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 아니고 봄쯤이예요
24시간하는 병원이고 그 동안은 다른 건물 1층을 썼는데 그 때야 월세주고 살았겠죠
항상 갈 때마다 특히 주말 오후에는 대기실이 정말 바글바글하게 사람이 많아서
돈 잘 버는구나 생각하긴 했는데
그런데 토지 매입하고 건물 처음 올리기 시작할 때
이런 건 보통 대출을 끼고 하는데
처음 시작때는 코로나 초저금리였을텐데
지금은 금리가 엄청 올라서 갚아야 할 원리금이 꽤 될 것 같은데
안 그래도 24시간이라 비싼 편이었는데
그거 갚으려고 더 비싸게 받을까봐 저는 그냥 소소한 것들은 그냥 동네 작은 병원을 데리고 다녀요
원래도 작은 병원보단 비싼 감은 있었는데
야간에 골절되면서 급하게 데려가느라
마감시간 직전인 다니던 병원에 전화했더니
그 병원이 크고 의사도 많다고 그리로 가라고 해서 갔다가
그냥 계속 그 병원 다니던 케이스거든요
주차도 주차장이 넓어서 더 편하기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