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중앙일보 날 잡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김기현 쌤통 조회수 : 4,845
작성일 : 2023-12-15 11:13:55

 

총선앞 위기몰린 윤정부 개국공신 이라는 제목으로 

윤핵관들이 희생을 압박받고 있다며

김기현부터 사진이 쭈르르 올라오는데 

웃겨 죽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사진나온거 꼭 보세요ㅋㅋ 

 

중앙일보가 오늘 날 잡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

 

=====================

"결국 尹 격노 부른 김기현"…이런 '친윤' 빈자리 '찐윤'이 노린다
https://v.daum.net/v/20231215050130168

 

14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과 김 전 대표는 최근 김 전 대표의 ‘대표직 유지’와 ‘지역구(울산 남을) 출마’ 문제를 놓고 평행선을 달렸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주류 희생’ 기조에 맞춰 김 전 대표가 대표직은 유지하되 지역구는 불출마하기를 원했다고 한다

반면, 김 전 대표는 대표직 사퇴를 통해 혁신 의지를 보인 뒤 지역구에 출마해 총선 이후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여권 관계자는 “김 대표가 계속해서 자기 뜻을 굽히려 하지 않자 윤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 전 대표는 ‘대표직 유지-지역구 불출마’를 하게 되면 총선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할 때 대표로서 어느 정도 운신할 공간을 갖기를 원했다. 그래서 특정 인사를 공관위원으로 넣는 문제에 대해 용산 측에 의견을 전달했으나 용산 측이 동의하지 않았다는 게 여권 관계자의 설명 이다.

결국 용산 측은 김 전 대표가 ‘단순 관리형 대표’ 역할만을 해주기를 바랐다는 것이다.

 

정치권에선 김 전 대표의 원만치 않았던 사퇴 과정, 그리고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의 불출마 선언은 이른바 윤석열 정부 ‘개국공신’의 쇠퇴를 상징하는 장면이란 평가가 나온다.

 

두 사람은 지난 대선 당시 각각 원내대표, 캠프 상황실장을 맡아 보수 진영의 정권 탈환을 앞장서 이끌었다. 특히 윤 대통령 당선 뒤 당선인 비서실장을 맡은 장 의원은 정권 초기 명실상부한 여권의 2인자로 통했다.

 

장 의원과 함께 원조 친윤으로 불리는 권성동 의원 역시 험지 출마 또는 불출마하라는 이른바 ‘희생’ 압박을 받고 있다. 권 의원은 대선 경선 당시 캠프 종합지원본부장을 맡아 윤 대통령의 국민의힘 안착을 도왔다. 윤 대통령 당선 초기엔 원내대표로 선출돼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했다. 하지만 올해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권 의원은 핵심 주류라는 평가를 받지 못했고, 이후 지역구에 주로 집중해왔다. 그래서 “권 의원은 친윤에서 다소 멀어진 지 오래됐다”는 게 당내 중론이다.

 

권 의원과 함께 윤 대통령의 국민의힘 입당을 이끌었던 정진석 의원, 대선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주호영 의원도 희생 압박 을 받고 있다.

IP : 112.147.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5 11:19 AM (112.223.xxx.58)

    다들 낙동강오리알 된거죠
    저렇게되려고 굥을 대통령으로 밀고 당선되고나서 엄호하고ㅉㅉ

  • 2. ㅋㅋㅋ
    '23.12.15 11:21 AM (112.147.xxx.62)

    태영호를 비롯한 초선들이
    갑자기 목소리 높이는거 보고

    김기현은 팽 당하는구나 감이 왔죠 ㅋ

    그렇다고 태영호를 품어줄거 같지는 않은데 ㅋㅋㅋ

  • 3. 저러다가
    '23.12.15 11:24 AM (121.177.xxx.84)

    민주당 물고늘어질때 한마음 한뜻 되죠.
    윤 방탄할때도 어찌나 답합력 쥑이는지...

