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 ㅇ
'23.12.14 6:27 PM
(123.111.xxx.211)
부정적인 사람은 끊는 게 답인 거 같아요
2. ..
'23.12.14 6:31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전 시기 잘투 많은 사람은 옆에 못 두는데 그런 말 들었으면 그냥 끊을 게 아니라 뼈아프게 뭉게주고 정리했을 거에요
3. ....
'23.12.14 6:35 PM
(116.32.xxx.73)
미친ㄴ을 옆에 오래도 놔두셨었네요
4. 헐
'23.12.14 6:41 PM
(114.203.xxx.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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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친구에게 어떻게 저런 말을 써서 보내죠….
원글님만그 사람을 친구라고 생각했던 거 아닐까요
5. 친할수록
'23.12.14 6:45 PM
(118.235.xxx.59)
원시인같은 무례함이 느껴질때 참 힘들죠.
본능이 튀어 나오는 말, 깜짝 놀라죠.
6. 진순이
'23.12.14 6:47 PM
(59.19.xxx.95)
어자피 나이들어가구 편안해지려면 친구들부터
정리하게되고 모임 정리하는 수순이라 생각하시고
고정 하세요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잘하셨어요
7. 유나유나
'23.12.14 6:50 PM
(218.212.xxx.182)
멍청한 지인이네요…
지화풀이를 유일하게 버텨준 친구에게 하다니….
후회하겠지만 받아주지마세요
8. 잘하셨어요.
'23.12.14 6:54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전 여동생이 그래요.
오히려 저보다 잘살고 애도 없는데 세상에 대해 비관적이고 가족부터 친구 욕만 해대요. 언니라고 받아주니 저한테 "니 주제에"어쩌고 저쩌고 계속 그러길래 저도 살기 힘들고 나이드니 지쳐서 동생이지만 손절했어요.
건강한지 가끔 궁금하긴 한데 연락안하니 제 마음이 편해요.
9. ㅇㅇ
'23.12.14 6:55 PM
(211.209.xxx.126)
진짜 면전에다 대고 그랬다구요??
님을 완전 만만히 보고있었나보내요
10. 헉
'23.12.14 6:59 PM
(175.206.xxx.101)
그런말을 할수 있는 뇌 구조가 참 안쓰럽네요.
나이 들면 친구.주변사람 가지치기 하는게 여러가지 도움 됩니다.
차단 잘하셨어요.
맘 푸시고 잊으시길
11. 평생
'23.12.14 7:00 PM
(118.235.xxx.219)
징징이들은 가족이라도 손절이 답이에요.
관뚜껑 닫아도 어둡다고 징징될꺼에요.
12. 미친...
'23.12.14 7:05 PM
(114.204.xxx.203)
욕이라도 해주고 차단하시지
13. 바람소리2
'23.12.14 7:05 PM
(114.204.xxx.203)
남들이 다 따 시키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14. 잘하셨어요
'23.12.14 7:14 PM
(124.54.xxx.37)
제친구는 제아이가 대학가니 거길 왜보냈냐고.
어이가 없어서.
걍 손절했어요.
15. ㅇㅇ
'23.12.14 7:25 PM
(211.207.xxx.223)
잘했어요..그냥 다 들어주니..참나..
16. ...
'23.12.14 7:43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오랜 대학친구 손절 했어요.
서울에서 무슨 사고로 사람 죽은 뉴스만 나면
나한테 전화해서 혹시 넌가 하고..하던 친구.
돈 많은 우리 부부가 아이 안생기는 걸 신은 참 공평하다고 예를 든 친구.
우리 서울에 좋은 동네 아파트 자가 입주 했는데 다른 친구들한테
이상한 동네 대면서 거기로 이사 했대 라고 소문 낸 친구
울 강아지 20년 살고 힘들게 무지개 다리 건너고 제가 공황장애로 피페하게 사는 모습 보고 박장대소 하던 친구.
다 적자면 공책 한권은 될것 같은데
물론 저도 철이 없어서 어릴때 상처도 많이 준것 같은데
서로 안만나는게 좋지 싶어서 서로 동시에 손절 했어요
17. 미친녀ㄴ
'23.12.14 8:48 PM
(122.254.xxx.14)
뭐 저런게 다있어요?
님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ᆢ
손절하기전에 한마디 하고 차단했어야죠
18. ㆍㆍㆍ
'23.12.14 10:26 PM
(59.9.xxx.9)
한마디 하고 차단하셨어야...대신 욕해드리고 싶네요. 뭐 그런 미친녀ㄴ이 다 있데요?
19. 입이
'23.12.14 10:43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걸레?
너무 부끄럽네요
20. ..
'23.12.15 12:22 AM
(121.163.xxx.14)
시기질투 많은 사람이
겪어본 중 제일 골치 아파요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와서 결국 손절치게 되요
21. 제 친구
'23.12.15 1:22 AM
(112.157.xxx.2)
남편과 이혼하고 자꾸 우리집 현관으로
들어서려 해서 고민했는데 다른일 터져서
손절했어요.
왜 친구남편에게 관심이 많던지..
22. ...
'23.12.15 7:39 AM
(222.236.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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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좋은일에 주위 사람들의 진심이 보여요.
안좋은 일 앞에서는 위로하고 도울일 찾다가도 고비 넘기고 더 좋아졌다 알리면 인간의 면면을 보게 되죠.
그런 친구는 친절한 설명도 필요없어요.
23. ㅇㅅ
'23.12.15 10:38 AM
(118.235.xxx.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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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저도 20년 가까이 친구의 푸념받이를 하며
친구도 없는애. 나라도 참고 들어줘야지 했는데.
나중에 그애 입에서 자기는 친구들한테
다 베푸는데 살면서 좋은 친구하나 없다고 하는데.
내 인생이 한심해지더라구요
저는 그자리에서도.내색못하고
돌아와서 일체 차단했어요
그애는 아직도 연락하고 친구들통해 만나려고 하는데
세월이 무색하게도 전혀 아싑지도 않아요.
24. ...
'23.12.15 11:29 AM
(58.141.xxx.77)
잘하셨어요.
저는 그런 말 돈받고 하라고 해도 못 하겠네요.
25. 후기
'23.12.15 11:51 AM
(223.33.xxx.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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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궁금하네요 매일 연락하는 친구라 오늘 바로 알텐데
동네친구하니 저도 손절한 친구 생각나네요
선 넘고 넘다가 앞집에 이상한 사람 이사왔다고 실컷들어줬는데 키도 너무 괴물? 거인?처럼 큰데 어쩌고 ~~
하는데 얘기중에 키가 너만하다고 -- 와 진짜
내키 170 자기키 150대 난 키부심없고 그 친구 키 입에 담은 적도 없는데 ;; 그게 손절이유는 아니지만 생각은 나네요
26. ㄱㄴㄷ니
'23.12.15 5:33 PM
(59.14.xxx.42)
선을 무지하게 넘었네요...ㅠㅠ