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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중산층기준

... 조회수 : 5,145
작성일 : 2023-12-16 22:20:16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vaine103&logNo=221548755910&pr...

 

한국만 아파트에 차에 연봉 그런거 있고

 

선진국들은 불의에 항거하고

공분에 참여하고

약자 도우고 등등이 중산층

IP : 211.36.xxx.11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6 10:21 PM (211.36.xxx.119)

    배금주의에 돈으로 모든걸 기준으로 하니 걀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그러는거죠..

  • 2. ...,
    '23.12.16 10:22 PM (122.36.xxx.234)

    저 나라도 직장인한테 물어봐야 공평한 거 아닐까요?
    정의하는 주체가 너무 다르니 원.

  • 3. ..
    '23.12.16 10:27 PM (73.195.xxx.124)

    미국 영국 프랑스는 선진국된 지 오래된 나라들이고
    우리나라는 이제 막 선진국이 된 나라라서.

  • 4. 하여튼
    '23.12.16 10:28 PM (211.250.xxx.112)

    유럽애들이 아프리카인들에게 했던 잔인한 짓이 유튜브에 버젓이 다~ 나오는데 말로는 허세 참 대단해요

  • 5. 돈 돈 돈
    '23.12.16 10:29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돈에 환장한 국민들 같아요.

  • 6. 셀프디스
    '23.12.16 10:32 PM (211.250.xxx.112)

    그만합시다. 길가에 사람 쓰러졌을때 제일 먼저 나서서 돕는건 우리나라 사람일것 같은데요.

  • 7. ...
    '23.12.16 10:32 PM (211.36.xxx.119)

    유럽의 나라들 보면

    최소한 잘사는사람이나 트럭운전사 자식이나
    교육은 똑같이 시키고
    전부 무료로 해주다고 하던데

    유딩부터 부모돈으로 차이나는 나라는
    한국뿐

  • 8. ..
    '23.12.16 10:36 PM (1.225.xxx.203)

    애초에 중산층이라는게 소득개념으로 중위계층이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을 기준으로 얘기하는거고
    프랑스.영국에서 미들클래스는
    신분제에 바탕을 두고 있는 개념이라 돈이 아닌
    문화적 배경이 기준이 되는게 아닌가싶은데요
    타고난 신분에 따라 사는 곳. 즐기는 스포츠등 사소한 것조차
    구별이되는 신분제 사회가 뭐가 또 그렇게 대단한지 모르겠네요.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타고난 신분때문에
    중산층이 될 수 없는 나라보다는
    열심히 일해서 돈 벌면 중산층이 될 수 있는 나라가
    더 좋네요.

  • 9. 교육이
    '23.12.16 10:39 PM (14.58.xxx.116)

    똑같지는 않죠..그들도 그사세들은 어릴때부터 사립으로 다 다니고 음악이나 스포츠도 다 개인교습으로 받아요. 먹는 것도 다 유기농에 장난감도 구별되죠. 유치원 생일 파티도 엄청납니다. 여자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초대 받으면 샾에 가서 드레스도 고르고 화장까지 해주고 생일파티장으로 가서 놀아요. 유딩부터 차이나는 것은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에요.

  • 10. 님이
    '23.12.16 10:44 PM (121.165.xxx.112)

    링크거신 글의 아랫쪽으로 내려오면
    다른나라 중산층 친구는 경제적인 기준을 말한 사람도 있어요.
    윗분이 지적하셨듯이 우리나라만 일반 직장인의 설문이고
    다른나라는 교과서, 옥스포드대, 대통령이 말하는
    이상적인 중산층의 기준이잖아요.

  • 11. 우리가
    '23.12.16 10:46 PM (211.250.xxx.112)

    선진국이라 부르는 나라들, 우리나라 역사의 병인양요, 신미양요 아시잖아요. 우리나라 일제시대때 미국에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영화 만들었어요. MGM이 비비안리랑 클라크 게이블과 영화 찍은게 1936년이예요.

