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자식말 듣고 인정하고 맞다고 하나요?

지금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23-12-15 15:00:06

 

그래서 세상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 머물러 있는지, 

평행이론 ? 같아요.

 

 

IP : 122.96.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3.12.15 3:07 PM (175.211.xxx.92)

    자기 자식이니까요.

  • 2. 그럼
    '23.12.15 3:11 PM (121.225.xxx.59)

    자식이 오해같은 말도 다 듣고 그게
    맞다고 하는지요? 그게 오해같은 다른 분들은 한치의 의심도 없이요?

  • 3. ****
    '23.12.15 3:19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꼭 자식 아니라도 자기가 오랫동안 알고 신뢰했던 사람말은 다 믿는경향이 있어요
    친 언니나 동생등등이요
    산타할아버지가 있다는 부모의말을 자녀가 믿는것도 마찬가지구요
    믿었던 말에 낭패를 보는일을 한번만 경험해보면 다음엔 제대로 판단하게 돼요
    언젠가는 제대로 알게되는거죠

  • 4. 저는
    '23.12.15 3:4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볼수도 있게
    그런경우
    나라면 이래이래 해서 그렇게 말할것 같아
    그애가 어떤맘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스럽게 아이가 여러방면으로 분석해 볼수 있게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도
    그 아이를 나로 대입시켜서
    이런맘으로 그렇게 말했을것 같아 라고 얘기해줘요

  • 5. ...
    '23.12.15 3:45 PM (106.101.xxx.233)

    애 입장에서는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겠다고 인정은 해줄수 있지만, 그게 다 맞다고 말할순 없고 어른으로서 중심잡고 세상의 이치는 알려줘야죠.

  • 6. 저는
    '23.12.15 3:46 PM (182.216.xxx.172)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볼수도 있게
    그런경우
    자연스럽게 아이가 여러방면으로 분석해 볼수 있게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도
    그 아이를 나로 대입시켜서
    이런맘으로 그렇게 말했을것 같아 라고 얘기해줘요

  • 7. 객관성을가져야죠
    '23.12.15 4:47 PM (112.133.xxx.140) - 삭제된댓글

    전 남편과 같은 직장 다녔었는데 남편 얘기들어보면 저랑 같은 상황에서 보고 들은 것인데도 오해가 있더군요.
    남편을 위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오해 풀어주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직접적으로 얘기하면 질책이나 비난으로 느낄 수도 있기에 최대한 간접적으로 했죠.
    근데 그건 제가 바로 옆에서 선의의 해석을 하면서 상황을 보기때문이지 진짜 거기 있지 않고 남편말만 들으면 저도 오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상대방과 사이가 나쁘지않으면 중심잡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제가 감정적이지 않고 냉정한 타입이라 그럴 수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어떨땐 그냥 로봇같기도 하거든요;;

  • 8. 그럼
    '23.12.15 7:32 PM (121.225.xxx.59)

    그러게요, 부모부터 중심잡아야
    하는데 그게 어려운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2076 연말정산 부녀자공제와 한부모공제 차이점뭔가요?? 1 궁금이 2024/01/23 1,801
1552075 실비가 만기시 전환되나요? 봐주세요. 2 2세대 2024/01/23 967
1552074 남편의 살림 방식.. 7 ... 2024/01/23 2,993
1552073 동네친구의 시어머니상에 부의금 해야할까요? 27 봉봉 2024/01/23 6,342
1552072 정우성 멜로는 빠담빠담이네요. 놀랍네요 5 연기최고 2024/01/23 4,268
1552071 사주가 맞을까요? 4 Gjkds 2024/01/23 2,449
1552070 예비 고3 교재비 헉 소리 나네요 8 예비 2024/01/23 2,393
1552069 역시 시나리오대로 하네요. 2 55 2024/01/23 1,802
1552068 변비의 특효약 찾았어요 11 오홋~ 2024/01/23 6,598
1552067 tvn 벌거벗은세계사에서 고려거란전쟁해요 1 난널유혹하는.. 2024/01/23 1,734
1552066 물가가 올라서 무섭다는 분들은..굉장히 고급으로 드시나봐요. 252 ... 2024/01/23 28,348
1552065 넷플릭스 말고 다른 ott소개해주세요. 2 지겹다 2024/01/23 1,541
1552064 이정도 외벌이 가능할까요? 24 ㅡㅡ 2024/01/23 6,273
1552063 아파트 정육점에서 고기 무게 사기당했어요 11 ㅇㅇ 2024/01/23 3,597
1552062 시판 고추장 선택 도와주세요 일반쌀 vs 현미 7 .... 2024/01/23 1,271
1552061 외국어 공부만큼 불공평한게 없는것 같아요.. 13 영어 2024/01/23 4,897
1552060 요즘 sbs 90년대 방송 보는데 임성민 같은 마스크의 배우요?.. 7 .... 2024/01/23 2,374
1552059 아침식사 한가지 추천함!(양배추 좋아하는 분만) 19 .. 2024/01/23 6,493
1552058 김건희 당에서 요청하면 사과하겠다 47 ... 2024/01/23 5,679
1552057 라볶이 너무 맛있지 않나요..... 9 마리 2024/01/23 2,888
1552056 곳간에서 인심이 나오는게 5 ........ 2024/01/23 2,007
1552055 개장수 삘 반말.jpg 7 새마을 촬영.. 2024/01/23 2,255
1552054 공지영은 책 팔러 나왔는데 윤석열 김건희에 대해선 한마디라도 한.. 21 공지영 2024/01/23 4,233
1552053 절대존엄 김건희 여사께서 당이 요구하면 사과 하신답니다 26 지가 뭔데 2024/01/23 2,784
1552052 뚜껑안쪽 곰팡이가 있었는데 소스를 먹었어요 5 .. 2024/01/2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