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적은 북유럽국가에 취업

[ㅇㅇ]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이런 인구 밀도가 높지않은 나라들은 경쟁이 덜한 편인가요? 예를들면 의대가기도 쉽고요?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할수있는 상대적인 기회가 우리보다 많은편인가요,

[응?]

인구가 적으면 그만큼 일자리도 줄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어디나 좋은 곳은 경쟁률이 높아요.
거기도 의대는 아무나 못가고 의사 되기도 힘들죠.

[스웨덴 젊은이]

노르웨이 가서 바나나 껍질 벗기고 있다고.
인구가 적으니 수요도 적고 의사가 많이 필요 없겠죠.
경쟁은 비슷할듯.

[캐나다도]

인구 적으니 젊은 사람들 한국까지 일찾아 오잖아요

[.....]

더 어렵지요.
아무리 인구가 적어도, 자기 나라말 잘하고 자기 나라 문화 잘알고 얼굴색깔 비슷한 사람이
천지인데 외국인을 쓸려고 하겠어요?

[북유럽은]

일할 회사가 별로 없어 젊은이들이 미국으로 취업하러 간다는데요

[물가비싸]

두세가지 일해야 겨우 산다고 하대요

[의대]

가기 쉬워요. 그런데 우리나라 처럼 의사해서 빌딩 짓고, 연봉 2억씩 못 벌어요. 우리나라 처럼 비급여 진료 해서 돈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니거든요. 대기업도 없죠. 이케아도 지금 스웨덴에서 나오는 판에. 그러니 존재 하지 않는 대기업을 갈 수 없겠죠? 대부분 알짜 중소기업. 그럼 기를 쓰고 대학을 갈 필요도 없죠? 다 고만 고만하게 최저임금 받으며 월세 내고, 밥 먹고, 그러고 살아요.

[ㄱㄴ]

복지가 좋지않나요? 대학등록금 무료에 학비도없고 굳이 복지가 너무 좋아서 좋은대학 좋은직장 가질 필요없는 스웨덴도 노르웨이도 그렇고요
노르웨이는 유럽에서 젤가난한 나라였는데
천연자원때문에 하루아침에 떼부자된 나라로 알고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