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분들은 불면증이신가요?
저는 내일 아침에 가스점검온다는데 집을 오래 비워놨더니 지저분해서 청소하느라 지금까지 움직였습니다.
나라는 인간이 없어져야 지구가 깨끗해질듯 @_@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오는 밤, 뭐하시나요?
그대여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23-12-15 02:02:56
IP : 118.235.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다
'23.12.15 2:06 AM (118.235.xxx.231)소파에 전기매트 뜨끈하게 틀어놓고 앉아 82쿡 봐요.
고양이는 옆에 구운 떡처럼 늘어져 자고요.
가족들 새근새근 자는 소리 평화롭네요2. 앗
'23.12.15 2:16 AM (220.87.xxx.17) - 삭제된댓글따뜻한 잠자리에 누워서 82 하다가 우리 고양이가 응가 치웠어요
깔끔하게 키웠더니 바로 바로 치워줘야 좋아하네요
빗소리 좋네요3. 앗
'23.12.15 2:17 AM (220.87.xxx.17)따뜻한 잠자리에 누워서 82 하다가 우리 고양이 응가 치웠어요
깔끔하게 키웠더니 바로 바로 치워줘야 좋아하네요
빗소리 좋네요4. 히히
'23.12.15 2:41 AM (211.235.xxx.198) - 삭제된댓글샤워하고 머리가 덜 말라서 82하며 노는중이죠. 머리 말리고 고데기 하고 잘까 망설이고 있네요.
창밖에는 겨울비가 내리고 tv에서는 엔니오모리꼬네의 러브어페어 피아노솔로가 흐르고 있습니다.
82벗님들 굿나잇~5. ㅇㅇ
'23.12.15 3:33 AM (207.244.xxx.166) - 삭제된댓글은실이 보다말고(어제부터 보는데 재밌네요)
잡생각에 반야심경 불경 적어둔 거 보고 있었네요.
번뇌에 휘둘리는 삶 어째야 하나.. 이런 생각하면서 흑흑6. ㅇㅇ
'23.12.15 5:10 AM (92.38.xxx.46) - 삭제된댓글컴퓨터로 드라마 봐요
예전 일일극을 보는데 스토리는 뻔한데 묘하게 계속 보게 되요7. ㅁㅁ
'23.12.15 5:11 AM (37.221.xxx.14) - 삭제된댓글컴퓨터로 드라마 봐요
예전 일일극을 보는데 스토리는 뻔한데 묘하게 계속 보게 되요
간간히 쉬는 동안 빗소리가 들리는데 좋네요8. 밤잠
'23.12.15 6:43 AM (220.117.xxx.61)밤잠 인올땐 82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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