 관심없어요
    근데 이제 나이들어가니까 꾸민다는것에 좀 관심이 생기네요 20.30대때 관심좀 가졌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수도

    넘 이성적이고 냉철하고 팩폭하는것도 좀 부드러워지려 노력하고 있네요 왜냐면 사람관계에서 필요한것이라
    그래도 잘안됨
    똑똑하다는 말은 많이들음 그러나 끊임없이 트러블

  • 35. intj
    '23.12.18 12:25 A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맞아요
    보여지는미 아름다움 꾸미기 이런거 관심없어요
    근데 이제 나이들어가니까 꾸민다는것에 좀 관심이 생기네요 20.30대때 관심좀 가졌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수도

    넘 이성적이고 냉철하고 팩폭하는것도 좀 부드러워지려 노력하고 있네요 왜냐면 사람관계에서 필요한것이라
    그래도 잘안됨
    똑똑하다는 말은 많이들음 그러나 끊임없이 트러블

  • 36. 반반
    '23.12.18 12:26 AM (211.234.xxx.116)

    intj인데요
    머리는 청담동 단골이고 (일년에 수백쓰죠) 옷도 신발도 소품 악세사리 시계 등 거의 명품이에요
    그얘긴 한끗차이를 알아보는 예민함이 있어 아무 미용실이나 못다니고 옷이나 가방 등등 맘에 100프로 들어야 구입하니 전부 명품이고요

    그런데 현재 제모습을 보니 질끈 믂은 머리에(끈은 어디 굴러다니던 고무줄)
    꽃무늬 면스판 바지에(엄마가 안입는다 하셔서..제가 그냥 입음)
    역시 꽃무늬 양말에 누런 어그슬리퍼 신고 집앞 상가 다녀왔네요
    엄마는 가끔 저보고 상거지같이 하고 다닌다고 하심(주로 휴일에 보시니 ㅋㅋㅋ)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그렇네요

  • 37. intj
    '23.12.18 12:26 A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보여지는미 아름다움 꾸미기 이런거 관심없어요
    근데 이제 나이들어가니까 꾸민다는것에 좀 관심이 생기네요 20.30대때 관심좀 가졌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수도

    넘 이성적이고 냉철하고 팩폭하는것도 좀 부드러워지려 노력하고 있네요 왜냐면 사람관계에서 필요한것이라
    그래도 잘안됨
    똑똑하다는 말은 많이들음

  • 38. 레이나
    '23.12.18 12:36 AM (110.12.xxx.40)

    반박할 수가 없네요
    제 딸 176센티에 53~55킬로, 학교 다닐 때부터 모델하라고
    명함도 받고 했는데.. 직장 다니는 지금 추노꾼 같아요.
    정말 머리는 부시시, 옷도 아무렇게나 입고 너무 속상해서
    며칠 전에 한마디 했어요
    제일 이쁠 시기에 왜 이렇게 다니냐고요
    그랬더니 “ 일하러 가는데 편하면 되지” 라더군요
    대신 남친 만날 때면 미술 전공자답게 너무 이쁘게 하고
    다니긴 해요
    INTP예요

  • 39. ....
    '23.12.18 12:37 AM (106.101.xxx.187) - 삭제된댓글

    인정할게요. intp 옷입는거 관심없어요.
    근데 워낙 이쁘다는 말을 평생 듣고 살아서
    외모 꾸미는데 별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다 생각했었는데
    성격이 intp라 그런거었어요?
    재수없으시겠지만 머리좋고 이쁜데 꾸밀필요까지 별로 못느꼈어요. 욕하실까봐 글은 더 클릭 안할래요.ㅋㅋ

  • 40. ....
    '23.12.18 12:53 AM (110.13.xxx.200)

    다들 댓글내용이 비슷...
    최우선관심사가 아니라고.. ㅋ
    보통 최우선 관심사가 다들 아니죠.
    아니어도 그래도 신경은 쓰고 다니죠.
    근데 오죽하면 원글님이... int라고.. ㅎ

