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많은 동료직원이 있는데
늦게 들어와서 거의 띠동갑..
친해서 농담조로
아저씨 그랬더니
정색하시더만
말좀심좀 하셔야겠네요 ....
하면서 그담부터는 찬바람썡썡이네요
그렇게 친했는데
제가 개념없었을까요?
그냥 농담조로 한건데
바꿔서 생각해보면 아줌마라는 표현도 좀 ..그런말이긴한데
그래도 아저씨는 덜하지 않나요?
나이많은 동료직원이 있는데
늦게 들어와서 거의 띠동갑..
친해서 농담조로
아저씨 그랬더니
정색하시더만
말좀심좀 하셔야겠네요 ....
하면서 그담부터는 찬바람썡썡이네요
그렇게 친했는데
제가 개념없었을까요?
그냥 농담조로 한건데
바꿔서 생각해보면 아줌마라는 표현도 좀 ..그런말이긴한데
그래도 아저씨는 덜하지 않나요?
남편도 아니고 띠동갑 직징동료에게
과하시네요
직장동료에게 아저씨라면 싫어할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아저씨와 아줌마가 같은 표현이라 할수있지않나요?
네
아줌마로 불리워도 괜찮으시겠네요?
그것도 직장에서?
직장이에요.
직장동료에게 아저씨라니요.
원글님보다 12살 어린 직장 동료가 원글님에게 아줌마라고 하면 기분이 어떠실 것 같으세요.
원글님이 그분과 친하다고 생각해서 선을 넘으신 거예요.
모르시는것도 아니고,
성+직급이나,
같은 지급이면 **씨라고 하셔야죠.
반대로 그분이 아줌마나 아가씨라고 부르면
어떤 느낌이겠어요?
태도가 본질인데,
그런 하찮은 언사로 수준 낮추지마세요.
직장에서…
씨 라고도 부르지 마세요. 띠동갑 동료가 가능할 정도면 시험봐서 들어가는 데거나 공공기관인 거 같은데 ~~님이라고 부르는 문화가 십 년 이상 됐어요.
그 정도 농담이 농담으로 들릴만큼 친한 사이가 아닌겁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를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선 넘으신 듯.
12살 작은 동료가 아줌마라고 불러도 괜찮으세요?
네 무례한 표현이고 그 분 말씀대로 말 가려서 하셔야할 거 같아요.
그 정도 농담이 농담으로 들릴만큼 친한 사이가 아닌겁니다.
그 사람이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존중해줘야죠. 그냥 앞으로 적당히 비즈니스 친절 장착하고 대하면 괜찮아지겠죠.
원글이는 말조심도 그렇지만 맞춤법부터 조심해야 하겠네요.
학력이 어떻게 되세요?
원글이는 말조심도 그렇지만 맞춤법부터 조심해야겠네요.
학력이 어떻게 되세요? 원글이가 평소 동료들한테 어떻게 보일지도 생각해 보세요.
이번에 정색안했으면
다음에도 또 할거잖아요
이러면서 농담이라고 간보는 사람 극혐
이아줌마가 선넘었네요
아줌마 아저씨 단어자체가아니라 직장동료라는게..
진짜 옆집이웃 대하듯 너무 편하게 부르는게 싫으신거죠.
속으로 이아줌마 왜이래 했겠네요
뭘 잘못한지도 몰라요?
큰 실례를 했구만.
직장동료 그것도 띠동갑 분에게 아저씨가 뭐예요?
농담은 왜 해요?
사과도 하셔요.
직장 다니는 분 글 보면 어떻게 사회생활 하나 싶은글 많아요
대표 숟가락을 뒤짚어놓질 않나
아저씨 소릴 하지않나...
그러고도 자기들이 이상한걸 모르는게 더 신기...
상황판단이 빠르시네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얼결에 어버버 넘어 가게 되는데
잘 끊으셨네. 지난번 어느분 신체 모욕도 그렇고
농담처럼 건네는 불편함은 단박에 끊어 버려야 더 나아가지
않아요.
길가다 스치는 진짜 아저씨뻘에게도 아저씨라고 부르지 않아요
회사 동료가 님한테 아줌마, 아줌마 그러면 좋나요?
기본 예의가 없으신 것인데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시는 듯.
뱉어놓고 반응 안 좋으면 넝담~ 하는 사람 제일 극혐해요
회사에서 친하지도 않을텐데 그런 농담을..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농담이 아님. 누구씨 하셨어야지요
직장동료 사이에 아저씨... 참
40개월 손녀에게 호칭부터 가르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20대까지는 오빠 언니
40대까지는 삼촌, 여성은 이모, 그 이상은
아줌마가 아닌 아주머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
식당이나 가게에 가면 사장님ᆢ
뭐하러 굳이 아저씨라고 합니까?
30대 후반인 우리애들에게 아저씨 아줌마하면
기분 나쁠것 같습니다.
내 가치는 내가 높이는 겁니다.
님아~~ 신입직원이세요? 제목부터 속터짐.
좀 친해진것 같음 선넘는 사람들 싫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