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대 어문계열vs성대 경영

수시 조회수 : 3,662
작성일 : 2023-12-16 12:19:51

이번에 수시 최초합한 문과 여자아이입니다.

문과는 학교라는 말에 연대로 마음 굳혔는데

며칠 전에 성대에서 장학생으로 뽑혔네요^^..

연대는 국문이나 영문은 아니고 유럽쪽이에요

아이는 높은 학교 가고 싶어 하네요 그래도 취업이 조금 걱정되는 모양입니다

IP : 106.101.xxx.23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6 12:20 PM (59.6.xxx.27)

    연대 가서 복수전공 추천해요.

  • 2. 그냥
    '23.12.16 12:26 PM (223.62.xxx.212)

    연대 보내세요,
    다른건 다른거예요

  • 3. 성대 출신
    '23.12.16 12:29 PM (121.141.xxx.212)

    연대 보내세요^^

  • 4. 연대가야죠
    '23.12.16 12:31 PM (124.54.xxx.37)

    평생 남을 학교인데.

  • 5. ...
    '23.12.16 12:34 PM (211.36.xxx.189)

    연대가야죠. 뭔소리...

  • 6. ...
    '23.12.16 12:35 PM (211.36.xxx.189)

    성대 경영가면 취업은 그냥 된대요?? 다 마찬가지예요

  • 7. 장학생
    '23.12.16 12:36 PM (125.251.xxx.12)

    돈 안 든다 뿐이지 큰 장점 없어요.
    연대요.

  • 8.
    '23.12.16 12:41 PM (115.138.xxx.25)

    연대 보내야죠

  • 9. 연대..
    '23.12.16 12:44 PM (218.38.xxx.148)

    보내야죠~~

  • 10. 연대
    '23.12.16 12:55 PM (116.49.xxx.199)

    연대보내야죠
    윗님 말씀데로 복수전공. 꾸준히 영어공부도 하구요

  • 11.
    '23.12.16 1:12 PM (210.160.xxx.68)

    우선 축하드려요.
    영원히 따라다니는 학부 학벌…
    장학금 아깝지만 같이 다니는 아이들도 중요한데 보면…
    연대 온 애들은 서울대 못 갔다고 슬퍼하겠지만
    스카이 못 갔다고 침울해 하는 성대 애들이랑 다니는 것보다 좀 나을걸요.

  • 12.
    '23.12.16 1:18 PM (223.38.xxx.164)

    연대가서 복수 전공하세요
    저는 빠듯해서 딸아이 4년장학금 선택하게 했는데
    연대가 마음에 걸리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착한 딸에게도 넘 미안하구요

  • 13. 어제
    '23.12.16 1:20 PM (183.97.xxx.102)

    스>>>>>카이>>>>>>>>>>>>>>>>>>서성한입니다.

  • 14. 연대
    '23.12.16 1:22 PM (182.214.xxx.177)

    성대 글경 장학생 다니는 애도 주변에 말안하고 연대 논술 보러 가더라구요. 학부 스카이가 아무래도 다른가 아쉬워서 반수라도 많이 해요. 그집 엄마 성대 부심이 넘 대단해서 대학순위 4위라고 .
    은근 연대 별거 아니고 자기 애 다니는 성대 글로벌경영 최고라고 하지만 주변에서 다 욕해요...

  • 15. 연대
    '23.12.16 1:27 PM (58.121.xxx.201)

    연대 보냅니다
    장학금에 생활비에 계약학과 간 친구들
    후회하는 거 종종 봤어요
    문과는 더더욱 학교죠

  • 16. 입결
    '23.12.16 1:32 PM (211.250.xxx.112)

    연대 어문인데 성대 경영과 비슷하다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복수전공 말이 쉽지 전혀 배우고픈 생각이 들지않는 어학을 공부해야하는데 성적 잘나오기 쉬울까요? Sky 비인기과 가는 경우는 다들 복수전공한다는 생각으로 가겠지만 그렇다면 sky문과 다 돌고 서성한으로 내려가겠죠. 아이 성향을 보세요. 매우 독하고 자기제어 잘하는 성격인지 아닌지요. 전에 고대 물리학과랑 한양공대를 두고 다들 고대 물리가서 복수전공 하라고 덧글 다는거 보고 충격 받았어요. 80년대 호황기에도 순수 이과생들 고민하던데요.

  • 17. 당연히
    '23.12.16 1:36 PM (118.235.xxx.53)

    연대가야죠 이과도 아니고 문과라 더더욱이요

  • 18. ,,,,
    '23.12.16 1:36 PM (211.241.xxx.54)

    여기분들 댓글보면
    복전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듯....

  • 19. 고대
    '23.12.16 1:36 PM (118.235.xxx.53)

    고대 물리학과랑 한양공대면 한양곧애 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문과는 무조건 학벌이라도 좋아야해요

  • 20. 아무리
    '23.12.16 1:46 PM (211.250.xxx.112)

    연대라도 비인기 어문계열인데 대기업 취업 가능성 있나요? 채용할때 분야 나누고 지원가능 전공도 구분되어있지 않나 싶어서요.

  • 21. ..
    '23.12.16 1:53 PM (125.181.xxx.187)

    복전은 현실적으로 아주 힘들구요. 애가 카이 상경 다니는데 서성에서 반수해서 온 애들 많아요.

  • 22. 어제
    '23.12.16 2:08 PM (183.97.xxx.102)

    복전 아니어도 카이 어문 나와서 취업 잘 합니다.