  • 41. 인팁
    '23.12.18 1:02 AM (223.38.xxx.124)

    아무도 모르는 브랜드 입느라 일년에 몇번 외국가요
    남이 보면 스님옷인데 그게 한벌에 몇백
    키작고 얼굴은 예쁘고 뼈 가늘어서 어디가서 까일 정도 아닌데
    애들한테 하는 얘기가
    옷이야 급할때 마네킹입은거 그대로 사오면 되지만
    내 머리속에 들어찬건 아무도 못빼간다...이긴 해요

  • 42. ....
    '23.12.18 1:06 AM (118.235.xxx.177)

    지나가던 INTP 기분나쁨...

    저 고딩때까진 옷입는거 신경 안쓰고 지내다가
    대학부터 꾸밀 필요성 느끼고 완전 환골탈태.
    여초 학과였는데 패션리더 였습니다...
    옷잘입는 사람 = 저
    필요에 의해 신경쓰면 무섭습니다...
    기본적으로 눈썰미있고 센스있거든요?
    지금도 tpo에 따라 잘꾸미고 다녀요.
    다만 회사에는 별로 그럴 필요성을 못느껴서요 ㅋㅋㅋ

  • 43. ..
    '23.12.18 1:08 AM (124.53.xxx.169)

    맘먹으면 누구보다 잘할걸요.
    20대때 서울출신 올케가 서울 여자들보다 옷을 더 잘입는다고 ..
    지금은 평소엔 귀찮아서 거지꼴 비스므리..
    하지만 가끔 맘먹고 광내면
    제기준에서는 안튑니다만 모임에서는 주목 받아요.

  • 44. ..
    '23.12.18 1:09 AM (118.235.xxx.134)

    유형 설명에 intp이 외모 신경 안 쓰는 괴짜 교수 타입이라고 돼 있어요 ㅋㅋ 난 아니라고 하는 intp은 비전형적인 분들이구요
    이 유형이 젤 비물질적인 타입이라 돈이나 재산을 관계에서 안 따져서 그럴 거예요. 나름 빛과 소금이라 할 수 있죠
    솔직히 한국에서 영향력이 더 세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ㅋ

  • 45. 찐 인팁
    '23.12.18 1:40 AM (180.224.xxx.34)

    옷을 못입는게 아니라 유행을 따르지 않아요.
    남시선 신경안쓰고 내가 입고 싶은 옷 입어요.
    그런데 그렇게 입으니 요즘은 북유럽타입이라고요.
    내 체형 내 얼굴색 파악해서 최대치로 입어요.
    추리닝일 입더라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지어 양말까지도 색조합 이상하면 다시 갈아입을 정도로 패션에 예민한데 어따대고.ㅋㅋㅋㅋ

  • 46. 나는 INTP
    '23.12.18 1:49 AM (222.98.xxx.243)

    옷도 외모에도 신경써요.
    남들에게 센스있고 화려하다. 눈에 띈다는 말을 늘 들어요.
    어떻게해서 INTP가 부시시한 대표적인 캐릭터가 되었는지 이해불가네요.

  • 47. ㅋㅋㅋ
    '23.12.18 2:15 AM (182.229.xxx.215)

    Int-이고 옷 신경 안쓰고 기본 스타일 유니폼처럼 입고 다닙니다
    근데 뭐 어쩌라고요 ㅋ
    꾸며야 할 일이 있거나 좋은 모임엔 메이크업 받고 나갈 정도로 신경씁니다
    원글한테 잘보일 일도, 원글 테러할 생각도 1도 없어서 그런건데
    왜 혼자 셀프테러 당하세요
    법에 저촉되는거면 신고를 하시고
    회사 품위유지에 문제가 되면 상부에 보고를 하세요

  • 48. ㅇㅇ
    '23.12.18 3:49 AM (222.96.xxx.102)

    평생 교복만 입고 살면 좋겠어요

  • 49. 영통
    '23.12.18 6:23 AM (106.101.xxx.165)

    나 intp. .인데 부시시했다가
    또 날 잡으면 세련되고..왔다리 갔다리

  • 50. 응????
    '23.12.18 7:46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Intj,,,,,,,
    유행같은건 신경안쓰지만 세상 깔끔!단정 스타일입니다
    특히 머리 부시시하면 정신 사나워서 항상 눈뜨자마자 머리 정리부터!

