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티비 보고 (아마 주식 종목 추천하는 방송) 유명인인줄 알고 가짜 계정 사람이랑 컨택을 했나봐요.
그러고서 이억을 날렸어요.
정확히 하면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한것도 아니고 사기범들이 만든 사이트에 속고 계좌에 돈 넘겨 준거죠
두달만에 그랬다는데 마지막에 세금 내야한다고 세금 내야 돈 뺄수 있다고 속여서 진짜 뼛속까지 털렸네요 ㅜㅜ
엄마는 주식하면 혼날까봐 아빠랑 자식들한테도 비밀로 하고 혼자 돈 번줄 알고 좋아했다네요
아무튼 각설하고
지금 경찰에 신고는 했는데 저도 뭘 좀 해야할 것 같은데 뭐라도 좀 아시는 분들 정보 좀 부탁드려요
악플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