    상경 외 문과는 그냥 과가 문과인거예요. 대학 가서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쫒아 다니는지가 중요한데요. 카이 학교 내의 인프라라는게 달라요.
    전공 공부 외에 학교에서 하는 지원사업, 학회, 동아리... 학교가 동아리에 외주를 주는게 있어서 그걸로 돈도 받아요. 이력서에 쓸 내용 만들면서 용돈 생기는거죠.

    서울대는 그런 지원이 더 좋다고 하고요.

  • 23. wii
    '23.12.16 3:30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불어. 독어.이태리어. 스페인어 중 하나인가요? 그 과에 관심있는거 아니면 고민될 거 같긴 합니다. 학교 중요하지만 성향따라 경영이 나을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 드는데 내가 물정을 모르는 건지.

  • 24. 저희
    '23.12.16 3:47 PM (222.107.xxx.17)

    애도 성대 4년 장학생 포기하고 연대 어문(원글님네와 같은 유럽어 쪽) 나왔어요.
    학교 다닐 때 경영이나 경제 복전할 성적은 안 되어서(과에서 2.3등? 해야 가능. ) 그냥 경제학과 과목 선택해서 들었고
    취업 준비할 때 그거 바탕으로 경제 논술 따로 공부했어요.
    지금은 공기업 다녀요.

  • 25. 수시
    '23.12.16 4:53 PM (106.101.xxx.250)

    다들 감사합니다.
    윗분 자녀분과 같은 과일 수도 있겠네요.^^
    저희 아이는 다행히 어문 쪽에 강하고 흥미가 많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고는 하네요.

  • 26. 저희
    '23.12.16 5:27 PM (222.107.xxx.17)

    애는 불문과 졸업했어요.
    혹시 외고에서 미리 전공했거나
    그 나라에서 생활한 경험 있는 게 아니면
    지금부터 미리 준비시켜 주세요.
    이미 그 언어에 상당 수준인 애들이 있어서
    전공 과목에서 학점 따기 어려울 거예요.

  • 27. ,,,
    '23.12.16 6:33 PM (211.51.xxx.77)

    연대어문이나 성대경영이나 문과라서 취업상황은 뭐 비슷하지 않을까요? 연대어문VS 성대공대라면 모를까..

  • 28. 흐음
    '23.12.16 6:35 PM (58.237.xxx.5)

    K 유럽쪽어문 전공했는데 대기업 취업 잘 안됐어요
    복수전공 꼭 해야돼요 힘들긴해요 근데 문과는 대학이름이 중요합니다!! 연대 어문 가세요

  • 29. ...
    '23.12.16 9:56 PM (124.50.xxx.169) - 삭제된댓글

    아는 아이도 연대 영문이랑 성대 글경(4년장학) 이였어요. 연대 갔고 반수해서 설대갔어요

  • 30. ....
    '23.12.17 1:04 AM (211.108.xxx.113)

    제가 성대출신인데 연대가세요 저는 연대가고싶었는데 못가서 성대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192 남산 둘레길) 제일 좋은 코스 좀 알려주세요 5 남산 2024/01/27 1,389
1553191 내려다 보게 되는 사람을 존경하기는 아무래도 어려울까요? 7 2024/01/27 2,141
1553190 MBC 느낌표에 나온 노무현 대통령 4 .... 2024/01/27 2,007
1553189 완경인데 자꾸 생리 꿈을 꿔요. 4 2024/01/27 1,151
1553188 증권사는 어디나 비슷한가요? ㅇㅇ 2024/01/27 440
1553187 대출이자계산(추가글) 3 문의글 2024/01/27 1,043
1553186 (펌) 보험설계사가 말해주지 않는 종신 보험 사업비의 진실 2 2024/01/27 2,841
1553185 나솔사계 옥순편 보셨나요 16 ㅇㅇ 2024/01/27 5,976
1553184 이제 가족외에 누구 만나는거 못하겠어요 14 ... 2024/01/27 6,368
1553183 단어 헛나오는 증상 15 ㅍㅍ 2024/01/27 2,943
1553182 저도 말 좀 조리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친교 2024/01/27 1,892
1553181 고양이한테 사랑해라고 하니 따라 말하는거 같아요 3 ㅇㅇ 2024/01/27 1,952
1553180 조용필 꿈 16 유툽 2024/01/27 2,343
1553179 배씨 사건에서 그 가해자요 7 안미더져 2024/01/27 3,587
1553178 강추위가 조금은 누그러졌어요 3 ㅇㅇ 2024/01/27 2,456
1553177 기약없는 엘리베이터 중단 아파트 13 서울 노원구.. 2024/01/27 4,767
1553176 스텐수저도 까맣게 변색되나요 2 .... 2024/01/27 1,652
1553175 나혼산 이장우 빅웃음 주네요 14 ㅎㅎㅎ 2024/01/27 14,585
1553174 요즘 폐지값 비싼가요? 당근에 신문도 파네요 6 ... 2024/01/27 3,119
1553173 잠정적으로 결혼을 포기하고 살았는데 미련이 남습니다. 9 _ 2024/01/27 3,780
1553172 책읽는 즐거움 16 ㅁㅁ 2024/01/27 5,131
1553171 살빼면 자신감 생기나요?생기겠죠?? 5 ... 2024/01/27 2,149
1553170 보험하니까 생각났는데 연금보험 질문이요 2 ㅇㅇ 2024/01/27 1,373
1553169 러시아, 한국에 경고.. 우호관계 붕괴시키는 무모한 행동 3 .. 2024/01/27 4,031
1553168 예비중딩 남자아이 포경수술하나요? 17 Wqqw 2024/01/27 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