    우리는 1936년에 뭐했고 1950년에 뭐했는데요.. 그냥 미친듯이 앞만 보고 뛴 사람들이고 이제야 먹고 살만하니 문화도 챙기고 정의도 챙기기 시작했잖아요.

    저는 우리나라 과거를 돌아보면 진짜 지구상에 이런 나라가 있나 싶은데요. 어떻게 이렇게 쑥대밭에서 이렇게 일어날수 있는지..

    곳간에 인심난다고 하는데 우리는 이제야 곳간 채우고 허기도 채운거 같아요. 아니 허기는 진작에 채웠는데 아직도 정신적 허기가 남아있는거 같아서 짠해요.

  • 12. 저 나라들 중산층
    '23.12.16 10:47 PM (108.41.xxx.17)

    제가 다 겪어 봤거든요.
    한국 사람들 중산층이 애들 제일 잘 키웠어요.
    서양 사람들은 '이상주의적인 말'은 잘 하고, 자신들보다 한참 차이나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예의 바르게 잘 대해 주지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위치에 따라 잡으면 그 사람들이 따라 잡지 못하게 뒤에서 칼 꼽는 그런 것은 상상 이상입니다.
    진짜 한국 교육방송이나 미디어가 유럽인들 그리고 유대인들에 대한 환상을 심어 주는 것 작작 좀 했으면 좋겠어요.

  • 13. 아 그리고
    '23.12.16 10:54 PM (108.41.xxx.17)

    미국이나 저런 유럽 중산층들이 얼마나 웃기게요.
    유색인종이나 가난한 사람들과 어떻게든 분리되어 살기 위해서 자기들만의 동네를 만드는 것으로 부족해서, 그 부유한 동네 내에서도 들어가기 힘든 사교클럽을 만들어서,
    이미 그 집단에 속한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만 가입 할 수 있게 만들고 그 안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면 말도 안 섞는 사람들이 그들인데요.
    유럽 좋은 집안 애들 어릴 적부터 교양 수업 받을 거 같지요?
    얘네들 의외로 부모덕에 열심히 살지 않아도 좋은 대학 턱턱 가기 때문에 사실 경쟁력 떨어지고 머릿속 텅 빈 애들 많습니다.
    나이 40대에 부모 덕에 전 세계 여기 저기 낙하산으로 꽂아져서 그 사회에서 지도계층으로 살지만 주말이면 자식들 남에게 맡기고 술, 마약, 음주운전하는 쓰레기들도 얼마나 많게요. 외교관 번호판 달고 다니면서 음주운전하면 단속을 못 하거든요. 그런 친구들 차 타고 다니면서 벼라 별 ㅂ ㅅ 짓들 다 하고 다니는데 걔네들을 한국 사회에선 '교양있는 중산층'이라고 우러러 볼 ... 어휴. 사대주의 고만들 하시자고요.

  • 14. ㅇㅇ
    '23.12.16 10:55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쟤네들은 식민지 쪽쪽 빨면서
    고상한 척 할 수 있었으니 저렇죠
    제국 역사가 길잖아요
    미국도 제국

    갑자기 살 만 해진 한국도 스스로 모색해나가는 중이죠
    현재는 검새, 기레기, 금피아 타도가 관건

  • 15. 이런 거짓말은
    '23.12.16 10:57 PM (108.41.xxx.17)

    "유럽의 나라들 보면

    최소한 잘사는사람이나 트럭운전사 자식이나
    교육은 똑같이 시키고
    전부 무료로 해주다고 하던데

    유딩부터 부모돈으로 차이나는 나라는
    한국뿐"

    도대체 어디서 이런 거짓말을 배우고 오시는지,
    유럽 어느 나라가 트럭 운전사랑 잘 사는 집안 애들이 똑같은 교육을 받아요?
    잘 사는 집안 기준이 뭔대요?

    유럽 영화 좀 열심히 챙겨 보세요.
    최소한 영화만 봐도, 책만 좀 읽어도 그런 거짓말 믿지 않을 건데.

