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약 먹고 몽롱하니 너무 좋아요.

김기 조회수 : 3,117
작성일 : 2023-12-15 15:15:26

마리화나 하면 몽롱하다던데

이런걸까요.

 

계속 누워서 자다깨다

느므 좋으네요 

IP : 211.107.xxx.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5 3:22 PM (222.116.xxx.229)

    저두요
    몽롱하니 밤에 잠도 잘오고요
    이제 3일치 남았는데 먹을때마다 아까워요 ㅋ
    감기는 얼추 괜찮아졌는데 잔기침이 남아있어서
    한번 더 약 타다놓을까 고민중이에요

  • 2.
    '23.12.15 3:24 PM (117.111.xxx.13)

    저두요. 감기약 몽롱~평온해요.

  • 3. ....
    '23.12.15 3:27 PM (59.13.xxx.118)

    요즘 시판감기약 다 별로 잠이 안오던데,
    감기 초기엔 감기약 먹고 땀 쭉빼고 자고일어나면 좀 낫던데..
    시판감기약은 안그렇더라고요.

  • 4. 모르셨나요
    '23.12.15 3:38 PM (121.165.xxx.244)

    몽롱한 거슨 마약성분 들어있어서 몽롱한거 맞습니다.
    포장지에 적힌 성분을 잘 살펴보세요.
    어떤 약은 졸리고 어떤 약은 각성효과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히로뽕의 원료인 염산에페드린, 에페드린, 슈도에페드린, 메스암페타민.
    마약 코데인의 원료디히드로코데인, 하이드로코돈 등등.
    아마도 높은 확율로 그런 성분표시가 써 있지요.

  • 5. ㅎㅎㅎ
    '23.12.15 3:43 PM (1.255.xxx.102)

    그래서 슬기로운감빵생활에서
    해롱이가 감기약 모아서 먹는다 어쩐다 했나봐요.
    한알만 먹어도 그런 기분이 드나요?
    저는 예민하지 않은 건지 그런 기분 느껴본적이 없는데.

  • 6. ..
    '23.12.15 3:44 PM (59.14.xxx.232)

    몽롱한건 모르겠고 잠은 잘오더라구요

  • 7. 그 몽롱함
    '23.12.15 4:02 PM (122.254.xxx.14)

    알아요ㆍ넘좋죠
    전 어쩌다 졸피덤 수면제 반알먹고
    30분후쯤 몽롱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 8. .....
    '23.12.15 4:13 PM (39.119.xxx.80)

    감기초기에 테라플루 나이트 먹으면
    막 몽롱해지고 잠이 쏟아져
    푹 자고나면 낫잖아요.
    어느날 감기기운 없는데 푹 자고싶어서
    먹었더니 잠이 하나도 안오더라고요.
    증세 있을 때만 작용하느라 잠 오나봐요.

  • 9. .......
    '23.12.15 4:48 PM (211.49.xxx.97)

    그런다고 약국에서 설명듣지만 저는 한번도 약먹고 졸린적이 없어요.커피는 마셔도 잠만 잘오구요.

  • 10. 저는
    '23.12.15 6:50 PM (58.231.xxx.67)

    저는 감기약 중독이
    되어 글만 읽어도 먹고 싶네요

  • 11. 저는
    '23.12.15 8:46 PM (210.96.xxx.106)

    어떤 감기약은 밤을 꼬박새더라구요 ㅠ
    (이비인후과에서 처방한 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284 저도 가난한 마인드인가보네요 9 Nnnn 2023/12/16 5,011
1531283 축의금 어쩌죠 13 ........ 2023/12/16 3,523
1531282 항히스타민제 먹으면 코가 너무 아퍼요 hh 2023/12/16 427
1531281 수육 남은 건 어찌 보관하나요 3 어쩌지 2023/12/16 1,625
1531280 이혼한 아빠가 대학생딸에게 보낸 생일선물 46 ㅇㅇ 2023/12/16 30,887
1531279 저는 초콜릿과 과자 먹으면 바로 1 2023/12/16 1,890
1531278 한동훈을 北 김주애에 빗댄 김웅 "욕설문자 쏟아져' 4 ... 2023/12/16 1,289
1531277 나 역시 그나마 가난에 최적한 된 성향 이지만 솔직히 11 2023/12/16 3,307
1531276 제일 힘들었을 때 절친이 어떻게 해주셨나요? 10 ... 2023/12/16 2,823
1531275 촘촘한 망으로 된 찻입 우려먹는거 어디서 팔까요. 4 ... 2023/12/16 823
1531274 선배 퇴직 2 4 ㅇㅇ 2023/12/16 1,926
1531273 초고부터 발레 시작해서 선화 거쳐 대학갈때까지 19 궁금 2023/12/16 3,696
1531272 고1 수학 선행 시작하려면 어떤 문제지로 해야 하나요? 5 네이 2023/12/16 868
1531271 유제품이랑 두유를 못먹으니 슬퍼요 8 ㅇㅇ 2023/12/16 2,292
1531270 고양이가 좋아하는 인간상이 있나요? 10 궁금 2023/12/16 2,124
1531269 尹, 파리서 재벌 총수들과 '소맥 파티' 보도에…野 ".. 7 ... 2023/12/16 2,900
1531268 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7 도움 글 꼭.. 2023/12/16 1,823
1531267 조부모의 죽음을 어떻게 설명해야하나요 10 ㅇㅇ 2023/12/16 3,071
1531266 샤이니키는 어쩜 저리 열심히 사는지 19 ㅇㅇ 2023/12/16 7,156
1531265 다음주 월요일 추운날 이사해요.. 4 ... 2023/12/16 1,388
1531264 부산 정관 가고 있는데.. 5 ㄷㅂ 2023/12/16 1,263
1531263 재혼해서 잘 사는 경우 봤나요? 13 ㄱㄷ스 2023/12/16 7,063
1531262 정치적 '집단따돌림'의 희생양 '새만금' 1 12 2023/12/16 772
1531261 주말은 시간이 왜 이리 빠를까요 3 ... 2023/12/16 1,222
1531260 다이어리 쓸 결심 2 .... 2023/12/16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