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먹을때 거의 짜게 느껴져요

입맛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23-12-15 06:14:49

50대인데 전에는 짜고 달고 짜글이국물에 밥말고

국수국물 다 마시고 했는데

요즘 라면국물도 너무 짜게 느껴지고

짠 음식 김치국물 나물 찌개국물등 한입 물면

너무 인상이 찌그러질 정도로 짠느낌 때문에

먹으면서도 헛구역질이 날 정도에요

그리고 왜 짜고 달게 느껴지는지 피자도요ㅜ

슴슴하고 부드러운 음식 간이 거의 없는 계란찜

싱거운 나물 맨밥  이정도가 딱 입맛에 즣아요

왜 이런걸까요

IP : 117.111.xxx.2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3.12.15 6:30 AM (220.117.xxx.61)

    제가 그래서 평생 요리 싱겁게 먹고
    요즘은 햄버거 중국요리 쎈거 먹으면
    입안이 뿔어요.
    외식 잘 못하게 됬어요

  • 2. ....
    '23.12.15 6:38 AM (119.149.xxx.248)

    혹시 다른데 아픈데는 없으세요?

  • 3. 검색
    '23.12.15 6:42 AM (220.117.xxx.61)

    검색해보니 피곤할때 그렇다네요
    수분보충필요

  • 4. ...
    '23.12.15 7:09 AM (218.51.xxx.95)

    신장 기능 떨어져도 그럴 수 있으니
    계속 그러면 피검사 해보세요.

  • 5. ㅇㅇ
    '23.12.15 7:24 AM (115.86.xxx.8) - 삭제된댓글

    저는 몸이 아프면 모든 그래요.
    약간의 소금애도 너무 짜게 느껴져요. 단것도 마찬가지.

  • 6. ㅇㅇ
    '23.12.15 7:25 AM (115.86.xxx.8)

    저는 몸이 아프면 그래요.
    약간의 소금애도 너무 짜게 느껴져요. 단것도 마찬가지.

  • 7. ...
    '23.12.15 7:25 AM (1.228.xxx.227)

    너무 싱겁게 먹는거 건강에 안좋은데
    일부러라도 간있게 먹어야 할텐데
    확인이 필요하네요

  • 8. 혹시
    '23.12.15 8:59 AM (118.33.xxx.127)

    코로나 후유증 아니세요?
    전에 코로나 걸리고나서 소금간을 아무리 해도 하나도 안 짜더라구요.
    아니면 반대인 경우도 있어요.

  • 9. ㅜㅜ
    '23.12.15 9:30 AM (121.151.xxx.152)

    뭐만먹으면 혓바들돋고 그래는데 요번에 건강검진하니 신장이 안좋다고 나왔어요

  • 10.
    '23.12.15 9:34 AM (219.249.xxx.181)

    몸 안좋을때 평소 맛있게 먹던 김치가 소금처럼 짜게 느껴져 버린적이 있어요. 뭘 먹든 다 짜더라구요.
    병이 나으면서 좀 덜해졌어요

  • 11. ff
    '23.12.15 10:12 AM (180.229.xxx.151)

    류마티스내과에서 쇼그렌증후군 검사해보세요.
    쇼그렌증후군 앓고 계신 저희 엄마와 같은 증상이에요. 쇼그렌즣후군은 입안에 침이 말라서 미각이 엄청 예민해져요.

  • 12. 원리는모르겠으나
    '23.12.15 11:11 AM (116.32.xxx.155)

    몸이 안 좋으면 김치도 못 먹는다고.(짜서)
    그런 말 들은 적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1782 뇌 영양제 드시는 분 계시나요 12 50대 2024/01/23 2,866
1551781 저렴하게해외여행은과연(초6중2) 27 가난한요즘 2024/01/23 1,883
1551780 향후 박서준이 크게 될 거라고 봅니다. 27 음. 2024/01/23 5,564
1551779 대통령실 당무개입 16 ㅇㅇㅇ 2024/01/23 1,515
1551778 탁현민 페이스북 /펌 jpg 12 2024/01/23 3,514
1551777 도움좀 주세요. 김치냉장고가 불량인데 AS기사가 자꾸 18 ........ 2024/01/23 1,643
1551776 집값의 1/4 융자…괜찮을까요? 7 부린이 2024/01/23 1,990
1551775 캐나다 살다오신 내곡동 김은애 님을 찾습니다 8 사람을 찾아.. 2024/01/23 2,999
1551774 대형마트 공휴일 대신 평일 의무 휴업…단통법도 폐지 17 ㅇㅇ 2024/01/23 2,494
1551773 기계없이 두유는 못만드나요? 12 하루맘 2024/01/23 2,098
1551772 7억 내려도 안 나가, 무서워서 사겠냐…공인중개사들 비명 12 ㅇㅇ 2024/01/23 6,103
1551771 손가락끝이 춥지 않은 장갑이 있을까요? 3 ㆍㆍ 2024/01/23 865
1551770 벤츠차량ㅡ 정차후 엔진을 끄지 마세요 경고등 8 ㅇㅇ 2024/01/23 3,086
1551769 윤대통령 발언에 화들짝 놀란 김동연,어떻게 이런 무식한 이야기를.. 14 __ 2024/01/23 3,388
1551768 연말정산은 내가 낸 세금에서 돌려받는게 아닌가요? 10 .... 2024/01/23 2,498
1551767 하룻만에 한동훈 찬양글 도배라니 정말 놀랍네요. 41 ㅇㅇ 2024/01/23 3,079
1551766 오늘이 기온으로는 추운데 9 현소 2024/01/23 4,457
1551765 제 평생 물가가 너무 높아 무섭긴 처음이네요 63 2024/01/23 17,080
1551764 윤석열 처가 30킬로라는거 19 망쪼다 망쪼.. 2024/01/23 4,714
1551763 두유제조기 전기세 7 눈꽃 2024/01/23 3,869
1551762 인생에 승패가 어디 있냐고 하지만 4 2024/01/23 2,072
1551761 오븐있는데 사용을 안하는데 6 2024/01/23 1,626
1551760 베이킹파우더 안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4 질문 2024/01/23 1,552
1551759 초등학교 선택해 주세요. 9 2024/01/23 799
1551758 오리털 거위털 패딩은 k2가 엄청 좋으네요. 3 .. 2024/01/23 3,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