  • 16. ㅇㅇㅇㅇㅇ
    '23.12.16 10:5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미국이나 유럽은
    애초 잘사는애들은 사립으로 다녀요
    왜차별이 없나요
    다있습니다

  • 17. ㅇㅇ
    '23.12.16 10:58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쟤네들은 식민지 쪽쪽 빨면서
    고상한 척 할 수 있었으니 저렇죠
    제국 역사가 길잖아요
    미국도 제국

    갑자기 살 만 해진 한국도 스스로 모색해나가는 중이죠
    현재는 검새, 기레기, 금피아 타도가 관건

    이 와중에 원글같은 종속적 사고 ㅎㅎ

  • 18. ㅎㅎ
    '23.12.16 11:01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쟤네들은 식민지 쪽쪽 빨면서
    고상한 척 할 수 있었으니
    저렇게 번지르르하게 말하는 겁니다 ㅎㅎ
    하녀 이정재 대사처럼요

    제국 역사가 길잖아요
    미국도 제국

    갑자기 살 만 해진 한국도 스스로 모색해나가는 중이죠
    현재는 검새, 기레기, 금피아 타도가 관건

    이 와중에 원글같은 종속적 사고가 제일 우려스럽습니다

  • 19.
    '23.12.16 11:05 PM (175.117.xxx.230)

    맞아요. 윗님 댓글이.. 유대인과 서유럽이 뭐라고 ㅎㅎ

  • 20. ..
    '23.12.16 11:13 PM (223.62.xxx.182)

    파비앙 이야기하는 거 들어보니 프랑스는 상류층 중산층 스포츠가 아예 나뉜다고..
    상류층:승마, 테니스, 폴로.
    중산층:축구
    우리나라는 스포츠로 계급 안 나뉘는 게 신기했다고

  • 21. ...
    '23.12.16 11:14 PM (117.111.xxx.5) - 삭제된댓글

    유럽과 미국에 대한 환상이 심하시네요

  • 22. 언론
    '23.12.16 11:17 PM (112.147.xxx.62)

    대놓고 언론탄압중인데
    공중파 레거시 기자들은 입 다물고 있는거 봐요
    지들 밥그릇 챙기는데만 혈안...

    이기주 기자 항의하다가 용산에 찍히니까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대놓고 따돌리고
    약속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따 시켰대요 ㅋ

    이기주기자 혼밥하는데
    아무도 말 안걸더라고 ㅋㅋㅋ

    병신들....

  • 23.
    '23.12.16 11:30 PM (124.5.xxx.102)

    말만 그럴듯하게 우아하게 하는 거죠.

  • 24. 아이고
    '23.12.16 11:47 PM (5.90.xxx.82)

    유럽에 시는데요
    어디가나 사람 사는 거 다 같아요
    여기가 평등한 나라처럼 보이죠?
    안 그래요
    눈에 더 확실하게 각자 수준대로 삽니다.
    계층이 확실히 하개 나뉘어 있어요!!
    예를 들어 한국은 강남 집. 건물 정도로 구준하면요
    여기는 그냥 부동산 관리가 안 될 정도로 많아서 관리회사 따로 다 쓰구요
    애들은 유치원부터 사립 라인 따라서 다니고요
    대학도 국립 아무도 안 가요. 있는 집은 다 사립다니고
    사교육 엄청 시켜요
    사는 거 다같습니다

  • 25.
    '23.12.17 12:09 AM (122.37.xxx.67)

    어우 서양인들 특히 미쿡사람들 입만 나불나불

  • 26. 미국 입시비리
    '23.12.17 1:31 AM (211.250.xxx.112)

    위기의 주부들의 르네가 입시브로커에게 돈주고 입시부정 저지른거 들켜서 미국 난리났었잖아요.

  • 27. 프랑스도
    '23.12.17 1:23 PM (121.88.xxx.195)

    프랑스도 저렇게 정의하는 경우는 특이한 것이에요.
    독일도 좋은 학과는 경쟁 있고요.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들을 그냥 기사로 쓰고
    또 그것을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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