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속이 베베 꼬여서 그런거 같아요
운동하다가도 생기고, 모임에서도 생기고
잘지내다가 맘이 팍 식는게 있네요 그냥 저게 별루야 하고 잘 지낼 수도 있는데
저는 이게 안되는거 같아요 한군데 팍 식으면 말도 하기 싫어지는....
여태 저의 인복은 저의 탓이였습니다.
항상 친구도 둘이 만나는 경우가 더 많고 해서
여럿이 재미있게 만나는걸 동경해왔거든요.
그래서 용기있게 모임도 해보고 했는데
전 그냥 혼자가 더 잘맞는 스타일 같아요. ㅎㅎ
이건 제가 속이 베베 꼬여서 그런거 같아요
운동하다가도 생기고, 모임에서도 생기고
잘지내다가 맘이 팍 식는게 있네요 그냥 저게 별루야 하고 잘 지낼 수도 있는데
저는 이게 안되는거 같아요 한군데 팍 식으면 말도 하기 싫어지는....
여태 저의 인복은 저의 탓이였습니다.
항상 친구도 둘이 만나는 경우가 더 많고 해서
여럿이 재미있게 만나는걸 동경해왔거든요.
그래서 용기있게 모임도 해보고 했는데
전 그냥 혼자가 더 잘맞는 스타일 같아요. ㅎㅎ
사주 공부하다보니 싫어하는 사람이 꼭 있는 사주가 있더라구요.. 혹시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더라도 그중에 하나는 눈에 띄게 거슬리고 그러시지 않나요?
저도 좀 님이랑 비슷하거든요
그래도 원글님은 모든 원인을 본인에게 돌리시네요
보면 나는 인복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본인을 돌아봐야해요.. 길고 복잡하게 얽힌 인복도 있지만 본인 스타일 자체가 밉상이라 원하는게 있는 인간혹은 사회성 낙오자만만이 그사람하고 교류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저는 왠만하면 잘 안생기던데.. 그냥 저는 다른 사람들 보면 그려려니 해요.. 생각이 다르면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하구나. 난 아닌데 하는편이구요.. 저사람입장에서는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나 싶기도 하고. 오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제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모나고 한 사람들도 없어서 그런가. 전 모난 사람들은 애초에 제 친구로 안만들어서.. 그냥 별 생각이 없어요.
저는 왠만하면 잘 안생기던데.. 그냥 저는 다른 사람들 보면 그려려니 해요.. 생각이 다르면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하구나. 난 아닌데 하는편이구요.. 오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제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모나고 한 사람들도 없어서 그런가. 전 모난 사람들은 애초에 제 친구로 안만들어서.. 그냥 별 생각이 없어요. 인복 같은 생각도 딱히 안 하는편이구요
저도 그래요
제 성격이 까칠한가보다 해요
사람을 보는 기준이 많이 높은것도 같고요
스스로에 대해서도 엄청 통제적이거든요
나든 남이든 이 기준 이상이어야하고
지켜야할 선이 뚜렷한거같아요
그걸 넘어버리면 싫어져버려요
젤 중요한 기준은 도덕성과 배려
님이 완벽?주의가 있나봐요 남들은 그게 또 무던히 넘어갈수도 있거든요 남과 나는.다른 존재고 적당히 어울리다가 헤어지면 그만이기에 크게 식을 마음도 없다고 저는.생각해요
좋고 싫은게 분명한 성격이 있어요.
다 좋을 수 없으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거죠.
저도 그래요.성격이 팔자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모임이 거의 없어 얼마전에
들어가보고 역시 나는 모임에 안맞는 사람이구나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친구도 아니다싶으면 끊어내요.
독고다이 팔자라더니 맞는 것같아요.
자기 단점 가진 사람이 싫은거랬어요. 무의식적으로 거슬리는거.
.
꼭 자기단점은 아닌거 같아요
극복할수 없는 싫음이 있는건
경험으로 체득한 호불호와
내 기준이 명확해서겠죠
방법은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나한테
더 집중하는게 어떨지싶네요
저는 그 '자기 단점' 논리 참 별로예요.
전두환과 이명박이 너무 싫은데 그들이 저의 단점을 가져서 싫은 거 아니거든요...ㅎ 그냥 악인이라 싫은 거지.
모임에서도 누군가에게 치졸하게 대하거나 이중적으로 굴거나 이기적이거나...
그런 사람이 싫고, 그들이 저의 단점을 보이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기단점으로 싫은건 일부이야기구요.
저도 두번째 댓글과 비슷한데
기본적인 배려와 도덕성인데
말할때 배려없는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호불호도 좀 있는 편인데 그냥 어차피 주변에 인간있어도
도움청해본적이 없어서 그닥 필요도 없더라구요.
대부분 알아서 혼자 처리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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