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몇 달 쓰다가 귀찮아서 안 하고
다시 쓰는데 이 좋은 걸 왜 안 했나 싶어요.
너무 개운하네요.
친구가 무인도에 떨어지면 필수품에
치실 넣길래 웃었는데 이해될 정도예요. ㅎ
치실 오래 쓰신 분들 병원 검진 갈 때
뭐라고 하던가요.
충치도 확실히 적은가요.
오래 전 몇 달 쓰다가 귀찮아서 안 하고
다시 쓰는데 이 좋은 걸 왜 안 했나 싶어요.
너무 개운하네요.
친구가 무인도에 떨어지면 필수품에
치실 넣길래 웃었는데 이해될 정도예요. ㅎ
치실 오래 쓰신 분들 병원 검진 갈 때
뭐라고 하던가요.
충치도 확실히 적은가요.
저인가?ㅎㅎㅎㅎ
이십년 치실인생인데
난생처음 사십대 중반에 보험된대서
스케일링 받으러 갔더니
정말 한번도 안해봤냐고...
그때 한번 하고 십년만에 또 가니
잇몸 닳은곳 메꿔만 주고 치석없다고
안해주더군요
근데 너무 이 박박 닦지말란 얘기는
들었어요 ㅎ
임플란트 하고 나선 워터픽 써요
치실쓰면 찌꺼기가 임플란트와 잇몸사이에 박힌다고 의사가 쓰지 말라고 해서요
그것만 빼면 치실만큼 간편하고 개운한것도 없죠
치실, 치간 칫솔, 워터픽, 리스테린까지 다 해요
최근에 사용을 시작한 리스테린이 생각보다 효과가 좋네요
저는 워터픽이 짱!!!
맞아요 워터픽이 신세계
치실에 치간치솔 같이 쓰래요
위의 치과의사 글쓴이 거짓말이네요 ㅎㅎ 치실과 워터픽은 기작이 달라요. 치실의 역할을 모르는 의사가 어딨답니까
임플란트한곳은 치실 쓰지 말라고 해서 안 쓸 뿐 저도 다른 곳은 치실도 씁니다.
워터픽 쓰기 전 임플란트한 곳 치실 쓰다가 잇몸에서 피가 나서 물어보니 의사가 알려줬고 이후 잇몸 출혈 없이 잘 유지하고 있구요
근데 댓글 참 예의없이 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