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pt20회 넘게 받고 있어요. 물리치료사 자격증가진 분이구요
자세교정한다고 허리를 펴라고해서
앉으나 서나 허리펴고 다녔는데
문제는 없던 허리 통증이 생겼어요. ㅠㅠ
오늘도 더 자고 싶은데 허리아파서 깼네요.
센터에서 배우는 운동은 누워서 하는 동작들 데드버그, 고양이 자세, 의자스쿼트, 흉추가동성운동 등 아직 어려운건 하지도 않아요 ㅠㅠ
제가 의심하는건 골반 척추에 힘이 없어 협응이 잘 안되는데
억지로 자세교정하다 다친느낌입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뭘해야할까요.
운동은 계속해도 되는건지..
아님 병원에 가서 허리를 찍어봐야하는건지.
기분나쁜 요추통증을 어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