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3 최저 못맞춘경우 많은가봐요
주변이 넘 고요할정도로 조용해요
이번에 고3 최저 못맞춘경우 많은가봐요
주변이 넘 고요할정도로 조용해요
그래요. 주변만
내주변은 다 합격했어요
받은집은 답례의 의미로 결과도 알려주던데
올해는 좀 조용하긴 하네요 아휴...
아 그런가요
저희 동네애덜이 공부를 안혔나 보네요
선물 받으면 결과도 알려줘야 하나요? ㅠㅠ
함격 다 발표난거 아니니 조용한거죠
어느 동네실까요. 학원쌤들말로는
저희동네 일반고 애들도 수시 붙은 애가 없다네요.
합격했을 경우 알려주셨어요 주변 선배맘들은요
정시가 남았으니 결과가 다 나온건 아니지만
이번 수시 어렵긴 했나보다 싶어요
제주변 얘길 한것이니 반드시 합불여부를 알릴 필요는 없겠지요
상향으로 쓰니까 그렇죠
최저 못맞춘건 다 상향인거예요
울 아이는 내신 관리 못해서 정시 올인해야 하는데 정시 경쟁률 올라가겠네요ㅠㅠ
제 주위에는 다 sky
하지만 저희 아이가 합격한 곳이 서울대라고 생각하며
맛난거 많이 사주고
사고 싶다던 애플 사줬어요
아직 추합 남았고 대부분의 수시학생들은 추합에 붙어요.
좀 기다리면 합격소식 들릴거에요.
점수 때문에 최저 맞추기가 힘들었나봐요.
제 주변엔 재수생들이 수능 어려워서 현역때 대비 점수가 높지 않다는 케이스들이 있어요
여기 게시판 분위기만 봐도
붙었다 말하면
분위기 파악 못하는 죄인 되잖아요
붙어도 입 다물고 있어야죠
아직이요.
6장인데 한두개 됐어도 앞으로 추합 몇 번이나 도니까요.
저도 6지망 하나 최초합 되고 나머지 4개 예비라서 마음 졸이며 기다려요. 6지망 가기엔 넘 속쓰리게 아까운 점수라.
마감 까지 가보고
정시도 봐야죠
이번에 최저가 그리 높지 않았던거 같은데...
'불수능'에 수능최저 미달자 속출…수시 이월인원 늘어날까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237785?sid=102
"국·수·영 1등급 수험생 감소…수시 이월인원 증가 예상"
일부에서는 올해 수능이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역대급 불수능'이었던 탓에 수시 이월인원 증가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남편 지인 아들은 무려 s대 합격 했다는...ㄷㄷㄷ 담주에 한턱 쏜다고 하네요.
과고 엄마인데요.
원하는 곳에 거의 다 붙은거 같아요.
제 아인 재수 예정인데 친구들은 수시 다 합격했어요
혼자만 재수한다고 많이 억울해 하네요
주변엔 수시로 거의 다 붙었고
저희 아이만 광탈.
의대도 가고 논술 서강대도 가고~~다 현명한 분들이라 내색 없지만 축하해 줬어요. 현역인데 선방해서.
저희 아이도 1개빼고 다 붙은거 같아요 확실한곳은 2곳
한시름 놨어요 ^^
조카가 수시 최초합했는데 정시 추합 다 끝날때까지 아무한테도 얘기 안할거라 하더라고요 조심스러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