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측으로 난청이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조회수 : 978
작성일 : 2023-12-17 11:13:13

한쪽 귀가 잘 안 들려요

면접 볼 때 얘기해야 되나요

요양보호사는 할 수 있나요

직장을 가져야하는 입장이라서요

IP : 183.102.xxx.22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2.17 11:14 AM (114.204.xxx.203)

    보청기 쓰면 어떨까요
    약간 안들리는건 검진에 정상이러 상관없어요

  • 2. ...
    '23.12.17 11:15 AM (223.38.xxx.56)

    한쪽 귀 잘 들리면 아무 상관없어요.
    요양보호사도 충분히 할수 있어요.

  • 3.
    '23.12.17 11:17 AM (183.102.xxx.229)

    한쪽 귀가 60데시벨 정도로 잘 안 들려요
    그래도 괜찮을까요
    너무 힘빠져서 우울해요

  • 4. 보청기
    '23.12.17 11:19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보청기 꼭 하셔야해요

  • 5. 일상
    '23.12.17 11:24 AM (172.56.xxx.11) - 삭제된댓글

    생활에서 불편함을 못 느끼시지 않으세요?
    그냥은 별 문제없을 듯 해요. 하지만 뇌신경 자극을 위해 보청기는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6. 보청기
    '23.12.17 11:24 AM (220.122.xxx.137)

    보청기 꼭 하셔야해요

    보청기 하고 몸 건강하시면 요양보호사, 베이비시터(더하기 가사 도우미, 월급제로 )...

  • 7. ㅡㅡㅡㅡ
    '23.12.17 11:2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무슨 일이든 다 합니다.
    가수 정인도 한쪽 귀가 안들린다고 했던거 같아요.

  • 8. 보청기
    '23.12.17 11:29 AM (220.122.xxx.137)

    베이비시터는 ymca나ywca 참사랑어머니회 캥거루베이비시터 피카부베이비시터 등 홈페이지를 보면 자세히 나와요.
    이런 전문 업체에 알아보세요.
    한국분들은 월급제로 9-6, 가사일 포함이면 급여 많이 달라고 하세요.

  • 9.
    '23.12.17 11:33 AM (59.17.xxx.72)

    보청기 끼고 일하면 더 취직이 안 될 것 같아요ㅠ

  • 10. 머리로
    '23.12.17 11:42 AM (220.122.xxx.137)

    보청기 낀 쪽으로 머리 살짝 길게 하면 돼요.

  • 11. cc
    '23.12.17 11:43 A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저희집 도우미분도 보청기 끼고 일하셔요.
    저와는 필담으로 소통
    암 휴휴증이고 저희는 부부 둘
    괜찮아요.

  • 12.
    '23.12.17 11:45 AM (59.17.xxx.72)

    조언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 13. 저는
    '23.12.17 11:51 AM (221.150.xxx.138)

    그래서 어제 갤럭시 버즈프로2 주문했어요.
    이것도 난청에 도움 된다고 해서..
    그냥 편하게 끼세요.

  • 14. 바람소리2
    '23.12.17 11:55 AM (114.204.xxx.203)

    그럼 보청기 빨리 하세요 청력이 남아야 효과있어요

  • 15. ....
    '23.12.17 12:20 PM (175.116.xxx.96)

    아이가 선천적 편측난청입니다. 한쪽귀는 정상 청력이구요.
    지금 대학졸업반인데 가족외에는 아무도 모를정도로 생활에 불편함이 거의 없습니다.
    한쪽 귀의 청력이 정상이면 아주 작거나 예민한소리를 듣는 직업이 아니라면 큰 상관 없어보입니다.
    저희는 병원에서도 한쪽이 정상이면 보청기도 필요없다했구요.

  • 16. . ...
    '23.12.17 12:58 PM (211.234.xxx.20) - 삭제된댓글

    남편 한쪽 귀가 아예 안들리는데
    회사 잘 다녀요.
    주위 사람 아무도 모르고,
    익숙해져서인지 본인도 불편한거 몰라요.

  • 17.
    '23.12.17 1:04 PM (211.208.xxx.230)

    청각장애 등록 가능하면 하세요
    보청기 착용하시고요
    장애등록되면 혜택 많아요
    저도 4시간만 일하지만 대기업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고
    이 계약기간 끝나면 다른 일 또 할꺼예요
    공무원 시험도 과락만 넘기면 합격가능해요

  • 18.
    '23.12.17 1:05 PM (211.208.xxx.230)

    전 청각장애입니다
    장애인고용공단에 도움 받아 취업했어요
    일년에 한 번 11월에 장애인행정도우미 하는데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 19. ..
    '23.12.17 4:18 PM (175.116.xxx.96)

