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맞춤법 쓴 분들이 두 명 이상이라
이를 바로 잡고자 씁니다.
바르게 씁시다.
틀린 맞춤법 쓴 분들이 두 명 이상이라
이를 바로 잡고자 씁니다.
바르게 씁시다.
발음을 댓가로 했는데
효과처럼 대가로 발음해야하나 봅니다.
한국말이 모국어라도 이리 어려우니...
한자의 조합은 사이시옷을 쓰면 안됨
대가(代價)
개수(個數)
이점(利點)
초점(焦點)
ㅇᆢ
한자의 조합은 사이시옷을 쓰면 안됨
대가(代價)
개수(個數)
이점(利點)
초점(焦點)
예외-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
발음을 댓가로 했는데
효과처럼 대가로 발음해야하나 봅니다.
한국말이 모국어라도 이리 어려우니...
ㅡㅡㅡㅡ
대까..
발음은 된소리가 맞아요~~
대가를 치르다의 '대가(代價)'의 발음은 [대까]가 맞아요.
음악의 대가(大家) 할 때의 대가는 [대가]로 발음하는 게 맞습니다.
언젠가 댓글 대부분이 댓가가 맞다고 적더라고요.
그래서 네이버 국어사전 복사해 쓰고 있는데
글이 삭제되더군요.
이런 글 좋습니다.
제목에 O, X로 분명히 써 주는 게 효과 있어요.
그럼 발음을 대까 개쑤 이쩜 초쩜으로 하는게 맞나요?
효과는 효꽈라고 안하잖아요...효과
클릭은 안 해도 제목만으로도 알 수 있는 방법이 가장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댓글에 틀린 거 지적하면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도 있고
제목은 대충이라도 훑어서 효과적이에요.
질문님 다 맞습니다.
대까 개쑤 이쩜 초쩜으로 하는게 맞고요.
효과는 효과로 발음하고요
질문님 다 맞습니다.
대까 개쑤 이쩜 초쩜으로 발음하고
효과는 효과로 발음하고요
저는 안간힘을 쓰다
안까님으로 읽어야 하는 거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댓가 갯수로 써요
안간힘의 발음은 [안깐힘]이라고 해야 맞대요.
국립국어원 답변 보면요.
대가를 치르다(ㅇ) 치루다(x)
대가를 치렀다(ㅇ) 치뤘다(x)
이것도 많이 틀리는 맞춤법
효꽈로 발음하는 거 표준어로 인정~
짜장면도 표준어.
과거에는 표준 발음으로 '효과'만 인정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언중들은 이 단어를 [효ː꽈]라고 발음하고 [효ː과] 발음에 대해서는 어색하다고 느꼈다. 발음이 [효:꽈]가 아닌 이유는 간단하다. 규정상 그렇게 발음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효과'라는 표기와 다르게 읽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2017년 12월 3일 논쟁을 일으켰던 단어의 발음이 수정됐다. 이에 따라 '효과'는 '효꽈', '관건'은 '관껀', '교과'는 '교꽈'로도 읽을 수 있게 됐다.
고등 교과서 내용 중 '우리말이 걸어온 길'에 의하면 말은 그 시대에 살던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면서 살아 움직이고, 전쟁 등 격변기를 지나면서 우리말에도 된소리, 거센소리 되기 현상이 보인다고 했다. 이와 같은 시대에 민중들 대다수가 특히나 현대 사회는 그야말로 일 년에 신조어/사장어들이 수시로 생겨나고 있는 상황에서 말도 빨라지고 하니, 이전에 문법상으로 된소리가 될 이유가 없던 단어들도 사람들의 사용에 따라 대다수가 '어색하다'고 느끼면 어색하지 않은 표현/발음이 당연히 표준어가 되어야 한다. 추가로 대표적인 단어의 예가 자장면 → 자장면/짜장면 복수 표준어 등재이다.[3]
최댓값 ㅇ
최솟값 ㅇ
대푯값 ㅇ
함숫값 ㅇ
모르는 건 알게 되고
아는 건 서로 알려주고
이렇게 해서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게 되길 바라요.
