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시아 옐친도 이런 인간이었군요.

.. 조회수 : 3,072
작성일 : 2023-12-15 22:10:11

조국 교수가 올려놓은 보리스 옐친 유튜브 영상인데

완전 술꾼이었나 봐요.

누가 겹쳐 보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v9YnDirqwT4

IP : 125.178.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옐친
    '23.12.15 10:10 PM (118.217.xxx.104)

    술로 망한 자.
    다 알지 않나요?

  • 2. 민주당 지지자들
    '23.12.15 10:45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언제부터 이런 무식한 **들 판이 되었나요?
    옐친은 개방개혁을 반대힌 군부 친위쿠데타를 맨몸으로 막아낸 자 입니다.
    군부독재를 목숨걸고 앞장서서 막아냈지만 러시아 남녀들이 보드카
    좋아하듯이 술을 좋아한 건 사실입니다.

  • 3. ㄴ 위키페디아
    '23.12.15 11:09 PM (118.235.xxx.254)

    "대통령으로서 옐친은 러시아를 공산주의 계획 경제에서 자본주의 시장 경제로 옮기는 개혁(민영화와 국가 자산 매각, 사회보장제도 축소, 세금 제도 신설 등)을 반체제적으로 실시했다. 그러나 이러한 개혁은 수많은 혼란을 초래하였다. 옐친 집권 시기는 러시아 역사에서 외상적 요인에 의한 쇠퇴의 시기였고, 이 시기는 대량적으로 자라나는 부패, 국민 정체성 손실, 부정적 의미에서의 경제적 대변동과 악독한 정치 및 사회 문제들을 통해 규정되는 시기였다. 일부 국민들은 옐친 시대의 혼란을 엄청난 재산을 쌓는 기회로 이용하였지만, 동시에 이 시기는 교육, 보건과 복지 및 소련식 사회주의 제도의 이점이 모조리 손실된 시기였으며, 그런 결과로 조직 범죄와 사회적 부조리가 급격히 번성하였다.

    옐친은 이 시기의 많은 문제들에 비판을 받았다. 자신이 대통령직을 떠날 무렵, 옐친은 어떤 평가들에 의하여 2 퍼센트 만큼 낮은 찬성률과 함께 러시아에서 깊게 인기 없는 인물이었다. "

    https://ko.m.wikipedia.org/wiki/%EB%B3%B4%EB%A6%AC%EC%8A%A4_%EC%98%90%EC%B9%9C

  • 4. 하나만 알고
    '23.12.16 2:15 AM (121.179.xxx.59)

    옐친이 군부독재를 막아낸 인물???
    그런데요.
    국회의사당을 탱크로 둘러싸고 실제로 포격을 한 인물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옐친이 술 먹고 취해서 한 기행은 유명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228 남편과 같이 보려고요 49 내가 이상한.. 2023/12/16 12,767
1531227 국어 맞춤법 좀 설명해 주세요 7 ... 2023/12/16 933
1531226 윤과 재벌들 파리 술자리 관련 들은 찌라시 14 ㅋㅋㅋ 2023/12/16 6,252
1531225 알리익스프레스 결제 오류 알리 2023/12/16 559
1531224 평생 이러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37 입원중 2023/12/16 20,788
1531223 생수 어디꺼 드세요 12 눈오는아침 .. 2023/12/16 2,497
1531222 분당구축 빨래 오늘 안될까요 6 ㅇㅇ 2023/12/16 2,430
1531221 커피맛? 오십평생 몰라요 20 겁나무디다 2023/12/16 3,650
1531220 저보다 얼굴 큰 사람을 못 봤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 19 2023/12/16 3,871
1531219 밑에 경북대 vs 국민대 고민하시는 지역 학부모님 글을 보고.... 52 Mosukr.. 2023/12/16 8,663
1531218 흰눈이 폴~폴~ (서울) 6 고요 2023/12/16 3,255
1531217 자식에 대한 간섭 16 무사히 2023/12/16 4,715
1531216 울산에 사는 동료가 서울에 왔는데요 5 ㅇㅇ 2023/12/16 3,847
1531215 아이가 연락이 안되면요. 18 .... 2023/12/16 5,328
1531214 보일러 예약해놓고 외출해야겠죠.. 1 1박 2023/12/16 1,678
1531213 대통령직에 대한 네이버 베댓 17 공감. 2023/12/16 3,687
1531212 대학선택 고민입니다 49 고3맘 2023/12/16 5,990
1531211 오레전 글인대 아파트 두채로 몰래 친정식구 살게 하자는 글 5 잠안와 2023/12/16 5,195
1531210 가난에 최적화된 인생 116 맞춤 2023/12/16 33,616
1531209 “尹 아바타” “北 김주애”…‘한동훈 등판’ 두고 격론 오간 與.. 2 ... 2023/12/16 1,313
1531208 제가 문제인지 주변 왜 그럴까요? 4 푸른밤 2023/12/16 2,715
1531207 다른집 남자들도 대체로 부실한가요? 17 남자 2023/12/16 5,295
1531206 동네엄마 자꾸 물건빌리고 부탁 46 동네 2023/12/16 16,176
1531205 사주에 목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12 6 2023/12/16 6,558
1531204 유*브에서 시그*엘 한*더힐 내부 구경 했어요. 1 보지말껄그랬.. 2023/12/16 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