  • 51. ..
    '23.12.18 8:23 A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왜이리 발끈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Intp도 글치만 isfp도 때때로 그렇고
    신경 안 쓰는 게 왜 나쁜가요?

    솔직히 신경 너무 써서 분수에 맞지않게 멋내는
    사람들이 더 문제로 보이는데요

    사실이 그러니 원글같이 신경쓰는 사람이 뭐라든 상관없어요
    전 솔직히 비슷하게 티나는 동족들 사랑스럽거든요

  • 52. ..
    '23.12.18 8:48 AM (118.235.xxx.134)

    인팁의 세계에서는 부시시가 더 자연적인 성향인데
    그건 생존 전략이 달라서 그렇죠
    의식적으로 부시시를 추구한다는 뜻이 아니라
    종마다 갖춰야할 기관이 다르듯
    그럴 정도로 비감각적인 헐랭이라야
    Intp으로선 더 멀리 뻗어나가는데 좋다는 거예요

    군인의 유니폼과 소방관의 유니폼이 다르듯
    새와 사자의 외모가 각자의 방식을 말해주듯
    Intp의 속한 세계가 다르다는 것이 이렇게 드러나는 겁니다
    흔한 특징으로 설명될 정도니 이렇게 이해하는 게 맞죠

    가끔 보기만해도 티나는 동족이 있던데
    난 웃음이 나고 사랑스럽던데요 ㅋ

    원글이 속한 세계가 다수라도
    난 소수인 이 세계가 잘못이다 생각 안 합니다
    본질에 충실한 삶이 우선이에요

  • 53. 아닙니다
    '23.12.18 9:01 AM (121.190.xxx.146)

    님 주변만 그런가보죠.
    저희집 int~들 남녀불문 패션에 신경많이 씁니다.
    차라리 int~ 들은 패션에도 자기세계가 있더라라고 했으면 동의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54. ......
    '23.12.18 9:42 AM (110.13.xxx.200)

    전 개성넘치는 INT가 더 많아져야 한다 생각해요. ㅋㅋㅋ
    우리나라 너무 유헹에 민감하고 남의식하며 개성들이 없어서..ㅋㅋ

  • 55. 인팁 교복스타일
    '23.12.18 10:06 AM (180.227.xxx.173)

    똑같은 옷 몇벌사놓고 돌려입어요.
    옷에 신경쓰기 싫고 편한게 좋아서요.
    뭐 어때요. 신경쓰는 사람들끼리 신경쓰면 되죠.
    딴 사람들도 뭐 입는지 대체로 관심없구요.

  • 56. ㅁㅁ
    '23.12.18 10:15 AM (211.62.xxx.218)

    지나가던 intp.
    댓글들에 맟춤법 틀린곳이 거의 안보이고 문맥이 정확해서 눈이 편안하고 좋습니다.

  • 57. 딴소리
    '23.12.18 10:44 AM (116.40.xxx.27)

    주위에 인티제 한명도 못봤는데 여기서 댓글보니 신기하고 반갑네요.ㅎㅎ

  • 58. 인팁
    '23.12.18 7:10 PM (1.253.xxx.26)

    귀찮아서 대충입는건 맞지만 신경쓸땐 확실히 힘주고 입습니다 하늘아래 같은 검정은 없다고 검정색 고를때도 나름 소재 발색 디자인 신경써서 고르고 예쁜 옷도 엄청 많아요 단 귀찮아서 신경쓸 자리 아님 대충입고 회사갈땐 옷땜에 고민하기 싫어서 같은 디자인 같은색옷 여러벌 사서 교복처럼 입어요 ㅎㅎ

  • 59. ...
    '23.12.23 9:57 AM (61.253.xxx.240)

    와 인팁 정말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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