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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가 추워지니까 무팥시루떡 생각나요

ㅇㅇ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23-12-16 17:16:13

예전 자게에서 그 떡 판매처 올라왔었는데

여긴 지방이라 못사먹었지만

갑자기 그 떡이 먹고 싶네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시루떡

어릴때 한입 먹고 이게 뭔맛이야 하고 말았는데

그 한 입 맛본 떡이 그리워지다니 나이 탓인가봐요

오늘 집회 참석하신분들 존경합니다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IP : 116.42.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16 6:03 PM (118.32.xxx.104)

    저 궁금해서 경동시장 그집가서 사먹었는데 그냥 그렇던데유

  • 2. 궁금
    '23.12.16 6:11 PM (222.113.xxx.127)

    무팥 시루떡이면
    팥이 없다는건가요?
    아님 무우가 들어가는건가요?

    궁금해용 ㅋ

  • 3.
    '23.12.16 6:13 PM (14.42.xxx.44)

    시루떡은 다 좋아해요

  • 4. ..
    '23.12.16 6:18 PM (124.54.xxx.2)

    시루떡은 얇은데 무나 호박을 넣은 시루떡은 내용물을 켜켜이 넣어 두툼하죠. 빨래비누 크기로 팔아요

  • 5. ㅇㅇ
    '23.12.16 8:04 PM (116.42.xxx.47)

    첫댓글님 가보셨군요
    그냥 그렇군요
    그때 그분이 글을 잘 쓰셨나봐요
    멀ㅇㅓ 못가봐 아쉬웠는데^^;

  • 6. 그게요
    '23.12.16 8:14 PM (118.235.xxx.113)

    심심한 맛으로 먹는것 같아요.

  • 7. 그게요
    '23.12.16 8:15 PM (118.235.xxx.159)

    전 맛있게 먹었어요.

  • 8. 저는
    '23.12.17 12:17 AM (118.217.xxx.153)

    두텁떡이 먹고 싶네요
    저는 빵순이 떡순이에요
    우리 먹고싶은거 먹고 행복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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