  • 4. ㅇㅇ
    '23.12.15 11:35 AM (211.196.xxx.99)

    희생권고대상 ㅋㅋㅋㅋ 웃기네요 ㅋㅋㅋ

  • 5. ㅋㅋㅋ
    '23.12.15 11:38 AM (112.147.xxx.62)

    희생권고대상

    장제원
    김기현
    권성동
    정진석
    주호영

    웃겨죽는줄 ㅋㅋㅋㅋㅋㅋㅋ

    태영호는 자기차례 올줄 알고 엄청 나대던데
    좋은자리는 검사꽂지
    설마 태영호를 꽂을라고 ㅋㅋㅋ

  • 6. .....
    '23.12.15 11:59 AM (24.141.xxx.230)

    나경원이 빠졌네요

  • 7. 자업자득
    '23.12.15 12:07 PM (211.251.xxx.173)

    똥파리들 똥통에 우수수 빠지네요.
    그러게...인간같은 인간을 엄호해야지. 이럴줄 몰랐다고 하면 바보멍청이들

  • 8. ......
    '23.12.15 12:23 PM (95.58.xxx.141)

    Tk,pk는.우리거. 우리가 아무나 내려보내도
    걍 찍기만 해. 이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7404 한국총통 부인 김건희 뇌물 받다/펌 jpg 2 아오 2023/12/19 3,148
1537403 사람들이 저를 90년생으로 봐요 15 자랑해요 2023/12/19 5,210
1537402 尹 "취임 후 민생 관련 일이라면 열 일 제쳐두고 직접.. 42 ㅇㅇ 2023/12/19 3,636
1537401 엄마가 아들한테만 증여하는 거... 변호사 상담 받으면 좋을까요.. 11 마리 2023/12/19 3,918
1537400 전기면도기 어떤게 좋아요? 2 2023/12/19 546
1537399 나라 망하는 소리 들리지 않나요? 24 .. 2023/12/19 4,932
1537398 발 뒤꿈치 어쩌죠?ㅠㅠ 26 ... 2023/12/19 7,357
1537397 애들 크리스마스 선물 뭐사세요? ㄴㅇㄹ 2023/12/19 521
1537396 자궁경부 폴립 바로 제거하신분도 있는데 6 2023/12/19 1,745
1537395 중고나라 사기당한것 같은데 경찰서 가야하나요? 2 .. 2023/12/19 2,499
1537394 현대차 러시아 매각, 단돈 14만5000원 13 ... 2023/12/19 5,265
1537393 필라테스 레깅스 안에 속옷 추천해주세요 3 속옷 2023/12/19 1,651
1537392 완전 완전 혼자인분 계신가요 37 23 2023/12/19 18,991
1537391 세탁기가 얼었네요 ㅜㅜ 7 .. 2023/12/19 4,327
1537390 고양이를 몰랐던때로.. 돌아가고싶어요 21 고양이 2023/12/19 4,548
1537389 화장품 모델 데뷔 조민 133 응원합니다 2023/12/19 19,449
1537388 집에서 영어 가르치는데 너무 행복해요.. 21 ^^ 2023/12/19 8,736
1537387 티맵 원래 이런가요? 1 ㅇㅇ 2023/12/19 1,507
1537386 임대업 하시는분들 다시 질문드려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세요?.. 7 ..... 2023/12/19 1,577
1537385 73년생인데 영어 까막눈 26 ㅡㅡ 2023/12/19 6,794
1537384 아들 초진차트 엄마가 대신 5 ... 2023/12/19 1,506
1537383 고1모의등급 3 2023/12/19 1,467
1537382 서울시 9988앱 기다리다 지치네요. 8 환장하네 2023/12/19 1,963
1537381 더웠다 추웠다 난린데, 조언해주세요. 11 .. 2023/12/19 2,506
1537380 호구인지 아님 이 정도는 해줘야하는지?? 4 알바 2023/12/19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