    음. 저위에 쓴 아이 엄마인데 한쪽귀가 전혀안들려도 나머지한쪽이 정상범위면 장애등록 안됩니다.
    실제로 생활할때도 아주큰 불편함은 없구요(작고 미세한소리는 못듣는정도??) 직업도 일반 사무직정도는 큰 제한이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저희 아이는 선천적 청신경손상이라 방법이 없었지만, 님은 보청기나 인공와우가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 20. 마니
    '23.12.17 4:20 PM (59.14.xxx.42)

    보청기나 인공와우가

  • 21.
    '23.12.17 4:42 PM (183.102.xxx.229)

    175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2. 아줌마
    '23.12.17 9:51 PM (211.114.xxx.27)

    저는 한 쪽 귀가 무슨 이유인지도 모른채
    어릴때부터 지금까지(57세) 쭉 안 들렸어요
    보청기도 할 수 없을 정도로요
    오른쪽이 안들려 오른쪽에서 얘기하면 살짝
    불편한 정도?
    지인들한테도 오른쪽이 안 들리니 왼쪽에 (나란히 앉을 경우)
    앉아 달라고 해요
    모두에게 꺼리낌없이 다 알려 왔어요
    이제까지 직장도 잘 다녔고 지금은 베이비시터 하구요
    귀때문에 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한 적이
    없었네요...
    저의 제부도 한의사인데 한쪽귀 안 들려도 일 잘 합니다
    별 일 아니예요 굳이 얘기할 필요도 없고요

  • 23. ...
    '23.12.18 8:14 AM (118.235.xxx.5)

    저희 아이도 선천적 편측난청이에요. 신생아 청력검사때 알았는데 지금 성인인데 큰 문제없이 잘 살아요.
    일부러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고, 단 오른쪽에서 누가 작게 말할경우 왼쪽으로 말해달라 부탁하고,아주 작은 소리는 좀 못듣는정도의 불편함입니다. 대신 한쪽귀 청력은 완전 정상입니다

    직업도 공군조종사, 군인,경찰등의 신체검사가 엄격한 특수직종빼고일반 사무직은 큰 제한없어요.
    아이 어릴때 대학병원에 인공와우를 문의해봤는데 한쪽청력이 정상인경우는 대부분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어 크게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아마, 말하지않아그렇지 편측난청인사람 생각외로 많아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편측만 난청은 장애등록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825 새벽에 잠깐 깨면 다시 못자는 저 ㅠ 너무 괴로워요 12 a하아 2024/02/01 2,896
1554824 미세먼지 오늘 죽이네요 7 시원 2024/02/01 2,132
1554823 집에서 밀키트 만들어놓고 쓰시는분 계신가요? 8 ddd 2024/02/01 1,903
1554822 인감이 얼마나 중요한 건가요? 5 ㅇㅇ 2024/02/01 1,693
1554821 다용도 조립식 선반 사용하는 분 계신가요? 3 .. 2024/02/01 414
1554820 데이터 사용경고 뜨는거 이거 뭔가요? 2 ㄴㄱㄷ 2024/02/01 1,355
1554819 예진씨 마음도 이쁘네요 1 ㅇㅇ 2024/02/01 2,487
1554818 아들이 딸 성폭행해도 방관하는 엄마들 25 집안 2024/02/01 7,234
1554817 지하철에서 갑자기 라이터를 꺼내서 5 지하철 2024/02/01 3,184
1554816 과학기술 예산 삭감해서 어디에 쓰나 했더니... 7 ㄷㄷㄷ 2024/02/01 1,432
1554815 휘슬러압력솥으로 3 냄비밥 2024/02/01 801
1554814 넷플릭스 모바일도 이제 계정공유 안되네요.. 5 ... 2024/02/01 2,213
1554813 민주당,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안 수용 거부 2 .... 2024/02/01 572
1554812 차범근, 부인이 상당히 재밌네요 30 호오 2024/02/01 18,810
1554811 하루에 3천보 걷기 운동 이거 우스운가요? 17 ........ 2024/02/01 4,632
1554810 우래옥 겉절이 어떻게 만드나요 2 배추 2024/02/01 1,901
1554809 홈플치킨 사왔어요 3 ㅇㅇ 2024/02/01 1,440
1554808 오래된 폰 카톡대화복구 리모모 2024/02/01 883
1554807 어쩌다 집순이가 되었어요 5 어쩌다 2024/02/01 2,950
1554806 몽촌반찬에서 반찬 주문하시는 분 있나요? 4 반찬가게 2024/02/01 1,544
1554805 딸이 서른다섯 넘어가니.. 36 중매 2024/02/01 27,337
1554804 알바도 3.3. 떼는게 맞나요 17 2024/02/01 3,783
1554803 무조림 맛있을까요? 14 ... 2024/02/01 1,572
1554802 겨울 패딩증 압축팩 보관하면 3 .. 2024/02/01 849
1554801 윤석열이 실손보험을 어떻게 한다는 건가요 18 뭐래니 2024/02/01 4,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