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잘하는건가요?

오늘 조회수 : 3,092
작성일 : 2023-12-17 14:27:02

 

그러니 저는 저보다 더 한층 낫게 내놓으니

기분 나삐서 손놓고 안하게되네여 

IP : 122.96.xxx.7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7 2:28 PM (1.251.xxx.130)

    남편 자랑글인가요
    라면 인스턴트 3분카레만 할줄아는 남편도 많아요

  • 2.
    '23.12.17 2:29 PM (218.238.xxx.141)

    멕이다니요
    요리에 감이 좀 있는 남편인거아닐까요?

  • 3. ..
    '23.12.17 2:31 PM (118.217.xxx.104)

    아이고.
    부럽습니다. 남녀 구분없이 잘 하는 사람이 하는 게 맞는 듯.

  • 4. ㅎㅎ
    '23.12.17 2:31 PM (1.231.xxx.148)

    그냥 별생각없이 즐기시면 됩니다
    멕이든 말든 나 편하고 내 입이 호강하면 굳이 따지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먹고 싶은 거 있음 하위버전으로 만들어두고 남편의
    상위버전을 기다리는 전략도 괜찮뎄네요

  • 5. ..
    '23.12.17 2:34 PM (182.220.xxx.5)

    배우자 자랑?

  • 6. ㅎㅎ
    '23.12.17 2:41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멕이는것까지는 아니고
    아이디어의 원천 정도 아닐까요?
    인스타보다가 저거 해봐야지 하는 ㅋㅋㅋ

  • 7. ㅋㅋ
    '23.12.17 2:42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멕이는것까지는 아니고
    아이디어의 원천 정도 아닐까요?
    인스타보다가 저거 해봐야지 하는거랑 비슷한 ㅋㅋㅋ

  • 8. 네?
    '23.12.17 2:54 PM (14.32.xxx.215)

    이때다 하고 주도권을 드리세요
    배부른 소리 하신다 ㅠ

  • 9. 뭐가 문제?
    '23.12.17 2:57 PM (122.36.xxx.234)

    저희 집도 남편이 제 레시피 배워서 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요리해요. 맛있으면 진심으로 칭찬해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그 메뉴는 남편이 전담하게 되죠 ㅋ
    전 편하고 좋은데요.

  • 10. ....
    '23.12.17 3:06 PM (58.122.xxx.12)

    저는 결혼 15년에 라면말고 요리하는거 본적이 없어요
    부러운데요

  • 11. ....
    '23.12.17 3:12 PM (1.227.xxx.59)

    맛있다고 칭찬하면서 자꾸 시켜요 요리가 얼마나 귀찮은데

  • 12. 부럽네요
    '23.12.17 3:31 PM (14.42.xxx.44)

    요리까지 다 하네요….

  • 13. 잘한다
    '23.12.17 4:04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최고다 계속 칭찬해주시고 은근슬쩍 남편한테 넘기세요.
    애들한테도 우리집 요리사는 아빠다 엄지척 해주시구요.
    집안일 중 밥하기가 제일 힘든데 가져가주면 얼마나 좋아요.

  • 14. ..
    '23.12.17 4:05 PM (211.234.xxx.12)

    부럽네요ㅠ

  • 15. 삼식이랑
    '23.12.17 4:31 PM (211.206.xxx.191)

    사는데
    나보다 요리 잘 하는 남편??
    아니 귀한 남편 자랑하는 거죠?
    저 같은 회원 멕이는 건가요?ㅎㅎ

  • 16. 아이고
    '23.12.17 4:34 PM (221.140.xxx.80)

    그냥 즐기소소
    남편분 짱이고만
    옆에서 애들하고 아빠가 하니 더 맛있다고 같이 엄치척 하세요

  • 17. 오늘
    '23.12.17 4:41 PM (168.126.xxx.236)

    남편 먹고 싶은거 위주로 휴일 하루 하고 나서는
    자긴 잘했다고 여겨
    평일은 밖에 나돌아요.

  • 18.
    '23.12.17 7:42 PM (125.132.xxx.178)

    그냥 이참에 손을 놓으시면 될 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045 길냥이 이야기 11 서운해요 2024/01/30 1,102
1554044 10시간근무중 휴게시간1시간이 맞나요? 5 ... 2024/01/30 1,817
1554043 극도로 아껴야 돼서. 냉장고 파먹기 시작 7 ㅇㅇ 2024/01/30 4,130
1554042 혈당에 계단 오르기가 최고네요 22 ㅇㅇ 2024/01/30 8,257
1554041 안경 쓰는 분들 눈화장 안하시나요? 8 안경 2024/01/30 1,829
1554040 ‘공포의 과일 나라’된 대한민국… 귤1개, 526원 27 국민일보 2024/01/30 5,297
1554039 초저아이,, 교우관계 4 육아 2024/01/30 826
1554038 아래 모닝죽 비타민 광고글 신고합니다 3 신고 2024/01/30 1,061
1554037 뉴욕타임스에 올라온 돼지곰탕 후기 (펌) 6 풍성하다 2024/01/30 3,891
1554036 자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데 마음이 안편해요 25 이상하다 2024/01/30 6,947
1554035 아무리 성공해도 자기 계급을 못 벗어나는 게 결혼 같아요. 7 al 2024/01/30 4,111
1554034 잠하나도 못자고 출근해보신분 8 2024/01/30 2,548
1554033 노로바이러스 7 ... 2024/01/30 2,793
1554032 여드름 피부과 추천부탁드려요 6 웃음의 여왕.. 2024/01/30 836
1554031 물가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라네요 37 ..... 2024/01/30 6,369
1554030 이사 2 이사 2024/01/30 1,065
1554029 카톡 프로필에 '선물'이 뭐예요? 4 happy 2024/01/30 1,811
1554028 [기사 펌] 잘못된 세탁법이 환경과 의류를 동시 파괴한다 1 환경 2024/01/30 1,546
1554027 전세 계약하려고 하는데 대출은 없는데 압류됐다 풀린 내역이 있어.. 3 .. 2024/01/30 1,806
1554026 정말 희한한 아들 60 허허허 2024/01/30 15,309
1554025 볶음밥도 액젓으로 간 하니 맛있네요 13 ㅇㅇ 2024/01/30 4,208
1554024 유모차택시 아세요? 6 유모차택시 2024/01/30 2,420
1554023 독감은 고열 떨어지면 검사해도 검출되나요 1 dd 2024/01/30 392
1554022 지금 냥이가 제 옆에 붙어서 7 ... 2024/01/30 2,212
1554021 개그우먼 김혜선씨 독일인 남편 51 . 2024/01/30 30,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