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과 500원 차이나는데 클래임

[진상일까 고민]

고민거리도 아닙니다만

제품아래 가격표에 2000원 ㆍ영수증에는 2500원

마트 장보고 영수증 확인하면 그런물품이

가끔 있어요

행사한다고 가격을 내렸어도 코드?작업이

안되면 제 값주고 사는거였더라구요

 

세 번이상이면 그가게는 안갑니다

제일 황당한 경우는 

8000원ㅡ5000으로 행사한다고 크게 붙여놓고

광고문자도 받아서 구입했는데

영수증엔 8000원이라서 사장님께 말했더니

~사모님 5000원에 팔면 우린 남는게 없어요 ㅠ

 

매번 그자리서 영수증 확인하고

차이나면 차액 받아오는데

뒤에서 직원들 수군대네요

~오늘 저 제품 많이 팔았어도 500원받아가는사람

없었어! 아무도 몰랐잖아!

 

저런소리 들으니 제가너무 팍팍하게 살고있나

고민되네요

하지만 꺼리낌없이 저런소리 하는 사업주들

화납니다

 

[가격]

100원이라도 환불받고
영수증 후기에 쓰세요.
전 그렇게 꼭 써요

[일부러]

그 마트 일부러 그러는 거네요
저같아도 다시는 안가요
원글님 잘 하시는 거예요 응원합니다

[와]

정말 저런다고요??
남는게 없다??아무도 몰랐잖아 라니…
그러면서 사람을 속여요?
기가막히네요..

[큰마트라면]

가격착오클레임,상품권보상해줍니다.
오천원권.

[바람소리2]

8000원 얘긴 사기네요

[제가]

저녁 8시쯤 갔고 행사제품이라 2ㅡ3개만 남아있던데
종일 2500원에 팔린거더라구요

8000원은 사장님이 5000원에 남는게 없다고? 하시니
더이상 묻지않고 들고왔으나 다씬 그가게는 안갑니다

[..]

우리나라에서 식당에서 팁 요구하는걸 거절하면 쪼잔한 사람되고
(오히려 팁 요구가 이상한 건데)
영업자들 본인등 잘못한 가격을 손님이 환불받는데 뭐라 하는게 이상한 거죠. 물건값 100원까지 다 받아낼 사람들이 말이죠.
진상고객, 진상업자들 할 거 없이
요즘 사회전반에 상식, 윤리 라는게 실종된 듯요.

[....]

그 자리에서 내 부주의로 그 자리에서 계산서 확인 안하면 넘어가지만, 저 딴소리 하는 마트면 100원이라 꼭 받아내야죠. 마트 늬앙스가 다분히 사기성인데요

이런거보면 싫다해도 대형마트나 온라인이 편해요
시장은 더 해요. 카드 결제 되어도 품목별로 안찍히는게 대다수하나산거 두개가 찍혀서 찾아갔더니 물건 다 가지고 오라고 두개 가져간거 아니냐고 어이없던 일도 있었어요.

[엥]

오천할인 광고에 할인 붇여놓고도
그렇거 안팔면 사기인거고 말도 안돼요.
남는게 없으면 광고랑 가격표를 그렇게 붙이면 절대 안되죠
미친마트네요.
그리고 500원이나 영수증에 더 받는데 아무도 말안했다는 것도 이상, 몰랐다면 모를까 50원 차이나도 확인하면 당연히
말하고 받아옵니다.나중에 알게 되면 매우 기분 나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