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사망한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 폭언, 협박 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던
사실이 조사 결과 확인됐다.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센터는 15일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서울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상명대부속초) 기간제 교사
사망사건의 민원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 폭력) 가해 학생 부모가 우리 딸에게 '다시는 교단에 못 서게 하겠다',
'콩밥을 먹이겠다' 등 협박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제발 저런 미친 인간들이 애를 키우지 못하도록 해주세요ㅠ
저학년 담임은 연배 좀 있는 교사가 맡아야 할 것 같아요
보니 갓 졸업한 교사를 저학년 담임으로 배정하는데 학부모 대응하려면 최소한 그 부모 나이대 이상은 돼야 하지 않나요
나이가 어리니 하대하고 막말도 어렵지 않게 나오잖아요
어린 아이들의 에너지를 상대하려면 젊은 교사들이 좋은 점이 있어요
학부모들 진상짓만 아니면 교육 과정도 어렵지않고.. 저경력교사들의 장점이 있는데.. 왜 이나라는 직장인 보호가 이렇게 안되는거지요???
저런 학부모들이 발붙일 수 없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교사뿐 아니라
어떤 직종이던지 진상들로부터 보호가 왜이렇게 안되는건가요
저 악마 버러지들도 신상 털리길
서이초 가해자는
진짜 없는 건가요?
나이든 교사는 뭐 해결할 수 있대요?
잘못해서 경고 스티커 줬다고 아동학대라는데
우리나라는 군대도 쫄병이 전쟁나면 제일 먼저 가
교사도 1학년에초짜를 넣어.....
대체 선임급 존경이라고는 할수가 없는 갑질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