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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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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바이럴도 과장 유난맞았죠?

ㅁㅁ 조회수 : 3,771
작성일 : 2023-12-15 16:19:33

한달지나니 잠잠하네요

빈대얘기하는 곳 거의 없는듯 이제는

 

역시 더* + 트위터 발 과장 호들갑 공포조장이었음

IP : 58.29.xxx.1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3.12.15 4:21 PM (211.108.xxx.164)

    빈대 같은 건 무방비로 퍼지면 곤란하니까 한번쯤은 이슈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 2. ㅁㅁ
    '23.12.15 4:2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게 국민성같아요
    우루르
    끓기도 화라락
    식기도 초고속

  • 3. 국민성
    '23.12.15 4:26 PM (182.227.xxx.251)

    아니고요 기레기들 탓이에요.
    주변에 빈대땜에 걱정 하는 사람들 하나 없었어요.
    기사 보면서들 다들 이거 또 딴데 눈 돌리려고 더 그러는구나 하더군요.

  • 4. ㅇㅇ
    '23.12.15 4:27 PM (133.32.xxx.11)

    아 그래요? 정말 다행이네요

  • 5. ...
    '23.12.15 4:28 PM (211.197.xxx.50)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 탓 입니다...? 늘 기레기들은 그랬어요...

  • 6. ㅇㅇ
    '23.12.15 4:29 PM (58.29.xxx.16)

    요새 기레기 뉴스거리는 대형 커뮤니티에서 먼저 시작되죠

  • 7.
    '23.12.15 4:29 PM (210.205.xxx.40)

    그많던 빈대가 이민간것도 아니고
    기레기들 탓이죠

  • 8. ...
    '23.12.15 4:34 PM (221.151.xxx.197) - 삭제된댓글

    더쿠 하는 친구가 빈대 무서워서 잠도 안온다고 스트레스 받아했어요
    그 친구는 지하철에서 의자에도 안 앉고 사람 옆에 안 가려 했어요

  • 9. ㅡㅡㅡㅡ
    '23.12.15 4:3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여기도 유난떨던 사람들 있었죠.

  • 10. ㅇㅇ
    '23.12.15 4:38 PM (133.32.xxx.11)

    근데 베드버그 한번 옮으면 가구 옷 싹 다 버려야 하는건 맞아요
    그거 안겪어보면 몰라요

  • 11. 그래서
    '23.12.15 4:41 PM (182.227.xxx.251)

    주변에 베드버그 때문에 실제로 가구 옷 싹 버린 지인들이 많으신가요?
    최근에요.
    없을거에요. 기사만 맨날 그랬지 실제로 주변에 빈대 경험한 사람들 죄다 외국 갔을때 경험이지 한국에서의 경험 아니었어요.

    그리고 여기 유난 떨던 사람들 많다 하시는데
    진짜 유난 떨어야 할 문제에 시끄러웠던거에 비하면 솔직히 82에서 그다지 빈대에 대한 말은 많지 않았던 걸로 기억 합니다.

  • 12. 기레기보다
    '23.12.15 4:49 PM (14.32.xxx.215)

    유독 선동잘되고 유난떠는 분들도 많긴 해요

  • 13. ...
    '23.12.15 4:51 PM (220.75.xxx.63)

    유난을 떨어야 경각심 가지고 예방이 되겠죠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싫으면 적당한 유난은 필요합니다

  • 14. 글쎄요
    '23.12.15 4:57 PM (110.70.xxx.44)

    그걸 유난이라 보진 않았어요
    당하면 대책 없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기사나 글 보는 정도였지만 실제 당하면 고통이 크구나 주의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모르고 당하는 것보다 아는 게 훨씬 나으니까

  • 15. 아뇨
    '23.12.15 4:59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 보건소에서 빈대방역 하던데요.
    언론이 안 떠들어서 그렇지 신고가 자꾸 들어오니 방역하는 거겠죠.

  • 16. ㅇㅇ
    '23.12.15 5:05 PM (219.241.xxx.231) - 삭제된댓글

    지나놓고 보니 유난 맞았나 봐요. 미안해요 여기 선동 잘 된 1인..
    그 때도 과장이라고 하는 분들 있었는데, 님들이 옳았었네요
    전 진짜인 줄 알고 국내여행도 최대한 자제하고 지하철에서 서서다니고 그랬는데 하 이 바보
    내가 언론을 또 믿었네

  • 17. ㅇㅇ
    '23.12.15 5:06 PM (211.108.xxx.164)

    하필 뉴스로 떠들때 외국친구네 집이ㅠ빈대로 초토화가 되어버려서 방역하는데 엄청 고생 하는 걸 봤거든요
    침대는 물론 웬만한 것들 다 엄청버리더라구요
    거의 한달 난민처럼 산거같은데 아직도 마무리 덜 끝났나봐요
    다른 빈대가 흔한(?) 나라처럼 되는거 생각만해도 싫어요
    방역 철저하게 해서 다시 청정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18. ㅇㅇ
    '23.12.15 5:09 PM (219.241.xxx.231) - 삭제된댓글

    지하철 서서 다녔던 건 덜 억울한데, 여행 최대한 덜 갔던건 후회되네요

  • 19. 세x코
    '23.12.15 5:20 PM (118.235.xxx.231)

    직원분이 방역이 늘었다고 말했어요.
    계속 조심해야 합니다.

  • 20. 뉴스보니
    '23.12.15 5:30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고시원이나 쪽방이 50프로 이상이라니까
    여기선 남의 일처럼 느껴질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런 일은 미리 호들갑떨고 방지하는게 맞다구봐요

  • 21.
    '23.12.15 10:50 PM (221.146.xxx.240)

    1호선 지하철타고가다 빈대신고가 있다고 해서 모든승객내려서 다음열차로 갈아탔고

    시립병원인데 빈대점검 나오기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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