우리 한글은 진짜 자랑스럽잖아요. (새벽 감성이 더해짐)
감사합니다.
저는 안간힘을 쓰다
안까님으로 읽어야 하는 거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
안+간힘 (안깐힘)
눈+동자 (눈똥자)
손+재주 (손째주)
몇월 며칠도요.
몇월 몇일 X
몇월 며칠 O
크리스마스가 되려면 며칠 있어야 하지? O
며칠 후면 크리스마스야. O
값어치를 뜻하는 한자 ‘가’ 자의 발음에
과거 국어에서는 사이시옷이 들어 있었다고 해요.
ㅅ가~ 인 거죠.
그래서 쓸 때는 사이시옷을 쓰지 않지만
발음에는 사이시옷이 남아 있어, 된소리 같은 발음이 납니다.
예) 대가 [대까]
고가의 물건 [고까의…]
저가 상품 [저까 상품]
염가에 모셔요 [염까에…]
1가 양이온 [일까 양이온]
왜 발음이 그런지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써 봤습니다.
알고 보면 발음과 문법은 ‘그냥 많이 쓴다고’ 그렇게 된 게 아니라
고대 국어 - 중세 국어… 로 이어지는 변천사에서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한때의 편의에 따라서나 마음대로 바꿀 수가 없는 거죠.
…덧붙여,
단, ‘가’로 단어가 시작할 때는 사이시옷 발음이 나지 않습니다.
예) 가치, 가격…
이거 다 우리가 정하는 거잖아요. 한국말을 실제로 쓰는 사람들이요.
대가라고 발음하면 무슨 클래식 음악의 대가 그런 느낌이죠. 우리가 쓰는 댓가는 발음이 완전히 다르잖아요. 바뀌어야죠.
전 제일 이상했던 게 자장면이라는 말, 결국 다시 짜장면으로 바뀌었죠. 내가 틀렸구나 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봐요 전. 모두가 짜장면이라는데 굳이 자장면이라고 바꿔야했던 상황이 더 이상한 거죠.
대가 대가
원들님 맞춤법이 맞다고 해도
누가 대가를~ 이렇게 쓰나요
맞춤법도 ㅎㅎ 시절인연 시절유행입니다
대가를~ 이렇게 쓰면 너무 이상해요
대가 대가
원들님 맞춤법이 맞다고 해도
누가 대가를 치루다 ~이렇게 쓰나요
대가를 치루다~ 이렇게 말하면 아마도 상대방은
화장실에서 큰일 치룬것으로 생각할것 같아요 진짜루요
맞춤법도 ㅎㅎ 시절인연 시절유행입니다
대가를~ 이렇게 쓰면 너무 이상해요
대가 댓가
원들님 맞춤법이 맞다고 해도
누가 대가를 치루다 ~이렇게 쓰나요
대가를 치루다~ 이렇게 말하면 아마도 상대방은
화장실에서 큰일 치룬것으로 생각할것 같아요 진짜루요
맞춤법도 ㅎㅎ 시절인연 시절유행입니다
대가를~ 이렇게 쓰면 너무 이상해요
저도 대가는 너무 이상해요..
예외적인 단어듬이 있등이
댓가를 인정해야한다고 봐요
화장실의 대가님은 무슨 말씀이신지
맞춤법에 무슨 시절인연이 있어요. 그리고 치루다 아니라 치르다 라고 위에 나왔습니다. 어색하더라도 참으세요. 내 어색함이 기준은 아니니까요.
저 위에 댓글에 나와있는 예외. 곳간, 셋방, 숫자 등.
특별한 규칙으로 예외가 아니고 발음이 불편해서 예외라는 느낌이네요.
예외규칙이 있나요?
없다면 한국어가 어려운 것인지, 한글학자들이 어렵게 만드는 것인지.
한글 맞춤법이 참 어려워요
이렇게 상기시켜주시는거 정말 좋은데요.
당장 다 고쳐지지 않더라도.. 이렇게 누군가 끊임없이 반복해서 알려주면
조금 개선은 됩니다.
저도 82에서 맞춤법 조금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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